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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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posts임정우 불신과 신용 사이에서
내 오늘은 안쓰려고 했는데 임정우, 조인성의 보상 선수로 인천에서 서울로 오게 된 고졸 우완투수, 91년생이며 4라운드 26번 순위인걸 보면 애초에 그리 기대 순위가 높은 투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11년도에는 5이닝만 던졌고 기록도 좋았죠. 트윈스 팬들에게 눈에 들어온건 아마도 이적후 바로 다음해인 12년도가 아니라 광주 기아전 대주자로 들어와 대역전의 발판을 놓았을때부터였을 겁니다. 12, 13시즌 기록은 크게 다를건 없는데 승률이 대단히 높았고, 13년도에 실점율이 더 높았지만 팀 성적이 좋으니 뭍어갈 수 있었죠. 주무기는 포크볼, 포심, 간혹 커브를 던지기도 합니다만 이 선수의 문제는 이닝당 기복이 심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1 2번은 잘잡다가 3번부터 힘들어 한다든가, 투구 템포가 흐트러지는 경
권혁의 꼬장? 김하성
권혁은 예전부터 마운드에서 감정 표현을 많이 하는 투수에 속합니다. 특히나 천적에게 당하면 욕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걸로 유명한 편이었죠. 특히나 박용택 상대로 적시타나 안타를 맞고 신발을 찾는다거나 그런 장면은 너무나도 익숙한 편입니다. 어제의 꼬장도 7회부터 던지다가 10회 이택근 홈런이 무서워 거르고 김하성에게 일격을 맞고 그런거죠. 이전 비슷한 사건이라면 사직 장성우 끝내기 비슷한게 있는데 다음날 보복구는 이동걸이 던지는 그런 경우가 있었고 최준석과 김태균이 살짝 배를 맞대고 이야길 했었죠. 그건 그렇다 치고 김하성 선수를 보면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기회가 주어지니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후 베스트 나인급의 수상에 해당하는 골든 글러브를 탈만큼 그런 성적을 기록하고
우승과 와일드 카드가 갈릴 9월 KBO 전망
관리해주는 팀이 판도를 가를 8월 KBO전망 삼성 - 우승까지 12승, 가장 근접해 있는 팀이라 봐야겠습니다. 현 25 게임을 남겨두고 있으며 선발 전원 10승 달성에 두 명이 남아있군요. 그 외 팀 타율 3할 도전 중이거나 30홈런, 40홈런을 노리는 타자가 한 명씩 있습니다. 다이노스 - 우승까지 17승인데 조건이 있다면 삼성이 지는 가운데 나머지 26경기서 그래야 하니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하긴 올해 언제든 인출 가능하다는 넥센 쿠폰이 4개 남아있으니 모르긴 하군요. 박민우와 김종호가 목표한 합작 도루 달성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그 밖에 테임즈 40홈런은 가능하지만 40스틸은 힘들겠죠. 두산 - 함덕주에게 셋업을 맡기면서 이현승 마무리 체제가 안정되어 가는새 우승까지 18승 잔여 경기는 2
김경문의 길
야수를 보는데 천재적인 감각이 있다는 감독,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신화를 썼다는 감독, 그런데 리그에서는 우승이 없는 감독, 별명으로 돌을 굴린다는 감독, 뭐 이런게 있습니다. 왠만하면 전평을 안쓰고 그냥 한 경기니까 넘어가고는 하는데, 오늘은 큰 절을 올리고 싶을 정도더군요.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1승이지 2승같은 1승은 아닙니다. 스튜어트를 5회초까지 막게 하고 내린거까지는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6회초에 임정호를 올립니다. 딱 투 아웃까지 잡게 하고 김진성으로 교체하더군요. 김진성은 홀드를 먹긴 했지만 무사 만루를 만들어주고 실점합니다. 그리고 다시 8회에 이승엽과 채태인을 잡자고 이혜천을 올리죠. 좌타자 두 명은 자연스럽게 아웃, 그런데 갑자기 투수를 바꿉니다. 클로저 임창민으로 말이죠. 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