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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amin' Jay Hawkins: I Put a Spell on You
천국보다 낯선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완전시크하게 음악을 듣는 장면이 있어서 참 좋았다 I Put a Spell on You

고령화 가족 (2013)
누구나들의 이야기라서 그 치부를 수시로 드러내서 눈물이 날 정도. 후반부에 갈수록 관객들의 집중도는 떨어졌다. 장르가 느와르로 흘러가는 기분을 느꼈는데 인터뷰 보면 다 이해가 가고 그렇지 그래서 인터뷰 읽고 그러는 건가보다. 여기서 윤여정 대사가 인상적이었다. - 미연이를 보면 젊었을 때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이해가 가고, 한모를 보면 니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아서 이해가간다고. (뭐 이런 식의 대사) 그런 이해력을 통찰하면 삶이 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렇게 살아지는 건가? 감정의 선이 얇아지는 씁쓸함같은 것들을 느끼게 된 영화였다. 이런 전형적인 과정을 보여주는 따뜻한 영화를 감독은 마음먹고 만들었던 것 같고 그래서 찍으면서 좋아했을 것도 같고. 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처음엔 좋았어 연기 너무 좋았고 다 좋았어, 근데 이거뭐지? 하다가 결국 헐리웃 영화였구나! 배우들이 이 영화를 살렸어, 결론 왜그래. 그래도 나쁘지 않아 원래 헐리웃 로코는 본전은 하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밟혀서 대사를 곱씹고 스티비원더 노래 미친듯이 듣고 가사도 듣고 보고 여튼 이래저래 곱씹고 있다. (사진은 좋은 대사장면들을 구글이나 네이버에 있는 것들 모조리 저장해서 가지고 온 것이다.)


미스테리 트레인 (Mystery Train), 1989
80년대 엘비스 칼파킨스 맴피스 첫컬러 블루문 짐자무시 나가세 마사토시, 쿠도 유키 친구여,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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