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Sources

Posts

411 posts
다정도 병인양 하여...

다정도 병인양 하여...

철저히 개인적인 넋두리임. 출근하자마자 수야님에게 문자를 날렸다. 하루가 지났는데도 열이의 정법은 여전히 근심거리이고 하루가 지났더니 멘붕의 월드투어 스케쥴은 논리적으로도 화가 나기 시작한다고... 하루 종일 일도 손에 안잡혀...여기 저기 팬블로그 돌아다니며 글을 읽어 내려가자니.. 네 맘 = 내 맘 = 불만 + 걱정 + 근심 + 기타 등등... 팬들이 화 내는 조목 조목 이해가 가는만큼 더 이번 활동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갔다... 심지어 오늘 학원도 안갔다. - 또 주말반 예약.. ㅡ.ㅡ;; 비오는 저녁 대학로 알라딘 매장으로 향했다. 주말에 알라딘 매장에 갔다가 도우시테의 로얄믹스 버전이 들어있는 앨범을 보고는 ' 이걸 살까 말까' 들었다 놨다를 수십번 하다가 그냥 내려놓고 왔는데

3주년 그리고 첫 날의 떡밥.

3주년 그리고 첫 날의 떡밥.

1. 그리고 아무 것도 없었다. 6월 9일 00시... 먹이를 기다리는 파블로프의 멍멍이처럼 시계 초침까지 확인하며 계속 조급하게 기다렸지만... 6월 9일 24:00 .. 발자국 소리를 기다리는 파블로프의 멍멍이처럼 초조하게 기다렸지만... 아무 것도 없었다. 그랬다. 아무 것도 없었다.. 혹시나. 이제나 저제나.. 하는 심정으로 새벽 3시까지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면서 문득 꺠달았다. 실험이 끝난 후.. 파블로프의 개는 한동안, 아니 오랫동안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기다렸겠구나. 어쩌면 평생을 발자국 소리에 맘이 설레었겠구나... ㅠ.ㅠ 2. 불진은 숙성과정이 얼마나 필요하길래.. 아니 무슨 된장 띄우는 것도 아니고.. 포도주 숙성 시키는 것도 아니고... 이러다 치즈되

팬질 10개월차의 3주년

팬질 10개월차의 3주년

1. 인피니트 3주년, 팬질 10개월차. 3주년 라디오까지는 아니더라도... 쟁여놓은 '불진' 비디오라도 오지 않을까 해서 기다렸던 12시는 총공 53위만 남기고... ^.^ 팬질 10개월차의 3주년 맞이 방법은... 그 동안 쟁여놓은 라디오를 처음부터 다시 듣는것. 노홍철의 친친, 정오의 희망곡, 두시의 데이트를 거쳐 성규 솔로 활동기의 볼륨, 선희네 다락방을 듣다가 떠오른 생각.... 4주년도, 5주년도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었으면.. 인피니트 3주년 축하하고... 인피니트 팬들도 3주년 축하하고... 앞으로도 늘 이렇게 행복한 팬질이 되었으면... 2. 넬 음반... 6월 10일 3. 담 주 성규사회 막방... 지니어규는? 담주 예고를 통해 성규사회 막방이 떴고.

섬팬의 순정

섬팬의 순정

1. 오리콘 데일리 1위라 쓰고 섬팬의 순정이라 읽는다. 같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같은 음악을 듣고 있는 동시대 사람인데.. 왜 케 다른거냐. '섬인럽' 일본 반응 보려고 여기 저기 블로그 돌아다니고 있는데... 왜 '일본판'뮤비만 이쁜거냐. 왜 '일본'에서만 싸인회 도는거냐. 왜 '일본'에서만 공짜 사진전을 하는거냐. 왜 '일본'에서만. 왜 '일본'에서만.... 이쯤되면 피해의식이 아닌가 싶은 정도의 그노무 '일본만 타령' 이라니... '섬인럽' 뮤비를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해대니 더 이해가 안됨. 입은 비뚤어 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섬인럽 뮤비가 이쁜게 아니고 섬인럽 속의 애들이 이쁜거면 또 수긍이 간다고. 누가 봐도 대충 반나절만에 뚝딱 찍은 티가 ... 티가 나도 너무 나는 '섬인

I just can't stop loving U, Infinite.

I just can't stop loving U, Infinite.

1. I just can't stop loving you. 일어버전이라지만... 못알아듣는 일본어보다는 알아듣는, 아니 알아 들을 수 밖에 없는 영어 가사가 더 잘 들려. ㅋㅋㅋㅋ. 너무 정직한 발음. 못지않게 너무나 정직한 돌직구 가사..ㅋㅋㅋㅋㅋㅋ 근데.. 해석판 보니.. 좀 멋있다. 나는 너의 웃는 얼굴을 위해 태어 난거야. 라니.. ㅜ.ㅠ 넘넘 멋지잖아... ㅠ.ㅠ 꼬꼬마 중고딩때,,,, 한창 하이틴 로맨스 물에 빠져 있을 그 무렵.. ㅋㅋㅋ 내 로망 중의 하나가 남자한테 ' I was born to love you'라고 고백받는거였는데.. ㅋㅋㅋㅋㅋ 요즘도 Queen 노래 들을 때마다 당시의 내가 떠올라서 저절로 손발이 오그라 든다.. ㅋㅋㅋㅋ 커서 연애를 하게 되면서 꺠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