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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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뒷북후기

평범한 이야기|2017년 12월 17일

한줄평 : 마동석 레알로 힘 셀 거 같다. 뱀다리 : 서울청 광수대 팀장 너무 비현실적. 두달전에 집에서 레버넌트 보고 아쥬아주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입소문 자자했다고 하는 범죄도시 초이스. 중국동포들이 이 영화 나오면서 항의 성명서 냈다는 게 이해될 정도로 그들을 잔인하게 그리긴 그렸더라.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범죄도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추세긴 하다만, 우리나라에선 유독 조선족들에 대한 인식이 나쁜 것 같다. 여기엔 언론의 역할도 한 몫을 하긴 한다. 형사계 일보에 단순 폭행 사건도 내국인이면 지나쳐버리기도 하는데 인적사항이 조선족이면, 기사화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뭐든지 입에 오르내릴만한 걸 추려내는 게 기자의 역할이기도 하니. 흠. 한국인의 단순폭행 5년치 통계는 이야깃거리가

꽁냥꽁냥 부부의 맛있는 방콕 여행기<4, 끝>

꽁냥꽁냥 부부의 맛있는 방콕 여행기<4, 끝>

평범한 이야기|2017년 11월 14일

여행지에서의 인상은 대개 여행 첫날 보다 마지막 날에 결정된다.나는 보통 그런 편이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콕 여행은 마지막이 상당히 좋았다.사실 마지막날에 한 건 거의 없었지만아마도 저녁식사의 영향이 가장 컸던 듯 하다. 방콕의 마지막날, 아침에는 비가 왔다.우리는 기념품과 각종 먹을거리를 사러 숙소 맞은편의 빅씨마켓을 갔다.체크아웃 시간을 맞추기 위해 눈뜨자 마자 씻지도 않고 나간 거리에는국왕의 장례식에 맞춰 청소를 하는 사람들도 가득했다.평일 아침 출근시간이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방콕 사람들도 많았다.빅씨마켓 주변으로는 맛있는 냄새가 났다.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상에서는 구운 생선이며 다양한 과일들을 깔아놓고 우리를 유혹했다.벗뜨 우산이 없었던 우리는 비가 많이 내리기 전에 다시 숙소로 돌아와

꽁냥꽁냥 부부의 맛있는 방콕 여행기 <3>

꽁냥꽁냥 부부의 맛있는 방콕 여행기 <3>

평범한 이야기|2017년 11월 2일

방콕의 상쾌한 넷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므헷나이가 드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더더욱 힘들어져서 ㅎㅎ수영장을 가려고 했지만 패스ㅠ거기에 어제 쏨분씨푸드에 대한 실망으로태국음식이 질려졌어요 ㅎㅎ그도 그럴 것이 우리 방콕와서 1일1팟타이 하고 있었다며 ㅋㅋ그래서 호텔과 연계된 거대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먹을 것을 찾아보기로 했숨니돠아, 그러고보니 호텔 후기가 없네요신랑이 "왜 죄다 먹을 거 밖에 안적어놨냐"고 하던데 호텔후기는 정말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예효 ㅎㅎ아마 제 인생에서는 자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소중한 모양입니다 홍홍 우리호텔 짱 좋았는데 ㅎㅎㅎ이름은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럴월드(Centara Grand At CentralWorld) 입니다요센트럴월드가 거대한 쇼핑몰이라고 보심되는데, 호텔은 23층(리셉

꽁냥꽁냥 부부의 맛있는 방콕 여행기 <2>

꽁냥꽁냥 부부의 맛있는 방콕 여행기 <2>

평범한 이야기|2017년 11월 1일

첫날밤 노점상 팟타이로 시작해다음날 나미 데판야끼-인터 레스토랑의 성공적 식사를 마치고셋째날도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몸부림을 쳐보아요 그전에 우리는 명목상 "태교여행"이니까 ㅎㅎ호텔 수영장에서 쪼매 놀기로 합니다 ㅎㅎ그래봤자 12시 쏨분씨푸드 예약 때문에 1시간 밖에 못놀았지만 ㅎㅎ모든 것은 레스토랑 예약 위주라면서 ㅋㅋㅋ 날씨가 아주 그냥 환상적이고요? ㅎㅎ 내 몸뚱아리는 비루해서 물 속에 들어가 있는 사진으로 대체 ㅎㅎ 그와중에 내 뒤에 있는 언니 시선강탈 쩔고요? ㅎㅎㅎ 몸매 좋으시다 뉴뉴 우리 신랑은 옛날부터 저렇게 물속에만 들어가면 "둥둥" 뜨는걸 좋아했더랬죠 ㅎ수영도 잘하면서 ㅎㅎㅎ 여튼 꼴랑 50m 남짓의 자유형을 하고 지친 나는썬베드에서 쉬고신랑은 혼자 자유

꽁냥꽁냥 부부의 맛있는 방콕 여행기 <1>

꽁냥꽁냥 부부의 맛있는 방콕 여행기 <1>

평범한 이야기|2017년 10월 31일

나란 여자,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해외여행으로20개국 52개 씨티를 싸돌아댕겼던 그런 뇨자.국내여행은 셀 수도 없다........ 스킨스쿠버, 스노우보드, 프리다이빙, 크루저보드, 서핑 등등 액티비티를 좋아하고배낭여행 체질이어서 패키지 여행은 출장 때 말고는 가본 적도 없으며좋은 가방과 지갑, 비싼 옷과 구두, 고급화장품을 살 돈으로 여행갈 돈을 모으는 싸람이었는데. 이런 내가. 이런 내가.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니 향후 5년 간은 여행 꿈도 꿀 수 없게 되었......따흑.............ㅠㅠ 나랑 똑같은, 아니 나보다 더 액티비티한 신랑도 나랑 같은 마음 이겠지? 뀨.........우리 애기가 주는 크나큰 행복과 축복도 분명 있지만여행을 사랑하는 우리 부부로서는 삶의 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