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el on th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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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pr 2015 = 여행

Chapel on the Water|2015년 4월 16일

본의 아니게도, 전에 세웠던 여행 계획 중 정확히 절반을 한 번에 클리어 하게 되었다 'ㅡ' 물론 일정 하나하나의 길이는 짧아졌지만 즐겁게 보내고 와야지 :> 그런데 급 여행을 가게 되어 내일 출발하는데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예약을 하나도 못 했고 관광 계획도 하나도 못 짰고 (가이드북은 샀다) 환전도 안 했고 짐도 안 쌌다 ......... 한국이야 대책없이 그 날 비행기표 끊어서도 가지만; 다른 나라를 이렇게 가보긴 처음이라 좀 (많이) 걱정이 됩니다...D: 어떻게든 되겠지 뭐 :> +3주 후에 뵙겠습니다 :D

16 Mar 2015 = 城南宮, 京都

16 Mar 2015 = 城南宮, 京都

Chapel on the Water|2015년 3월 31일

인스타 필터 먹인 사진 한 장. 이건 우메노미야 신사. 고흐의 아먼드 나무가 생각났다. 작년과 같지만 같지 않은 죠난구의 매화.내년에도 오게 될까? 장미 같았던 동백 한 송이.

13 Feb 2015 = 여행 계획

Chapel on the Water|2015년 2월 13일

순서 없음. 일단 써놓기는 하지만 올해 내에 전부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미지수. 1. 미국 서부 + 올랜도 일단 올랜도에서 해리포터를 본 후 LA와 베가스에서 일주일 정도 주지육림의 나날을... 먹고 마시고 갬블링 마사지 쇼핑.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 그려 :) 2. 두바이/아부다비-서유럽 두바이에서 스탑오버. 아부다비에 생긴다는 안도 타다오 조감도만 보고 3년 전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열었는지 모르겠다. 사막 체험은 해 보고 싶긴 한데 몸은 힘들고... 그리고 프라하-빈-밀란-파리로 2주, 쇼핑과 릴랙싱. 3. 뉴욕 갈 생각은 없었는데 가게 될 것 같기도 하고...딱히 땡기지는 않음. 주요 일정은 박물관 콘서트 쇼핑일 듯. 4.

23 Dec 2014 = Merry Christmas!

23 Dec 2014 = Merry Christmas!

Chapel on the Water|2014년 12월 23일

매년 하는 크리스마스 특집 :) 올해는 확실히 작년보다 덜 돌아다닌 걸 트리 수로 확인하고 있다. 백화점 디스플레이로 시작 :) 제국 호텔의 트래디셔널한 트리 Doors to heaven Gold and... Rose. Witmarer의 초콜릿 산타. 올해 마루노우치도 디즈니! 캐릭터 플레이트가 매달린 Oazo의 대형 트리 별 대신 미키! 꽃집에서 발견한 꽃케이크 :)

22 Nov 2014 = INTERSTELLAR

Chapel on the Water|2014년 11월 22일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일단은 음악 얘기. 처음 나오는 토성을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에서 소름이 돋았다. 적막이 흐르는 가운데 갑자기 튀어나온 피아노 터치. 무음과 음악이 교차하는 순간의 긴장감과 완급 조절이 이 영화를 살렸다. 한스 짐머를 찾아봤더니 캐리비안 해적이 나오는데, 덩쿨 그네 타는 장면에서 나온 3/4박자 놀이공원 음악에서 빵 터진 게 아직도 기억난다. 센스는 타고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센스가 크리스토퍼 놀란에게는 철저히 결여되어 있는 듯. 이하 스포일러. 1. 한줄 요약 : 시작은 SF 마지막은 해리포터 그리고 영화를 관통하는 미국식 가족주의. 평소에는 헐리웃에서도 구려서 잘 안 하고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에서나 살아남는 가족애와 휴머니즘을 주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