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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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더 무비가 패러디한 것들

심슨 더 무비가 패러디한 것들

레퍼런스들이 저 정도로 많을 줄도 몰랐는데 에반게리온은 진짜 예측 못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잌 영화덕후들앜

강철비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제가 기대한 것은 치밀하고 현장감 넘치는 전시상황이 주는 긴장감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쌈싸먹을 위기가 눈 앞에 닥친 듯한 긴장감을 느끼고 싶던 거였죠. 물론 강철비는 그런 긴장감을 주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치밀한 고증으로 인한 세밀한 묘사보다는 감성적 묘사에 매우 치중한 편입니다. 군사지식을 몰라도 저건 좀 너무한데? 스런 부분들이 좀 있어요. 하지만 현실성을 희생해서 즐거움을 담보한 지라 어느 정도 용서는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의문이 들죠. 남북관계 심각화와 그것에 대한 긴장감을 다룬 영화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면 이미 효력을 잃은 것은 아닐까? 갑작스런 화제 전환입니다만, 잠깐 몰입에 대해서 써볼게요. 저는 관객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5분마다 있어야 관객이 몰입한다고 들었습니

아웃캐스트 리메이크

아웃캐스트 리메이크

[티저 트레일러] 솔직히 티저라도 이게 트레일러죠. 게임플레이와 인게임 그래픽 + 게임 속 기능들을 보여주는 이것이 진정한 + 전통적인 게임 예고편이지! 솔직히 말하면... 이런 게임 예고편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게임 속에서 만나지도 못할 컨셉CG나 때려박는 트레일러 말고. 아웃캐스트에 관해 [나무위키 링크] 말하지만, 저게 나올 줄 몰랐습니다. 99년에 나온 원작을 잠깐 해봤을 때도 그랬어요. 녹이고 다시 얼린 아이스크림같은 그래픽 비주얼과 넓고 독특한 배경은 환상적이었지만... 퀘스트 부여나 감정적인 스토리 전개도 없어서 어디로 가야할 지, 뭘 해야할 지에 대한 목적의식이 느껴지지 않아서 필드만 돌아다니다가 즉각 봉

Music sounds better with you 뮤직비디오

Music sounds better with you 뮤직비디오

미셸 공드리 감독. 공드리 작품치고는 공드리스럽지 않은 게 특징이다. 그게 그나마 비스하려나.. 그가 만든 흥미로운 뮤직비디오들이 많지만, 더 쓰기엔 여백이 부족하니 생략.

마더!

마더!

[악마의 씨]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영화라지만, 그건 빌미인 것 같다. 감독은 원죄와 하나의 완벽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서 틀어진, 인류 전체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가득 담아 히스테리컬함을 충실히 내포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짜증나는 타입의 사람들이 등장하고, 후반은 철학적 고민보다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킨다. 심지어 일어난 일들과 성경 속 주제를 뒤섞어내었기에 보는 이의 불만에 재갈을 물린다. 너네 참 쓰레기같다고, 어쩜 그리 뻔뻔하냐며. 아주 침 튀기게 설명한다. 결국 결말에서는 희생적 사랑의 극한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하비에르 바르뎀의 어린애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이 그 생각 조차 거둬들게 만든다. 그것은 전혀 성숙함 없는, 교훈도 없는, 성장기와 과도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