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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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GOG에서 게임을 사는 이유

간단합니다. 그냥 소유권에 관한 문제에요. 스팀에서 산 것은 내꺼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내가 산 타이틀이라기보다 빌린 타이틀에 가깝달까요. 언제든 열어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인터넷이 되는 상황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인터넷이 상황이 묘하면 파일을 받을 수가 없거니와 서버가 폭파되었다면 받아 해볼 길이 없습니다. 멀티용 게임을 사서 동생과 했는데 서버도 사용해보니 서버도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뭐, 제가 온라인게임을 잘 안해서 생기는 불편함이긴 하지만. 물론 오프라인에서 플레이라는 모드가 있지만, 저는 그 이상으로 넘어가 스팀이 망했을 경우를 항상 생각합니다. 스팀이 망했다라고 한다면 내가 산 게임들, 그리고 그 권한은 어디로 갈 지가 의문이라서요. 과연 이들이 다 돈으로

흔한 데엑 게이머의 업무방해

흔한 데엑 게이머의 업무방해

이번 플레이 목적은 해킹이나 탐험등 온갖 보상 경험치를 모아모아 만렙캐릭터 만들기와 파시스트랑 폭시스트 하운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그 결과입니다. 모 게임에서는 상자속에 숨지만 데엑에서는 상자를 쌓습니다! 이게 폭시스트 하운드 도전과제와 어떻게든 해킹하여 보상을 얻어내겠다는 심리가 합쳐지면 나오는 결과물인 겁니다. 폭시스트 하운드는... 이전에 엑박으로 했을 때는 경보 시스템에 손 대지 말아야 깨지는 것으로만 이해하고 했다가 완수를 못한 적이 있습니다. 경보를 울리지 않고 플레이하니 그제서야 도전과제를 완료했거든요. 즉, 들키면 안됩니다. 상자는

쇼미더머니5 감상 후기

예전에 이란 영화를 봤을 때 여자기자가 너무나 감격해서 "이런 거 본 적 있어요?" 라며 말하곤, 얼이 빠지는. 그리고 여자 기자는 끝내 감격을 이기지 못해 끝내는 그 두 선수의 사진을 찍으러 간다. 그거 TV에서 봤을땐, 정말 오버라고 생각했다. 그런 걸 느껴본 적은 현실에서는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게 뭔지도 잘 몰랐던 것 같다, 아마 스포츠를 안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르고. 하지만 쇼미더머니5 결승전에서 그걸 간접적이나마 느꼈다. 진짜 내 옆에 같이 본 사람이 있다면 눈물까진 아니고 이런 거 본 적 있냐고 되물을 거다. 대결이나 MC가 누가 우승할까요! 그런거 말고 랩할 때 그냥 넋놓고 봤다. 나는 지금도 약간 넋이 없는 듯 하다. 이전부터 ... 아마 90년대부터 개성이라는

파크라이3

무척 늦은 포스팅입니다. 사실 오픈월드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제대로 된 리뷰는 내릴 수 없다는 판단하에 포스팅을 미루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실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어쨌거나 요즘 쓸 게 없어서 기억나는 인상들을 적는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1. 툼레이더와 비슷한 상황 툼레이더와 시기상으로 나온 게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 툼레이더와 비슷한 요소가 의외로 많았습니다. 채집이야 서바이벌의 기본이라 언급할 건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부분이 비슷합니다. - 라디오 타워를 올라가서 라디오를 조작 - 섬이 배경이고 내부에 일본 유적이 있음 (배경설정은 미묘하게 다르지만 분위기는 얼추 비슷했습니다) - 친구를 구하는 여정이 줄거리 - 활이 등장 - 동물을 죽이고 전리품을

어떤 게임이 싫으면

안 보고 안 듣고 안 하고 소비자가 안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