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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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야기가 많은 이유?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9월 13일

당연히 작년 원더스 해체부터 마무리 캠프, 선수협과 갈등 굵직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원더스 해체라고 이 구린 줌 검색으로 쳐봐도 포스팅이 3페이지는 나오죠. 당시 반응은 KBO는 원더스 해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방출 선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원더스를 2군에 안넣어주다니! 이런 못된 놈들, 10개 구단이 담합을 했다! 이런 식의 분노 성토가 이어졌죠. 그런데 갑자기 김성근이 한화 감독으로 부임하니 원더스가 뭐야? 그런게 있었어? 이런 수준으로 변해버립니다. 조금 잠잠하나 싶더니 마무리 캠프 화보들이 올라오고, 신나게 굴려라, 죽여라 프로라면 지옥 훈련, 꼴찌에게 휴식 따위는 없다! 뭐 이런 이야기들이 판을 치면서, 거하게 폭발하는게 선수협의 마무리 훈련 금지에 대한 한화 팬의 맹렬한 공

김성근 야구가 득점력 저하를 부르는 이유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9월 11일

상위권 팀과 비교를 한다면 간단 합니다. 레귤러를 언제든 빼고 가변형으로 가는 것이 김성근 야구의 본질이죠.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타격 할당제 : 선취점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첫 타석에서는 감독의 권세를 뽐내기 위해서 번트 작전을 시도합니다. 당연히 기대 득점값은 낮아지기 마련이고, 상대팀에게 아웃을 빨리 안겨 줌으로 인해 공격 시간이 짧아집니다. 앞서거나 뒤서거나 관계 없이 일단 무사에 주자가 나가면 번트를 지시합니다. 번트야 팀 워크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감독 무소불위의 권력을 과시하는 그런 상징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팀플레이로 연계되는 면이 있기에, 러너나 배터 둘 중 하나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런 번트 작전으로 인해 빅이닝으로 가는 길은 좁아지게 마련입니

힐종운인가!!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9월 11일

좌투수의 이상한 존과 구심때문에 바깥 속수무책이던 좌타자들에게 우투수를 내주다니 이기라는 겁니까!! 어이쿠 감사하군요! 박한이하고 박해민 힐링을 이런식으로!! 이제 사직은 불바다 속으로!

사무라이 저팬 예비 45인 발표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9월 11일

종전 65인에서 45인으로 추려진 베스트 45가 일단 감독인 고쿠보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시즌 성적도 정리된건데 일단 보시죠. 투수 모리 유이토 4승 1패 16홀드 ERA 2.04 다케다 쇼타 11승 5패 ERA 3.18가네코 치히로 7승 6패 ERA 3.23니시 유키 6승 6패 ERA 2.59 마스이 히로토시 1패 34세이브 ERA 1.08오오타니 쇼헤이 13승 5패 ERA 2.44니시노 유키 1승 2패 30세이브 ERA 1.62마키타 가즈히사 6승 10패 3세이브 ERA 3.49기시 다카유키 5승 5패 ERA 2.69다카하시 도모미 2승 3패 22세이브 ERA 3.25노리모토 다카히로 7승 11패 ERA 3.28마스이 유키 3승 2패 28세이브 ERA 0.88사와무라 타쿠야 6승 3패 29세이브

최금강은 퍼져 있는가?

긁고, 흔들고, 때려!|2015년 9월 10일

어제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경기는 참으로 극적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김원섭이 1회 찬스를 만들었지만 이상한 타구 판단으로 인해 초반부 패색이 짙어지고, 이태양은 5회까지 1실점으로 어떻게든 최소 실점하면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채 내려갔죠. 6회 금갓이라고 불리는 최금강이 등판합니다. 기아의 역전까지는 그리 많은 공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범호야 타격감이 괜찮았다손 치더라도, 김민우는 완전 방전 상태여서 이전 타석 번트조차 못대고 삼진으로 일관할 만큼 타격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회복 되는데, 최금강의 커브 하나로 치유가 되더군요. 현재 최금강은 84와 1/3이닝 9피홈런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4경기에 5피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즌 피안타율은 .216이고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