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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즈가 실행되지 않을 때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즈를 할 때, 게임을 2번째 실행시키면 게임이 실행되지 않을 때가 있다. 포럼에서 하는 이야기로는 클라우드에 저장과 PC에 저장된 세이브 파일이 충돌해서 일어나는 일일 수도 있다는데, 아무튼 위와 같이 실행되지 않는 일이 있다고 한다면, C:\Users\이선우\AppData\Local\CAPCOM\RESIDENT EVIL REVELATIONS 에 있는 config파일을 지우면 된다 가끔 스팀에서 정식으로 구매한 것일지라도 오류가 터지는 게 종종 있다. 쩝...

스플린터셀이 2017년에 영화로 나온다!

드디어! 아직 프리 프로덕션 단계라 이전처럼 엎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하지만 유비소프트는 마블의 전례에 따라 자신들의 IP를 영화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실제로 자신들만의 영화제작사를 세웠으니까요. 따라서 지원을 잘 받아 정말 무언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다만, IMDB에 따르면 샘 피셔 역할에 톰 하디가 맡는다고 하더군요. 열받아서 캐스팅 디렉터 누구야를 외치며 크레딧을 보니, 코엔형제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에서 캐스팅 디렉터를 맡은 엘렌 체노워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샘 피셔에 톰 하디는 모호해요. 샘 피셔의 매력이란 살 것 다 살고, 경험할 것 다 경험한 인물이죠. 여기서 그는 분명히 군인으로 살고 있지만 애국심을 가진 인물도, 정의감을 가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1. 팬들을 설레게 했던 캐릭터 연출 IP 따서 게임을 만든다는 것의 단점은 수입은 고정됬을 지 언정 잘못 만들면 개발자들이 방탄조끼를 매어야 한다는 거죠. 다행히 이 게임의 개발자들은 방탄조끼를 안 매도 됩니다. 립씽크도 잘맞구요, 표정연기도 강렬해서 심심치 않습니다. 우선 캐릭터도 원작 느낌을 잘 살렸죠. 게임오버 스크린에 악당의 조롱이 나올지 언정, 모션 연출과 그 디테일 덕에 화나지 않습니다. 또한 캐릭터 연출이 단순히 좋을 뿐만 아니라 게임에 잘 개입되어 있습니다. 컷씬 속에만 살아있는 게 아닙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 실시간으로 울려퍼지는 조커의 육성이나 갖가지 함정, 그리고 술수들이 게임 내 레벨디자인에 잘 배치되어 있죠 리들러를 도전과제 컨셉으로 넣은 것도 괜찮은 한 수입니다. 스케

파크라이3: 블러드 드래곤

파크라이3: 블러드 드래곤

사실 블러드 드래곤은 파크라이3의 엔진과 시스템을 가지고 만들어낸 팬모드같은 존재다. 물론 몇가지 시스템은 다르고, 훨씬 더 경쾌하고 아스트랄하지만. 솔직히 게임은 매우 평범하다. 목적은 단지 죽이기, 점령하기, 임무수행하기로 다른 게임에서 흔히 경험해왔던 것을 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느낌은 다르다. 확실히 다르다. 1. 아스트랄한 80대 배경 따지고 보면 이 게임은 80년대 비디오 문화를 모두 섭렵하고 그 아이디어를 꾹꾹 눌러 담은 게임이다. 황당무계하고 도를 넘은 대사, 어.떻.게.든.비.장.하.게.모.드, 그리고 터지는 폭력과 갑작스런 선정성 등이다. 빵과 서커스같이 남성 게이머의 프로게스테론을 움찔거리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것을 집합시킨 거다. 그러

아캄 어사일럼하면서 든 생각

배트맨이 범죄자들과 싸운다는 거라기보다 수준 맞춰 놀아준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나요. 범죄자들이 죄다 무슨 애정결핍 걸려서 나좀 봐줘영 하고 뭔가 터뜨려주면 배트맨이 그걸 수습하러 오는 느낌이 들어 미묘해지더군요. 생각해보면 다크나이트의 조커도 조롱자 컨셉이고 거기서 최대 동기가 배트맨의 행동 때문이죠. 하지만 나중가면 조커가 배트맨의 반응을 보고 싶어 안달내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배트맨 무너뜨리려고 하비덴트를 검열삭제(여러분이 검열삭제라고 한다면 생각하는 그거 아닙니다. 스포니까 검열삭제한)하기도 했으니까요. 게임 내에서 리들러의 물음표를 찾아주는 것도 묘한게, 배트맨에게 문제를 내고 문제를 맞춰주길 안달내하는 면이 있으니까요. 주요 범죄자들은 죄다 배트맨에게 관심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