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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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골든볼 기록을 뒤져보니

한잠 자고 깨서 출근 뒤 기록을 뒤져보니... 어? 메시 이후 18세가 u20이후 골든볼 수상은 처음. ...준우승팀에서 골든볼 선수 나오는 것도 이례적인데... 하김. 잘 하긴 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저가서 들어오는 것들 들어봐야겠지만...피곤한 일요일 근무 잘 마무리 해야죠. 이강인 덕분에ㅜ많이 행복했습니다. 빨리 주전보장 되는 팀으로 갔음 좋겠어요. 현지적응문제보다 지금 이강인에게는 더 많은 출전시간 보장되는 팀으로 가는것이 더 중요할 부분이 되었다 봅니다.

그래도

결승이 어디인가. 내가 꿈꾸고, 그리고 썼던 만화스토리를 어느정도라도 실현시켜준 저 선수들에게 감사를

선발라인 나왔네요

두근두근하군요. 이전과 마찬가지인거 같은데...이강인 선수가 얼마나 많은 운동량을 보여줄지가 승부일 듯 합니다. 오세훈 선수가 전방에서 얼마나 빠와로 버텨주느냐가 (흔들어주냐가 아닙니다) 중요해지네요. 어우 심장아 나대지마.

결전의 현장에 가 있는 친구들에게 연락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1박 4일이라는 빡세는 일정으로 간 친구들이에요 직항 결국 못타고 터키쉬 타고 이스탄불>바르샤바로 가서 다시 경기장으로 가고 있답니다.지금 경기 열리는 도시에서 호텔에 짐 풀고 바로 또 경기장으로 갔대요. 경기 끝나고 잠깐 자고 또 그 먼 길을 거슬러 올 겁니다. 경기결과 어떨거 같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겐 결국 할 말은 이것밖에 없었어요. "짧은 기간동안 여러 경기를 서로 치뤘으니...결국 한발이라도 더 뛰는 팀이 이기겠지" 제 짧은 경험으로도 누가 이길지 감히 예측하지 못하겠습니다.전 토토같은걸 안하는지라 어디에 돈 걸지도 않고 그냥 우리 어린 선수들이 잘 뛰고 좋은 결과 내길 바랄 뿐이에요. 콜라 잔뜩 갖다놓고 대기중입니다.정말 잘 해줬음 좋겠어요. 현장에 가 있는 친구들, 선배들, 후

이번에 나는 가지 못하지만...

이번에 같이가지 못하지만. 우리의 맘을 담은 사람들이 폴란드로 간다. 1999년 그러니까 20년 전 상해애서 올림픽팀 지역예선전에서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 중국인들의 함성에 기가 죽어 있을 때 경기장 관중석을 둘러보다가 붉은악마들의 응원 모습을 보고 어느 선수가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저것봐! 우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여기 왔어!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저렇게 우리를 응원하러 왔어! 우리는 저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말자!" 하지만, 지금은 더한 걸 바라고 주문하고 싶다. 즐겨라! 그리고 피치에서 너희들을 행복을 찾아라! 너희들은 축구장에서 행복을 만들고 나눠주는 사람들이다. 후회없이. 행복하게 뛰어라! 나는 어느 자리에서나 내가 응원하는 선수들을 응원할거다. 내가 축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