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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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Okja, 2017

옥자 Okja, 2017

소요소요|2017년 7월 3일

드뎌 기다리던 옥자가 개봉을 했다.넷플릭스 가입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ㅋㅋ다행히 극장에서 개봉했고 심지어 멀티플렉스 아닌 다른 여러 극장에서 개봉했기 때문에 올만에 충무로가서 영화보고 필동면옥도 가고 좋았네. 뭐 멀티플렉스에서 개봉안한게 여러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았닥. 대한극장은 정시에 딱 영화가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멀티플렉스처럼 10분 뒤에 시작할 줄 알았는지 초반에 계속 늦게 들어왔다. 그래도 다행인건, 영화 초반 씬이 틸다 스윈튼의 발랄하고 (쓸데없는) ppt씬이었다는거 ㅋㅋㅋ그래서 늦게 들어와서 스크린 가리는 사람들에게 불만도 없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사람들 평이 좀 별로던데, 난 굉장히 재밌게 봤고 좋았다. 봉준호가 외국인들과 작업하고 미국에서 영화 찍었는데, 뭘 바라는

권해효 아저씨 GQ인터뷰

권해효 아저씨 GQ인터뷰

소요소요|2017년 6월 29일

권해효 아저씨 GQ인터뷰http://www.gqkorea.co.kr/2017/06/28/50%EB%8C%80%EC%9D%98-%ED%99%94%EB%A0%A4%ED%95%9C-%EC%BB%B4%EB%B0%B1-%EA%B6%8C%ED%95%B4%ED%9A%A8/ "어차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분명히 내일이 더 힘들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 나는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을 거란 희망을 갖고 사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 아닌가."

하트시그널

소요소요|2017년 6월 26일

아주 예~~~엣날에 일본에서 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다.일반인 여성, 남성이 같은 집에 살면서 서로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나고 어쩌고 하는 내용.죽어가는 연애세포 깨워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줄기차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 블로그에도 몇 번 포스팅 한 적이 있었지...)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비슷한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ㅋㅋ 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 사람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맞추는 프로그램인데 엄청 웃기다 ㅋㅋㅋ윤종신에게 최적화 된 프로그램 ㅋㅋㅋ(일본 프로그램은 토쿠이 보는 맛에 봤었는데 ㅋㅋㅋ)기억 저~편에 날려버린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들만 줄기차게 나와서 오랜만에 어려진 것 같고 좋다ㅋㅋㅋ실제로 이와중에 머리를 쓰지 않고도 선천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엘르 Elle, 2017

엘르 Elle, 2017

소요소요|2017년 6월 19일

정보없이 가서 보는내내 충격받았다. 이럴 줄이야.너무 본능에 충실한 미치광이들때문에 보는 내내 불쾌했지만 나에게 있어선 어떤 상황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기분이 들기도 하다.여기에 나오는 미치광이들 보면 딴 세상 이야기 같다고? 생각해보면 이거 우리에게 모두 노출되어 있는 놈들이다. 이게 현실이고요.그래서 고통이다. 한 수 배웠습니다.ㅎ ㅎ

악녀, 2017

악녀, 2017

소요소요|2017년 6월 12일

오프닝 보고 완전 설렜다. 음악마저 너무 맘에 들었다. 이거이거 대단한 액션영화 하나 나오는건가 엄청 기대하면서ㅋㅋ근데 보면 볼수록 진부하고 촌스럽고 스토리가 너무 구려. 중간에 지겨워 죽는 줄....이게 뭐야, 이게 뭐야!! 아아 김옥빈 가지고, 이게 뭐야!!!!!!!화가 밀려왔다. 화가 밀려와서 감당이 안 될 즈음, 마을 버스씬이 나타났다. 그나마 화가 났던 나의 마음을 잠재워 준 부분...ㅎㅎㅎ 이렇게 멋진 액션 연기를 만들었으면서 내용은 그따위로 할건가? 이러니까 발전이 없다는 소리나 듣지 쯧...감독님, 아쉽지도 않나요. 이렇게 멋진 액션 만들어 놓고 스토리 이따위로 해서 욕을 얻어 먹고 싶었나요.ㅋㅋㅋ그래도 정말 다행인 건 김옥빈의 그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얼굴과, 연기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