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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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posts플레이타임에 관해
나의 이번 신작(?)은 플탐을 얼마나 들일지 계산중이다. 다만 플레이타임이라는 걸 함부로 단정하기 어려운 점이 많아서 꽤나 신중해야 하는 구석이 있다. 일단 애초에 사람이 어디로가고 어디를 해맬지는 그 사람 맘이라서 예측하기 어렵다. 이를 테면 누군가는 데드스페이스를 글리치 없이 3시간 안팎으로 클리어하지만 누구는 7시간에 클리어한다. 누군가는 20시간을 들여 클리어하지만 누군가는 2시간안에 클리어한다. 물론 글리치 없이. 그래서 교수님은 자신의 게임을 플탐규정할 때 최대한 타이트하게 잡아놓고 도보플레이(이동만 계산), 해멤어드벤티지(도보플레이*1.5에서3), 올콜렉트플레이(젹제거, 수집등 모든행위를하였을시계산)를 따로 둬야한다고 이야기하셨다. 게임이 방대해 보여야 하니 바깥에 이야기하는 플레이타임이란

하프 라인 마이애미!
진짜 벙쩠다.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 생길 줄이야. 하프라이프 정식 스토리보다는 하프라이프2의 일부 맵 구조를 핫라인마이애미 특유의 그래픽과 탑뷰 시점으로 포팅한 것으로 보이며, 무기는 중력건. 중력건으로 사물을 던지는 플레이가 주가 되겠다. 안타깝게도 빠루가 등장하지 않는데, 이 점이 묘하다. 솔직히 핫라인 마이애미의 주는 근접 무기 전투인데, 하프 라인 마이애미에서는 근접 무기 전투든, 원거리 무기 전투든 등장하지 않는다. 오로지 중력건 플레이. 덕분에 팬게임이나 콜라보레이션치고는 독창적인 특성을 지니긴 했는데, 그래도 아쉬운 것은 마찬가지. 원작이 게임메이커로 만들어진 것으로 아는데, 이것은 Box2D 엔진으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안정적일지는... 플레이 안해봐서 모르겠다.
실버블릿
별바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잠입액션게임. ...이라지만 90년도 후반에 나온 사이버먹스에 잠입요소를 더하고, 3D로 포팅시킨듯한 게임이다. 맵을 연구해야 깰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 연구해야 하는 수준이 프로젝트IGI와 같다. 레벨 전체에 있어 급습, 타이밍을 외는 스타일. 제작자가 제작자인지라 프로젝트IGI 수준의 타이트한 구성이 있을까 긴장했는데, 난이도가 의외로 타이트하진 않다. 그냥 에일리언슈터의 스킬만 있다면 스피드 업그레이드만으로도 독파가능하다. 사이버먹스에 프로젝트IGI까지 언급했으니 눈치챘을테지만 레벨디자인이 올드한 편이다. 예를들어, A문을 열려는데 이 문을 열 박사가 등장하고 이 박사를 A문까지 호위해야한다. 이런식. 다만 그런 고전 레벨디자인의 귀찮음은 살렸지만 하드코어함
![기본은 하는 RPG [쉐도우 선]](https://img.zoomtrend.com/2016/01/19/b0116870_569de59918c5d.png)
기본은 하는 RPG [쉐도우 선]
유니티는 게임업계에 Pros와 Cons를 동시에 선사해 준 엔진이다. Pros란 게이머가 원했으나 만들기 까다로웠던 게임을 쉽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다양한 게임을 볼 수 있게 한 것이고, Cons란 그러니까 마구잡이 게임이 등장하였다는 것이다. 쉐도우 선은 이에 Pros에 가까운 게임이다. 유니티 덕분에 기본은 하는 전통 RPG 서식을 단돈 1000에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RPG로서의 장점 RPG가 마구잡이로 등장하면서 본질이 RPG가 아닌 게 RPG라고 떠들어대는 것까지 등장하는 현재 시점에서 이 게임은 기본을 지켜주며 RPG의 전통으로 회귀할 수 있게 해준다. 1. 우선 직선형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전적으로 따른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퀘스트에서 자
![미치도록 잡고싶다, [Lili]](https://img.zoomtrend.com/2016/01/19/b0116870_569dd631a1700.jpg)
미치도록 잡고싶다, [Lili]
특이하게 아마존 앱스토어에만 등재되어 2.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게임. 그래픽 이 게임에서 처음 거론할 수 있는 것은 그래픽이다. 언리얼 엔진을 차용한 화려한 그래픽 말이다. 리얼한 것이 아니라 약간 만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그래픽이지만 앨리어싱 현상을 보기 힘든 섬세하게 잘 마감된 그래픽처리와 라이팅이 일품이다. 모서리를 모두 부드럽게 마감한 대목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서 성인용 게임 같지 않지만, 평화로운 풍경이 오히려 힐링되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특히 주인공을 향해 돌아보는 NPC나 손을 흔들어 주는 메일 박스 NPC들이 폭력성이 거의 없는 게임플레이와 겹쳐져 정겨움을 안겨주기도 한다. 하지만 미려한 그래픽을 가진 게임중에는 좋게만 하고 마구잡이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