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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와 빌드업

이거에 대해서 환상을 가진 분들 내지는 읊으면 먼가 있어보이는 건지 계속 강조하는 분들이 많은데... 크로스에 대해선 이 블로그에서 말을 많이 했으니까...좀 짧게. 빌드업 이야기는 좀 길게.하지만 주제어는 딱 하나. 거 머 경기 풀려면 빠른 크로스 정확한 크로스 이야기들 하는 분들 이야기는 일단 '믿고 거르심' 됩니다.간단히 예를 들자면 사격 계열, 즉 어떤 물체를 어디에 정확히 보내야 하는 계열의 경우는 출발점-도착점 거리가 멀수록 '정확도'에 관여하는 변수는 아무리 작더라도 큰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근데 이게 '정지된 과녁'이 아닌 '움직이는 과녁'이 되어버리면 변수가 더 늘어나요. 괜히 '대지를 가르는 패스' 운운하고 미식축구에서 30야드 40야드 넘어가는 롱패스 한방들이 '원더풀 플레이'들로

할 말이야 많죠.

그러나 졌습니다. 무슨 말이던 소용없는 그런 상황이죠. 몇가지 꼽을 것은 보입니다.그걸 과연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제 예상이 이렇게까지 잘 맞은 적은 드뭅니다.그렇다는 이야기는. 패 다 까발려졌단 이야기에요. 너무 예측이 쉬운거였죠'축잘알' 사비 대인 외에도 이정도는 맞춘 분들 많았을 거에요. 길게 쓰기엔 피곤해서 여기서 종료.더불어 회사에서 일 터져서 그쪽 신경쓰느라 경기 끝나고 회사와 전화하느라 제대로 머리 굴릴 시간도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늘 하던 말 다시 씁니다. 그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아시아에서 그간 2선에서 있던 팀들 수비전술만 보면 언제든지 8강급 팀들에게 카운터 펀치 날릴 수 있는 팀들 많다""그 수비 못헤집으면 옛날엔 '쉽게 손목 비틀던 팀들'에게도 고전하고

구 투입. 연장이나 봅시다.

토요일밤은 연장과 함께. + 승부는 반쯤 포기했습니다. 괜히 나이트메어가 아니었어

계속 터지는군요

어떤분들이 대거 여길 방문하실것도 같은데... 어쨌건 기사로 나오기 시작한거 2탄인데... 아마 더 많을 걸요? 제가 들은 것만 해도 이정도가 아니거든요. 헬게이트 오픈은 아직 멀었어요.

...예상대로네요

후반 15분까지 베트남이 선제골 내지 난타전으로 1:1 쌈 못가면 후반은 그냥 털리겠네요.지금 오버페이스를 넘어섰어요. 이 기세가 스러질 때면 그때부턴 아수라 펼쳐집니다. 물론 베트남이 당하겠죠. 어쩌면 모리야스 감독이 '전반은 적극적으로 갈 필요 없다 수비에 몰려도 괜찮다 베트남 애들 체력 빼놔야 한다'로 가는 쿵크타토르 전략을 채택했다면...머 경기는 재미없어도 승리는 일본이 가져가는거죠.문젠느 후반 10-15분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