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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 스플래쉬 A Bigger Splash, 2016

비거 스플래쉬 A Bigger Splash, 2016

소요소요|2016년 9월 17일

틸다 스윈튼이 를 찍은 감독과 다시 만나 내 꿈같은 이상형인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와 함께 아주 멋진 해변에서 영화를 찍었는데 안 볼수가 없지, 그래서 열정적으로 봤으나내용이 뭔가 부족, 많이 부족... 특히 다코타 존슨은 왜 그렇게 나온거지? 막판에 어떤 비밀같은 것들이 밝혀지고 난 후에는 너무 나른하고 지루해서 혼났네, 딱히 놀랄만한 이야기도 아닌거라 실소 던지며 그냥 아름다운 해변보고 리코타 치즈 보고 수영장(이 영화의 제목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A Bigger Splash를 따서 만든거라 하더라)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모습만 실컷 봤다. 그래도 틸다 스윈튼의 존재감은 대단해서 돋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에 비하면 정말 별로여서 아주 아쉬웠다.

아이 엠 러브  I Am Love, 2011

아이 엠 러브 I Am Love, 2011

소요소요|2016년 8월 18일

화면을 가득 채운 폰트가 나오는 장면들이 있는 영화들은 왠지 호감이 가는 것 같다. 왕가위가 시작이었던 거 같다 ㅋㅋㅋㅋ지금 생각난 영화들은 왕가위 영화들 몇 개와 엔터 더 보이드, 로렌스 애니웨이 등등인데 이런식으로 연결되는 거 뭔가 웃긴다 ㅋ 여튼 이 영화는 첫 장면부터 끝까지 다 좋았는데 특히 틸다 스윈튼이 연기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영화에서 유럽의 이런 느낌을 느끼게 해줘서 좋았다. 특히 밀라노 너무 좋았다 ㅠㅠ 나 요즘 자상한 사람 역할 놀이를 하고 있는데ㅜㅠ 그럴 때마다 이 영화의 마지막이 생각난다. 그 장면을 생각하면 왠지 좀 버틸 수 있게 된다. 나도 틸다 스윈튼처럼 그렇게, 그렇게 사라질 것이다!!!! ㅎㅎ... 밀라노 !!

최근 본 영화 두 편

최근 본 영화 두 편

소요소요|2016년 8월 18일

근래에 두 영화를 보았다. 은 내용도 분위기도 뭐도 다 그냥 암 생각없었는데 제이크 질렌할만 보였음. 처럼 그냥 좋지도, 그렇다고 별로인 것도 아닌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그래도 이 감독 영화는 끝까지 보게 되고 영화 나오면 또 보게 되겠지. 왜 같은 영화는 안찍어주는 거니ㅠ 영화 보기 전 줄거리만 봤을 때는 굉장히 흥미로웠다만. 도 마찬가지다.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으로 나온 거라 뭔가 분위기가 다를 것 같았는데 역시 스릴러같았다. (하지만 그의 초반에 임신 한 것 같은 배가 거슬려서 견딜수가 없었다 ㅋㅋ)이 영화 또한 좋지도, 그렇다고 별로 인 것도 아닌 그

루이 가렐 ㅠㅠ

루이 가렐 ㅠㅠ

소요소요|2016년 8월 9일

루이 가렐이 장 뤽 고다르의 전기영화에 출연한다. 역할은 장 뤽 고다르, 물론 주연.그래, 장 뤽 고다르 역할 좋다 이거야 ㅠ그래도 그렇지, 저 머리는 정말 스스로 깎은 건가? 저런 식으로? ㅎㅎ아.........그냥 뭔가 좀 속상.ㅎㅎ 이 사진을 볼 때는 설마했어. 근데 이런 거지. 설마한 그 사람이 루이가렐이었다 ㅋㅋㅋ뭔가 다...닮긴 했어. 근데 이건 뭐니, 세월 절감 ㅠㅠ 그래서 옛날 사진을 다시 보았다.ㅠ

유스 Youth, 2016

유스 Youth, 2016

소요소요|2016년 8월 4일

벼르고 벼르다 유스를 봤다.되게 뜬금없지만 레이첼 와이즈 직업이 좀 부러웠음 (한 명만 케어하면 되자나.. 게다가 갑이 아버지..생각해보니 그렇게 부러워 할만한건 아니네ㅋㅋ)여튼 이 감독 영화는 항상 뭔가 부족하지만 결국 꼭 보게 될 것 같다. ㅎ + 기억에 남는 대사들 좋은 우정은 서로 좋은 것만 얘기하는 거야 책임을 느끼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고요. 그러니 걱정할 이유가 없죠. 뭔가 알게된 게 있어. 사람들은 예쁘거나 못생겼다는 것 말야. 그 중간에 있는 사람은 그저 귀여운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