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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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저씨] 트레일러

[밥아저씨] 트레일러

[한반지트레일러보기] 약물중독에 빠진 밥아저씨가 재기에 성공해서 붓을 적들의 후때지에 신명나게 박아넣는 멋진 안티히어로가 된다는 내용의 영화. 는 거짓말. 초록반지 관짝을 뚫고 그가 돌아 옵니다. 코카인은 절대 빨지 마세요, 인생이 참 쉽게 갑니다 ps. 조쉬브롤린이 케이블로 나옵니다

그링고 트레일러

그링고 트레일러

샤를로즈 테론, 샬토 코플리, 이름은 생소하지만 [겟아웃]의 그녀석이라면 친숙한 데이빗 오예로워 주연. 데이빗 오예로워가 대마뽕에 취한 회사때문에 [겟아웃] 때보다 더 심하게 굴려져 안습을 유발하는 약빤 '블랙' 코미디. 기대됩니다.

시카리오2 트레일러

시카리오2 트레일러

이 영화의 방향성에 관해 꽤 말이 많더군요. 1편보다 요란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뭐라 평하기 어렵습니다. 안 봤으니까요. 다만, 전편이 질문한 주제와 주제에 집중하는 척만 해도 저는 오케이로 볼 겁니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큰 그림은, 1편이 제시한 문제를 가지고 제대로 놀자판을 벌이는 겁니다. 막장으로 흐르다 주인공들까지 죄다 망하는 결론이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왜냐하면 전작은, 깊은 생각 끝의 인간에 대한 진지한 통찰을 하는 영화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생각없이 정치적 올바름에 목매는 희망론자들의 행복회로를 아주 짓밟아 작살을 내버리는, 회의주의로 인해 극한에 내몰려 비틀려진 정의감의 영화였죠. 내가 쓰면서 나도 뭔소린지 모름 정확히 말하자면 정치적 올바름에 목매는 우매한 희망

남한산성

남한산성의 운명을 놓고 신하들이 각가지 의견을 내놓지만, 정작 임금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3명 뿐이다. 그중에 직접 행동하려 드는 사람은 2명이며, 둘은 대립된 양상을 띈다. 둘이 하는 썰전은 칼같이 날카롭고, 현실을 다듬는 솜씨가 무술과도 같아, 영화가 서극이라기 보단 말로 하는 무협과 같이 느껴졌다. 옳음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것 또한 무협의 기능 중 하나니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편으로 본 작품은 관객을 향한 상소문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주제를 표현하는 것 이상의 과도한 감정표현이 들어간 것을 신파성이라고 하는데, 그런 신파가 절제되어 있으나 말없이 광경을 표현하는 장면에는 호소하려는 힘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라의 안타까운 역사 속 비극적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실패의 역

로건 럭키

로건 럭키

이 영화는, 007이 양아치 금고털이범으로 나오고, 에일리언을 상대한 여자가 동네 무료 진료 의사로 나오고, 다크 사이드에 입문한 예비 베이더가 동네 바텐더로 나오며, 캡틴의 친구가 젊은 완벽주의 레이서로 나오며,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색골 곰탱이가 스페인 억양 충만한 레이서로 나오고, 지아이조 멤버가 해고 당한 일용직 일꾼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아, 전미를 울린 식물인간 복서가 스컬리처럼 나오는 것도 잊으면 안됩니다. 이 길고 장황한 설명은 농담이 아닙니다.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을 설명한 것이자, 이게 이 영화의 진실된 가치거든요. 솔직히 각자 다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한가닥 하셨던 분들이라 이런 평범한 배경에 쉽게 동화되지 않을 법도 한데, 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