오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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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posts2018.04 터키14 / 6일차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히에라 폴리스로 가는길 뿌리 뽑힌 기둥들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히에라폴리스다.운동화 신고도 힘든데 웨딩촬영도 하러 가더라... 올라온 보람이 있게 꽤 멋있다.매우 가파르다... 그리고 파묵칼레와 원형극장 중간에 앤틱 풀이 있다.리얼 신전기둥 위로 솟아오른 온천이라는데... 입장료가 저렴하진 않다. 자비없는 녹색 수건...들어갈 정도는 아니고 식당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다.가격은 안좋다.. 한숨돌리고 바로 파묵칼레로 여행 좀 다니다보면 나름대로 버킷리스트가 생기는데나름 한 손 안에 꼽았던 지역 중 하나가 파묵칼레였다. 많이 오염되어 노란색으로 변색되고 그럼에도 관광객으로 발디딜틈이 없고 터키에서 젤 좋았던 스팟도 아니지만그래도 별거 없는 리스트에 한줄을 긋게 되어 기분은 좋았다. 이제
2018.04 터키13 / 6일차 네크로폴리스
데니즐리에 도착하면 파묵칼레로 가기 위해 세르비스를 타야한다.데니즐리 버스터미널은 어리벙벙한 여행객이 호갱당하기 딱좋은데 새벽이라 그런가 벤치에 골아떨어진 관광객들만 있었고 관계자?가 바로 세르비스로 연계해 주었다. 또 그렇게 몇십분을 달려 카밀콕 버스회사의 파묵칼레 지점으로 인도되었다.거기서 투어 파는 이야기나 듣다가 우치사르에서 인터넷 예약한 호텔로 이동했다. 원래는 파묵칼레 구경만하고 바로 셀축으로 가려고 했지만야간버스가 확실히 피곤하기도 했고 에페소스만큼은 못해도 파묵칼레의 히에라폴리스와 원형극장은 괜찮다고 해서..급하게 파묵칼레의 숙소를 잡았다. 수영장도 있고 겉보기는 깔쌈하다?내부는 뭐 그냥 깔끔한 모텔 수준이다. 이른 시간이라 조식당에서 먼저 차 한잔 하라고 미리 열어줬다.원래는 내일 아
2018.04 터키12 / 5일차 야간버스
호텔에 체크아웃을 한 뒤 괴레메 오토가르로 이동했다.그리고 봐둔 식당으로. 트립어드바이저에 상위 랭크한 식당은 비싸고 먹을만한데 그냥 그거 뿐인거 같음...ㅎ 기본빵과 말린 토마토 같은 것을 준다. 짭짤했던듯. 여기도 동굴을 개조해 만든 식당이다. 괴프테니 양고기니 스페셜이니 이런걸 시킨듯.비싸긴 한데 맛도 괜찮다. 깨알같은 고추장ㅋㅋㅋ 식사를 하고 양치까지 한다음 야간버스에 올랐다.보통 괴레메(세르비스)-네브셰히르(버스승차)-데니즐리(버스하차)-파묵칼레(세르비스)이런식으로 갈아타야하는데 괴레메에서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터키의 야간버스 서비스는 유명한데 비행기 뺨따구 때리는 영화와 11시간동안 3번정도 제공되는 과자와 차 터키 달다구리는 꽤 상향평준화 되어있다. 그러나 영자막도
2018.04 터키11 / 5일차 그린투어2
계곡 트래킹 중간에 휴게소가 있는데 요런 밀전병을 판다.그냥 고소한 맛 즉석에서 짜주는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서 한숨 돌린다 거위...?사람들이 주는 걸 주식으로 삼는지 피하지도 않고 주변을 맴돈다. 저기도 사람이 살았다는 거라던가.. 한참을 또 걷다보면 주차장으로 빠져나오고 식당들이 늘어서있다.점심식사 시간이라는 소리지... 간단한 코스로 나온다. 처음으로 렌틸스프. 올리브유가 있어 마음껏 뿌려먹음 된다. 치킨케밥생선이나 채소, 치킨 중 고를 수 있는데 무난한 맛이다. 또 차를 타고 이동.. 으흘랄라 계곡 주변의 관광지들이 나와있다. 도착한 곳은 셀리메 수도원 가이드는 스타워즈 촬영지라고 주장하지만 터키에서 찍지 않았다..아마 타투인의 모티브가 되지 않았을라나. 웃기는건 비슷하게 도
2018.04 터키10 / 5일차 그린투어1
우리가 늦게 떴으니 다음날도 늦게 떴을리는 없다...아직 7시 반인데 벌써 열기구들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뭐어어 아쉬운대로 치즈는 괜찮은데 우유는 맛없당.. 오늘도 픽업당해 투어를 시작했다.카파도키아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오늘 하는 건 그린투어.신청은 한국어가이드로 했지만 인원이 부족하다고 영어 가이드로 강제 편입...한국어가 더 비쌌는데ㅜㅜ 일부 환불 그런거 없다.. 첫코스인 괴레메 파노라마 뭔가 역사적인 설명을 해주고 자유롭게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다. 파노라마 컷 나자르본주 장식과 함께 작은 기념품샵도 있다 다음 코스는 몇십분을 달려서 도착한 데린쿠유 지하도시 우물이란 뜻이었나?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곳이라 잊혀졌는데 우연히 발견했다고 한다. 비좁은 통로를 몇번이고 지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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