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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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다가 눈이 썩는 줄...

오늘 경기 시작부터 불안...-_-;아니 결국 또 소농민... ...그냥 말 맙시다. 적어도 이번경기는 교체, 다음경기때쯤 써줄 줄 알았습니다.머 변명거리야 있죠. 조만간 예선 시작이니 지금 발 맞춰야 한다고 말이죠. 이전부터 이야기 하지만...벤투...하아...벤또... 언제나 계속되는 패턴이죠. 잘들 아실 듯.딱 봐도 피로감 가득한 소농민이더만요...-_-;경기가 지날수록 지쳐가는게 보일 정도니 원...(후반 중반 이후 프리킥, 코너킥 등이 어땠는지 보세요. 폼은 분명 띄우는 폼인데 궤적이...하아...) 몇가지 관전포인트는 있습니다.패스 속도 느리거나 상대가 수비 조금 더 조직해서 오면 고전 엄청할거라는거 넘 뻔히 보이고.소농민의 약점은 역시...슈팅이 문제에요. 무슨 헛소리냐고 하실 분들 많은

그건 이강인의 탈압박이 아니라니깐.

" 이 장면에서 중요한 건 '이강인의 탈압박' 이 아님 여기서 중요포인트가 두가지가 나옴.요 짧은 순간에 나오는 중요 포인트는 세가지인데 분명 언론이나 웬만한 축구팬들 그곳에선 '오오 이강인' '오오 이강인 멋져부려' '오오 이강인에게 세명이나 달라붙었는데도 크로스 패스가 나오는 선수에게 연결했어!' '이강인 짱짱맨' ....하아...이게 머 일반적인 이야기겠지만요. 중요포인트 세가지 중 하나만 말한겁니다.네 이강인 패스는 좋았죠.하지만... 두번째 포인트는요.그 장면에서...이강인 혼자서 탈압박을 못했다는 거! 결국 주변에 도와주는 선수가 있어서 '공이' '압박된 곳'에서 '빠져나간 거' 입니다.이강인은 안빠져나갔어요. 결국 '이강인 탈압박'이 아니라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탈압박' 입니

U20 대한민국vs일본 최고수훈

VAR 이거 부인할 분 없을 듯. 옛날같으면 이거 오프사이드 정말 못잡음. 그 외로는한국 골키퍼 + 골대 골대 맞은거 가슴 철렁했고, 역동작 걸린 순간인데도 몸이 그냥 움직인건...진짜 이런게 동물적 감각임. 이 상황에서 머릿속으로는 '쫒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 움직이려면 동물적 감각이라 불리는 몸의 반응이 따라줘야 함. 그리고 맨 마지막 휘슬 불기 직전의 일본 슈팅 막아낸 것도 정말 좋음.최민수가 주목받았지만 감독이 이광연을 고른건 이점이 크게 작용한 듯. 동체시력과 몸의 반응은...이정도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역대급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수비관련으로 양팀은 비슷한 방식을 택한지라 결국은 어드렇게 흔드냐가 문제였는데 양팀의 공격을 보면 바로 그 '흔들기'가 통하는 순간

소농민 마지막 헤딩 실패관련

그거 관련 질문도 들어오고 했습니다. 그냥 이 말 밖에 못하겠고 그냥 링크만 보내줬습니다. 이거요. 여기서 김신욱의 폴더접기에 가깝게 허리 접으면서 한 헤딩을 칭찬했습니다. 물론 다른 한계점이었지만요.소농민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농민은 어테커와 스트라이커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그 때문에 '해결사'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지만요) 피니셔로 볼수는 없거든요.소농민이 못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선수들 개개인이 어쩔수 없는 부분이에요. 소농민의 그 헤딩 상황에서 진짜 기가막히게 잘 하는 선수가 있고 그 선수가 다른 부분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게 딱 거기까지였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