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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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놓친 영화들

2016년 놓친 영화들

소요소요|2017년 1월 12일

영화관을 많이 못가서 놓친 영화들이 꽤 있었다 놓친 영화들을 메모해 놓았었다 아수라마이크롭 앤 가솔린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동주자객섭은낭나, 다니엘 블레이크 여기서 나는 , , , 을 보았다. 이 중에 좋았던 영화 순으로 말하자면 1. 자객섭은낭 이건 단순히 영화관에 갈 시간이 없어서 못 본 영화인데 영화보면서 영화관에서 못본걸 땅을 치고 후회했다.영상이 이런 작은 티비로 볼 맛이 아니다. 큰 상영관에서 봤으면 어땠을까 계속 생각했네...모든 것이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특히 막판에 섭은낭이 스승을 만나러 갔을 때 안개가 모락모락 피어나다가 뒤덮는(?) 장면보고 감탄했다.

춘광사설 속  Veloso (feat. 조인성)

춘광사설 속 Veloso (feat. 조인성)

소요소요|2017년 1월 12일

오랜만에 를 봤다. 이 장면을 보고 소위 말하는 '입구'라는 걸 경험 ㅎㅎ 벨로조 노래는 또 얼마나 많이 들었었는가..하아... 왕가위 감독 영화를 보면 삼십대가 되기 전의 치기가 있는 쎄한 느낌의 조인성이 생각난다 그때의 조인성은 너무 멋졌... (이렇게 조인성으로 마무리?;;) 마무리 하는 김에 조인성 그 시절 ㅎㅎ

르 아브르 Le Havre, 2011

르 아브르 Le Havre, 2011

소요소요|2016년 12월 28일

이 영화를 본 후 요새 잘 마시지 않던 술을 다시 마심 ㅋㅋ

돼지같은 여자, 2015

돼지같은 여자, 2015

소요소요|2016년 12월 28일

기분 나쁘고 찝찝하게 웃기는 것이 있는가 하면같은 걸 표현해도 뭔가 용인되는 것들이 있다나 이 영화 보면서 뭔가를 눈 감아 주면서 즐겁게 웃었던 것 같다. 옛날 이야기 보는 기분이었기도 했고 이미 정신없고 이상할거라는 생각을 하고 봐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음 최여진 불쌍했다가 황정음 불쌍했다가 준섭이 짜증났다가 모든게 애처롭게 끝남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소요소요|2016년 12월 28일

메가박스 M2관까지 가서 봤는데 거기서 보길 잘했다 (뮤지컬 영화라 사치부리고 싶었...)엠마스톤이 춤추고 라이언 고슬링이 피아노 치는 장면 너무 좋더라 보는내내 신나면서 아련하고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 보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줬던 관계는 온전하게 '과거완료'가 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그래야 후에 서로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암튼 좋았음 라이언 고슬링 ㅋㅋ 볼 때는 왜 이렇게 로맨틱이 어울리지 않은 얼굴을 한 남자가 주인공인가 했었는데 (근데 보고 나서 그에게 빠져버린 게 반전 ㅋㅋ) 도 그렇고 이렇게 로맨틱이 잘 어울릴 수 없다 ㅋㅋㅋ 게다가 피아노 치는 남자라니! 미치겄다 ㅋㅋ근데 이거 보고 여주인공 욕하는 극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