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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빅쇼트

실제 참사(...)를 배경으로 하는 금융영화. 은행업과 금융관련 지식을 잘 모르기에 설명도 겨우 따라갈 수 있었지만, 결국 이 영화는 믿음과 가치의 붕괴, 그리고 신명나는 재난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모두 다 잘 알고 있을 현실을 재미나게 짚어준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빅쇼트는 전형적인 재난영화의 구조를 따릅니다. 경고를 미리 하고 대비를 하지만 모두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괴짜, 그리고 이에 따라 움직이는 이들. 그리고 이들은 경고를 하지만 모두들 모른체를 합니다. 결국 쓰나미를 보고나서야 이들이 제대로 된 판단을 하는 것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런 재난영화와 빅쇼트가 다른 이유는 은행은 체납자를 믿었다는 것과 휩쓸리는 체납자의 자업자득임도 있다는

미라클 워커의 한 장면

딴게 아니라, 나무위키에서 어쩌다 헬렌켈러 찾게되고 어쩌다 찾게 된 영상인데, 8분간 멍때리고 보게 되서 올리는 영상입니다. 보통 영화가 맘에 들면 영상을 확대시켜서 보는데 8분간 온 몸이 정지된 채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영상이 8분이 지나 끊어져서야 내가 대체 뭘 본거지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순간이었어요. 대사 없이, 헬렌을 교육시키려는 앤 선생과 헬렌의 실랑이가 그려지는데 액션 씬과 핸드헬드 기법을 통한 현장감과 긴장감까지... 요즘 영화에 굴할바가 없습니다. 흑백 이미지가 오히려 답답함을 강화시키면서 이 둘의 싸움에 집중하게 만들고, 8분 동안 싸우는 것인데 단순히 실랑이를 벌이는 것이 아닙니다. 실랑이의 전개가 탄탄합니다. 대사가 없지만, 그 감정을 강직한 행동과 단호한 표정으

스플린터셀 공략 후기

저는 스플린터셀의 세계관과 스타일을 좋아했고 이 게임에서 경험한 것은 바깥 어느 게임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죠. 실제 세계로 잠입하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 현실적인 패널티가 작용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이 즐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성을 추구하겠답시고 부분적인 쾌감을 삭제했는데 그런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꼭 거세당한 상황에서 겸열삭제를 하라는 명령을 받은 기분이 들거든요. 거시기가 없는데 어떻게든 끼워넣으려고 안달복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컨트롤 문제는 여전히 개선이 안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제가 계속 인벤토리 창을 누르는 이유는 선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입니다. 가끔 제가 행동이전에 세이브 하는 이유는 버튼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구르기가 안

스플린터셀_9 : 대통령궁

스플린터셀_9 : 대통령궁

니콜라츠가 있는 대통령궁입니다. 마지막 미션인데 사악한 전개가 많은 미션인지라 여러 세이브와 노오력이 필요한 스테이지이기도 합니다. 이게... 정말 사악하거든요. 전개하며 이야기하겠습니다. 맨 처음에 왜 자꾸 제가 떨어지냐면, 이렇게 떨어져서 바닥에 약간 불룩올라온 부분에 C키를 누른채 착지하면 데미지 없이 착지 가능하고, 이렇게 안하면 저기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리기 때문입니다. 이건 따라하지 마세요 -ㅁ-;;; 2126 저 문이 잠겨있지만 열어본 이유는, 저 문 손잡이 한번 돌려야 적들이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이벤트성

스플린터셀_미션8 : 중국대사관2

스플린터셀_미션8 : 중국대사관2

중국맵은 스셀1에서 제일 좋아하는 맵입니다. 버그가 몇가지 있긴하지만 꼼수를 쓰면 진행하기 편하거든요. 초반에 사다리 올라가기 전에는 이렇게 동태를 살피는 게 좋습니다. 경비가 머리에 쓴 헤드라이트가 나무판자로 막은 창문을 온전히 지나갈 때가 달릴 포인트. 2번째 맵에서 스피드와 정확도가 중요한데요, 잘못 잡으면 헤드샷의 기회를 놓치거나 적들의 어그로를 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잡았을 때, 적들의 어그로를 끌게 되는 이유는 여전히 모릅니다. 1436 이건 먼저 들어가서 세팅하는 겁니다. 원래 실 공략은 이렇지 않지만, 정석대로 하면 상당히 까다로운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