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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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posts내가 살인범이다
내가 살인범이다 연쇄살인범이 공소시효가 끝난뒤에 자신의 살인 이야기를 책으로 써서 출판해서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된다는 흥미로운 소재의 스릴러 영화인줄 알았는데 액션/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소재만 스릴러고 영화의 장르는 액션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초반부터 건물과 건물사이를 뛰어다니는 액션과 중반부의 차 추격전, 납치당한 박시후를 구출해내는 장면, 종반부의 차 추격전까지. 쉴새없이 액션이 몰아칩니다. 액션 중간중간에 어이없는 코미디 장면도 있구요. 수영장에 뱀을 푼다던가, 분명히 긴박해야 할 차 위에서 벌어지는 액션이 병맛돋는 난투극으로 보인다던가, 살인범 납치해서 죽일려고 공모하는 장면이라던가, 석궁으로 살인범 저격하는 장면이라던가. (아예 이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 원제는 [The Fast And The Furious]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첫번째 입니다. 볼만한 프랜차이즈 무비가 없어서 올해 6편이 개봉한다길래 1편부터 정주행 해볼까 하고 본 건데 영 재미가 없네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이 안가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스토리가 너무..좀 뭐랄까. 빈약한건 당연하고, 좀 쓸모가 없는 그런 느낌? 그냥 화끈한 액션을 내세우고 스토리는 단순한걸로 밀어붙였으면 좋았겠는데 오디오나 DVD가 계속해서 폭주족에게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 경찰과 FBI는 사복경찰에게 잠입수사를 하라고 시킴. 잠입수사중 뻔하디 뻔한 클리셰로 폭주족의 대빵인 빈 디젤과 친하게 지내고 우정을 느낌. 그 와중에 빈 디젤
저지 드레드
저지 드레드 옛날에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으로 나온 영화를 리메이크해서 만든 영화...인줄 알았는데 원작 만화가 따로 있더군요.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새로 만든 영화랍니다. 근데 사호는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영화도 못봤고, 원작 만화도 못봤으니 아무래도 상관없는듯. 예고편에서도 물씬 풍긴 19금 액션으로 점칠된 피 튀기는 폭력은 영화 내내 등장합니다. 장난아니에요. 피 튀기는거 잘 못보는 저 같은 사람은 잔인한 장면 나올때마다 눈 가리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왜 봤냐구요? 그러게요. 본 시리즈니 뭐니 해서 화려한 몸놀림과 손재주로 치고박고 투닥거리는 액션도 좋지만 이렇게 투박한 남자의 액션도 좋죠. 뛰지 않고 뚜벅
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일본에서 [어벤져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한 작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상영관 4개인가 5개 잡고, 그것도 멀티플렉스도 아니고 ㅠ 개봉한 비운의 영화입니다. 음, 만화의 영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무리수 캐스팅은 주인공인 히무라 켄신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가 정말 더할나위없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가면라이더 덴오]때부터 이 사람 연기는 깔 데가 없었죠. 허나 좋은 캐스팅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여주인공? 3D가 어떻게 2D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3D는 내 시선에서 OUT! 간류역은 연기자체는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만화를 영화로 만들면서 케릭터를 재해석하는데 그 방향이 조금 달랐지 않나 싶었습니다.
예스맨
예스맨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삶에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어느 날 친구의 조언에 따라 한 강연에 참가하게 되고 거기서 무조건 "예스"라고 대답하라고 해서 그 가르침에 따라 무조건 예스라고 하니 꼬이던 일이 잘 풀리고 직장에서도 승진하고 여친도 생겨서 승승장구 하나 싶더니 여친에게 비밀을 들켜서 좌절에 빠졌다가 무조건 "예스"만 외치는게 아니라 싫은건 싫다고 말할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삶을 살게 된다는 가르침을 얻는 영화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주인공이 무엇인가를 계기로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는 전개는 [브루스 올마이티]나 [클릭]과 같이 이미 코미디 영화에서 자주 보여준 전형적인 전개라 다소 맥이 빠집니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