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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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postsC의 의지는 과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C가 하나 시카고 컵스 - C가 둘 히로시마 도요 카프 - C가 들어갑니다 엔씨 다이노스 - 앞글자는 아니지만 뒤에 C가 들어가긴 합니다. 평행이론이라고 엮을 수는 있겠습니다. 미국은 C가 둘 다 들어가니 누가 이겨도 의지는 발동, 일본은 현재 카프가 앞서고 있고 H의 기운이 강세군요. 한국은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미일의 결과에 따라 끼워 맞추는 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두문자 말고 동물로 보면 곰이 우승하는게 대세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컵스, 햄, 베어스 셋 다 마스코트는 곰이거든요.
트윈스의 세 번째 플레이오프
13그리고 14 두 시리즈 모두 신기하게도 4차전에서 경기는 끝났습니다. 장소는 동일하게 잠실이었죠. 그리고 작년을 건너뛰고 올해 16시즌 상대는 마산에서 기다리는 다이노스, 공교롭게도 14시즌에는 업셋을 해본 전적이 있는 상대입니다. 단기전에서 이겨본 관계로 상성 비슷한게 생기긴 했는데 졸렬문의 다이노스는 이번에도 가변형 3선발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 하다고 봅니다. 단지 이번에는 1차전에서 홈런 쳐줄 최경철도 없고, 정성훈도 정상이 아니니 믿을 것은 박용택 뿐이군요. 한 두 번 가보는 플레이오프도 아닐테지만 트윈스 팬들의 기쁨은 좀 더 강렬할 듯도 싶습니다. 숙적이라고 불리던 넥센을 꺾었으니 말이죠. 여하튼 두 단계 더 올라간다면 이겨온 것 보다 더 많은 승수를 거둬야 할것입니다. 근데
광중일 시대는 막을 내리고 김한수로
어느 정도 예상되던 바이지만 스포츠 동아의 연임 소식에 찬물을 끼얹듯 삼성이 감독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14대 감독은 김한수 현 타격 코치가 하게 되었습니다. 재계약을 한다고 해도 이미 보여준 111129 를 넘어서는 성적은 불가하기에, 그리고 이재용 특성상 그냥 별 관심 없기에 싼 인간을 앉히는 군요. 단장도 새로 바뀌었는데 아직 국산 야구 단장은 미제나 일제마냥 권한과 능력이 크진 않으니 대강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로써 감독을 갈아치워야 할 구단은 와이번스, 다이노스, 롯데(?) 정도 순번이 남아 있군요. 덧붙임 : 왜 김한수냐?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야구는 결국 프런트가 하는 것이고 한미일 조류가 젊은 감독이 소통을 중시한다는게 대세이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 그리고 김한수가 되었으니 코칭
양상문과 김기태의 관점차이
사실 두 감독이 지향하는 바는 같았습니다. 팀의 승리 하지만 둘의 접근법은 첨예하게 달랐죠. 양상문은 무조건 젊은 선수들이 해내야한다 라는 입장하에 임창용 킬러인 정성훈을 기용하지 않았고 기아 타선은 커브를 못친다는 확실한 믿음하에 류제국을 최대한 길게 끌고 갔고 마치 다음 시리즈에 진출한거마냥 임정우마저 올렸습니다. 정상호를 끌고 간건 유리몸이고 그런걸 떠나서 블로킹 능력을 높이 산듯 합니다. 사실 올해는 부상이고 뭐고 선수 본인이 극도로 부진해서 써먹기도 뭐한 시즌이었습니다. 하긴 유강남이 이어서 출전했다면 큰 타구는 만들어도 도루저지나 블로킹을 못해서 출루한 주자를 더 진루시키거나 했을겁니다. 반면 김기태는 특유의 감과 촉에 의존하는 야구를 보여줬다 할것입니다. 뻔해 보이는 작전 거기에 약
한미일 단기전 10월 10일자 결과
기아 타이거즈 승 - 시리즈 1 : 1 타이가 되었고 누가 준플레이오프에 가는지 내일 결정 됩니다. 토론토 블루 제이스 스윕 - 텍사스는 그저 준비된 루징 팀이었습니다. 홈런을 치면 에러를 해서 일을 낸다! DeNA CS 파이널 진출 - 연장 11회 백업 포수인 미네이 히로키가 역전 적시타를 치면서 팀을 첫 창단 후 파이널로 이끌었습니다. 경기는 홈런 공방이었더군요. 한국은 내일 하루 경기를 더 하고 순서대로 진행되며, 일본은 수요일 부터 각 리그 파이널이, 미국은 태풍이니 허리케인 혹은 비의 영향으로 아직 디비전이 진행중입니다. 미국은 스윕 시리즈가 디비전을 휩쓸 듯 하고 한국이나 일본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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