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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 수면마비의 기억

가위 : 수면마비의 기억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위눌림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실제 영화에서는 단순 악몽(nightmare)로 칭하지만 아무튼 영화 전체는 가위눌림과 그에 상응하는 경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파트는 4파트로 나뉘어 집니다. 경험자들의 첫 경험 이들이 정신과나 내과에 검사를 받았으나 별 이상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는 이야기 그리고 직접 이게 무슨일인지 알아보거나 해결되는 이야기 그리고 자신들만의 결론 전개는 그것이알고싶다가 90년대 오컬트 이야기를 다뤘을 때를 생각하면 됩니다. 아니면 토요미스테리라던가. 그것이 무엇인지는 확실하게 결론짓지는 않습니다. 전개도 일반인 경험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악몽 해석을 이야기하는 것에 국한합니다. 의학이나 전문가의 견해는 한

AVGN&NC : [TMNT: Coming Out of Their Shells]를 보다

AVGN&NC : [TMNT: Coming Out of Their Shells]를 보다

영상 한줄 요약 : 서른 먹은 두 오덕이 나의 닌자거북이는 이렇지 않아! 라며 합심하여 까는 영상 디테일 : 과거 닌자거북이 락밴드를 결성한 적이 있는데, 본래 닌자거북이 컨셉과 맞지 않았다. 이에 상업주의로 닌자거북이를 이용해먹는 제작업체를 노스텔지아크리틱과 너드가 합심하여 까는 영상이다. Coming Out of Their Shells은 이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를 찍은 비디오 이름. 보다보면 제작진들이 어떻게든 아이들 정서에 끼워맞추려고 앞뒤 안 맞는 약빤말을 하는 것이 보인다. 아무튼 이 군상을 보다 보면 롤프와 마이크가 마이클베이판 닌자거북이를 보고나서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는지 알 수 있다(...) 아무튼 30대 중반의 두 남자가 (더글라스워커(34세), 제

DRYVRS 맥컬리컬킨 에피소드

[마지막은 다소 놀랄 수도 있습니다] 뭔가 기묘할 텐데, 이 영상은 택시같은 인터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일종의 단막 시트콤같은 거죠. 여기서 맥컬리컬킨은 오랜만에 케빈 배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당시의 일을 트라우마로 여기는 뭔가 사이코틱한 중년이 된 케빈을 연기했는데, 상당합니다. 뭔가 특유의 약을 빤 듯 더듬거리는 말빨과 세심한 표정연기 때문에 의아해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데 여태껏 못 봤다고? 같은 처지라 에드워드 펄롱과 종종 비교되지만, 맥컬리컬킨은 지난 년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약만 빤 배우는 아닙니다. 드라마나 시트콤을 전전하며 연기생활을 이어왔고, 은근한 내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외모가 타락했음에 좀 아쉬워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덕에 이런 저런 역할에 어

[레이더스!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팬필름 만들기] 트레일러

1982년, 두 친구가 영화 [레이더스] (이하 인디아나 존스1편) 에 감명을 받아 팬 영화를 만듭니다. 그 인디아나 존스를 그대로 배껴온 구성의 영화지만, 만듦새가 꽤 괜찮았더랬죠. 이 팬영화를 만드는데 7년이 걸리고, 하나의 씬을 만들지 못한채 버려집니다. 그리고 오늘날, 이 팬영화를 완성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는 다큐멘터리. 일단 만들고보는 양덕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피와 살점에 흠뻑 빠져있던 일라이 로스분도 호러판에서 잠깐 나와, 덕질에 가담하고 있으니 말이죠. 꽤나 미묘한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재미를 넘어서, 팬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따라가는 다큐가 될 것 같아요. 어떤 결론을 내릴지도 궁금하구요. 꽤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다큐임은 분명합니다. 아무튼

잭리쳐2: 네버 고 백(2016) 트레일러

결국 이 영화도 나오는 군요. 보기에 멋져보이지만 주인공이 강등되고 재입대당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엣지오브투머로우에 비하면 좀 적당하게 강등되지만요. 강등시킨 이유도 잭리쳐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서 였는데, 이 트레일러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미묘하네요. 원작 책에서는 그래서 어느정도는 규칙에 따라 응해주면서 몰래 다른 일을 벌여 통수 치는 것이 요점이었죠, 아니면 군법 까짓거 아작내거나. 아무튼 이 작품도 기대됩니다. 톰크루즈 씨, 바쁜 게 보기 좋습니다. 미이라도 준비하고 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