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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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posts2022년 영화일기-3월(드라이브~디너)
2022년3월 여전히 몸 상태가 안 좋은데, 이젠 이사 문제까지 생겼다. 이 고난의 릴레이는 언제쯤 끝날 것인지...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내가 갈 곳은 어디란 말인가. 엄마와 아빠의 기일이 있고, 친척분들 부고도 이어져, 너무도 잔인한 3월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혼자서도 잘 해요... 하고 싶은데, 과연 난 이 난관들을 뚫고 나아갈 수 있을까? 아무튼 드라마 영화 덕으로 그나마 오미크론의 고립생활에서 버티고 있다. (집에서 27편(드라마 한 시즌을 한 편으로) 앞에서 올린 것 #) -프랑스 사람들의 욱하는 성격과 무례한 모습들이 과하다싶게 표현되어 다소 불편한 느낌. 결혼식 행사를 치루는 과정에서 온갖 소동들이 이
<돈 룩 업> 발칙한 풍자 코미디
지구종말, 멸망 소재로 이런 깜찍하고 발칙한 풍자 코미디를.... 아주 배꼽을 뺐다. 잔망스럽고 디테일한 유머와 블랙 코미디 코드가 정치, 언론, 미디어 등의 우매함에 조롱을 한바가지 쏟아, 간만에 혼자 방구석 감상을 하며 낄낄거리는 웃음을 연발하게 했다. 특히 디카프리오, 메릴 스트립 등 초호화 탑스타들이 총 출연하여 맛깔나고 실감나는 연기 앙상블을 과시하였으며 자본주의, 상업주의 미국 사회에서 지구멸망도 그냥 이슈와 돈줄로 받아들이는 다소 과하지만 현대의 경박함을 신랄하게 보여주어 남다른 재미가 컸다. SNS 등 천박하고 뒤틀린 사회에 대한 병맛 코미디가 곳곳에서 튀어나오는데, 여가수 대규모 공연 장면의 노래 가사나 엔딩의 살벌한 장면과 쿠키영상까지 이어져 기발하다 해야할지 역시 미
2022년 영화일기-2월(싱2게더~꾸미는사랑에는이유가있어)
2022년2월이게 정말 무슨.... 성묘(폭설에 산을 기어올라감)간 날 이후 급격히 악화된 항문질환으로 급하게 병원을.... 이후 잘 아물지 않는 찢어진 부위의 통증과 관리의 나날들.... 계속되는 질환으로 삶의 질과 의욕이 완전 바닥. 어떻게 이 시간을 버틸지 생각해봤자 영화와 드라마 감상 뿐이어서 지난 달에 이어 방구석 1열은 지속되고, 옆으로 누워서 될수록 안 움직이며 상처가 낫기를 바랄 뿐이었다. 케이블 채널에서 옛날 드라마 재방을 우연히 보다 그 때 모든 회를 보지 않은 것이 느껴져 그 유명한 드라마 를 정주행하기도 하고, 일본 드라마도 계속 보고 있다. 날들은 후딱 지나가 벌써 새해 두 달을 넘겼는데, 나는 마냥 그 자리에 꼼짝 없이 이러구 있다는
일드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과하지 않고 편안하게
2021년 최근 일본 드라마 (10부작)을 감상했다. 길어지는 병환으로 마음이라도 안정을 취하고자 계속해서 전반적으로 과격하지 않는 일본 드라마를 찾아서 보고 있는데, 이 작품은 얼마전 몰입해서 봤던 에 이어 재밌고 감상거리가 많아 좋았다. 각기 다른 젊은이들이 쉐어하우스에서 살면서 좌절과 꿈을 키우는 다양한 이야기가 트렌디한 패션과 인테리어 등의 볼거리와 함께 과하지 않은 에피소드로 이어져 볼만했다. 특히 여자 주인공 의상이 내 개인 취향과 많이 맞아떨어져 보는 즐거움이 컸으며 깔끔하고 요즘 추세인 집안 분위기가 예뻐서 잠시 부럽기도 했다. 인물간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심리에 대한 자연스런 묘사를 잘 캐치하여 담았으며 구성원
2022년 영화일기-1월(어디갔어,버나뎃~에밀리 파리에 가다)
2022년1월나을 듯 하다 쉽게 낫지 않은 역류성 식도염(그 외에 말 못할 그곳 등 여기저기 아픈...) 때문에 만사에 의욕이 없다보니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이 최대한 없는 편한 영화나 드라마를 찾는데 주력했다. 그러다보니 힐링이나 편안한 내용이 많은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었다. 시즌이 이어지는 유명 드라마도 살짝 부담스러워 일단 단편인 스페셜 드라마를 검색하여 꽤 재미있고 치유의 느낌이 있는 작품들을 보게 되었다. TV프로그램으로는 '싱어게인2'가 제일이어서 재방도 보고 있다. 그나저나 추위와 병고와 경제적 난관으로 좀처럼 삶의 의욕이 살아나지 않아 답답할 뿐이다. 벌써 내일은 설날이고 시간은 마구 가는데, 아파서 정신이 하나 없긴 하지만 이렇게 공허하게 시간만 날리고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