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Sources

Posts

1856 posts
2014년 K리그 개막전 개막골 연속사진.

2014년 K리그 개막전 개막골 연속사진.

이게 2번 포인트. 강하게 차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천천히 확실한 목표지점 설정으로 바뀜. 신화용 선수의 순발력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위험한 선택인것은 맞으나 강하게 차다가 볼 히팅 포인트를 잘못 가져가는 것 보다는 확실한 신화용 선수의 어깨 부근 쯤을 목표로 해서 타이밍 차이로 슈팅을 가져가는 것을 택함. 여기서 상황 종료. 이때 카메라 시각이 15:50:12 앞서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각으로부터 4초. 사실상 골의 시발점이 되는 슈팅 이후로부턴 1-2초 내에 있던 움직임... '줏어먹는 위치에 가 있는' '운' 이라기 보다는 1. 순간의 시선유도를 놓치지 않고 정석적인 빈 공간에 제대로 움직여줬고. 2. 해당 위치에서의 슈팅도 타이밍을 잡기 좋은 위치에서의 슈팅 3. 볼 히팅 포인트를 정

김신욱의 개막전 골을 촬영하면서...

상당한 위화감을 느꼈었다. 촬영하는 그 짧은 0.5초 정도의 순간동안 드다닥! 하고 찍힌 3컷. 촬영을 하다보면 의외로 그런 부분을 느끼게 되는데...이번의 그 3컷을 보면서... 멀리서 찍는데다 바로 앞을 이용 선수가 가로지르는 바람에 흐릿한 컷까지 나왔지만... 이 3컷이 사실...이니까. 사진은 찍힌 순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건데... 찍는 순간부터 '골은 골인데...뭔기 이상해?' '그 뒤의 슈팅은 골인줄 알았는데...비껴난거야 그렇다 쳐도' '이상하다? 골 들어간 순간의 그 땐 막을거 같긴 했는데?' '뭔가 뭐에 빠진거 같아?' 하는 의문을 품었다. 그래서 올라오는 동안 카메라에서 리플레이를 보면서까지 낑낑댔는데... 집에와서 당시 슬로우비디오 사진까지 보니까... 딱 두가지가 결론 나왔다는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종목을 러시아가 쓸어담았다고요...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물론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페어라던가 그런 부분들도 있지만... 에효...이번 건...넘 속상해서...속상해서...T_T

하재훈 선생님의 베스트11, 2014년 3월호 기고문

#!/wonsok.yang.3/posts/658564540870308 하재훈 선생님의 글은 늘 정독하게 된다. 그만큼 생각과 행동, 그리고 글을 정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공부해온지를 알고 있기에 그만큼 숙연해진다. 거기에 아직도 체육이 '입시의 한 수단'으로 있고 향후 '먹거리'에 있는 문제를 볼 때면. '사회체육의 발전' 운운 하는 이야기들이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이야기로 들린다. 많은 구청들이 이런저런 체육관이나 시설을 짓고, 이제 어린이들도 수영장이나 여러 놀이시설을 이용한다. 적어도 큰 도시에서는 그렇게 하나하나 이뤄져 가고 있다. 문제는 그 뒤의 체육이... 입시를 위한 체육이고, 즉 상급학교 진학과 함께 '삶의 수단'으로서의 체육이 아직도 '크게' 존재한다. 그놈의 KKK

내일 새벽 3시 좀 넘어서라지.

김연아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 부담감이 많겠지만. 그래서 더한 그 자리 아니던가. 카탈리나 비트도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현재도 역대급으로 남은 '카르멘'을 남겼다.(솔직히 난 지금도 그 '카르멘' 연기를 보면 감동에 빠진단 말이지) 이런저런 방송을 듣고 보다 보니 어째 그동안 축구 덕에 단련된지라 여러 나라의 중계를 어느정도 알아듣는다.(...제2외국어 독일어라 독일권은 어찌 된다 해도...축구 때문에 프랑스어 공부할줄은 꿈에도 몰랐었다는...-_-;;; 지인분이 빠리에서 프랑스 풋볼을 매주 두차례 나오는걸 한두달마다 모아서 보내주시는지라...그거 다 읽느라 배운 불어...-_-;;;) 그냥 뭐 들어보는데...(그러나 영어 발음 알아듣기로는 BBC가 짱!)뭐 그냥 감상하기 바쁘시더라.그러면서 다들 지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