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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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Exist
또 하나의 아케이드 파이어 뮤직비디오. 사실 아케이드 파이어의 뮤직비디오는 맥락을 잡기 힘들지만 정신이 나갈 정도로 인상깊은 뮤직비디오가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그 장면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We Exist도 그런 경우. 다만 이 뮤직비디오는 그나마 맥락이 잡혀있어서 이해하기 편하지만 일반적인 이슈를 다루고 있진 않습니다. 바로 크로스드레서, 겉은 남성이지만 속은 여성인 이들을 이야기하는 뮤직비디오입니다. (쉬멜이나 트렌스젠더로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아직 수술할 결심을 한 이후는 아닌 듯 해서요. 방황하는 때라고 해야할까요.) 뮤직비디오가 길어봐야 4분이기에, 짧은 시간이지만 기존의 영화나 컨텐츠에서 다루던 크로스드레서와는 다른 것을 이야기합니다. 정확히는 '인정받다'는
청년경찰
....... 말할 게 많지만... '말해 뭐해'라는 느낌. 결론적으론 재밌었다. 일단 오락성이 매우 짙다. 하지만 약간의 변주를 통해 지루함을 교묘하게 피해도 스테레오타입은 피하지 못했다.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이는 참된 젊은 이라는 생각과 젊은이들은 죄다 어설프기 마련이라는 스테레오타입들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머로 유연성을 가지지만, 그 시기를 막 지난 사람으로서는 이 개그를 보고 웃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를 기분이 들었다. 사실 작품 내 교묘한 비하. 그게 산재해있다. 젊은 이들이 불의를 보고 못 참아서 규정을 마구 어기거나 어설픈 것은 그렇다치고, 현직으로 있는 경찰들은 모두 딱딱해서 자력으로 살아있는 사람을 못 구해낸다는 결론을 도출해내기 때문이란
어느 기획자의 강의에 관해 - 데이터의 존재
월요일에 들은 어느 실무 기획자 (중소기업) 의 강의를, 나는 곰곰히 생각했다. 그는 한국의 게이머는 두 분류로 나뉜다고 했다. 하나는 소수의 극단적 마니아층과 하나는 다수의 게이머들. 극단적 마니아층의 형성의 원인을 그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입맛을 맞춰줄 방법을 아는 기획자들과 그들을 만족시키는 법에 대한 데이터가 따로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 데이터가 정확한가. 만일 정확하다면 사람을 데이터로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다만, 그는 메이저 게임 개발사가 그 데이터를 지니고 있고, 그를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괴이한 게임을 내놓고 휘청거리는 개발사의 행적을 보면 과연 그 데이터가 정말 명확한가라는 의문을 제시할 수 있다. 예로 서든어택2이 있고,
메이드 인 어비스 후기
이렇게 또 하나의 사악한 애니메이션 클리어 (...) 1. 보면서 대체 이걸 어떻게 평가해야 할 지 기이한 감이 들었다. 분명 전개는 나쁘지 않은데 자꾸 하나씩 덧붙여 패치를 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초반의 치밀하지 못함을 중반에서 그... 변태 여자의 10일 특훈에 의해 어떻게든 봉합하고 (밸런스 패치랄까.) 그 마저도 부족한 정당성을 후반에서 잔인한 장면들과 함께 캐치해주려고 하나, 나나치가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였다. 아예, 시즌이라면 결정타를 날려야 할 드라마 부분도 나나치에게 할당해버렸는데, 레그를 붙여서 둘 만의 드라마를 형성한 게 신의 한수. 그러니까 초반의 공허함을 갈 수록 패치해주긴 하는데, 이게 작가 의도 대로인지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해서 급급히 붙인 것인
메이드인어비스 보다가 잠깐 퍼뜩한 것
나디아인가 나우시카인가 그런 거 비슷하다고 말하길래 해서 봤더니 이건 뭔가 록맨대쉬인데?;;; 게임계 저주받은 유물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