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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큐멘터리/파운드푸티지_베스트5

모큐멘터리/파운드푸티지_베스트5

공포 여부가 아니라 엔터테인 요소가 풍부한 작품들로 꼽았습니다. 대다수가 파운드 푸티지(길바닥에서 줏은 미스터리한 테이프 컨셉)가 아니라서, 파운드 푸티지가 아닌 모큐멘터리로 단어를 바꾸어 썼습니다. 그냥 이런 장르가 이럴 수도 있구나를 보여준 작품들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블레어윗치가 선정되지 않은 이유는 그 영화가 혁신적이라서가 아니라서가 아닙니다! 지금 기준으로 재밌는 영화냐라는 것에 관해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입장이라서요. 1. 크립 사유 : 사이코 코미디 호러 병신같은데 무섭다는 표현은 이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상대는 제이슨도 아니고 좀 성격이 꼬인 남자라서 김이 빠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상대가 우

마이클베이가 새를 감독합니다

마이클베이가 새를 감독합니다

[팬들의 예상도] 예, 그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말입니다. 원작의 새는 B급 영화스러웠긴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왠지 매카시즘에 대한 풍자가 들어가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했던 영화입니다. 원래 불길한 징조로 쓰시긴 했는데, 경찰을 무서워 하셨던 분이니 매카시즘으로 인한 억울한 체포같은 것에 대한 두려움도 없으리란 법은 없죠. 아무튼 지금 그런 건 없으니 아마 트위터에 대한 풍자로 뒤섞일 수도 있지 않을까 ... 같은 생각은 집어치우고 저는 돌연변이 새들이 싸그리 폭발로 죽어나가는 걸 볼 수 있으면 오케이입니다. 그리고 동물학대 단체에서 연락이 오고 논란과 스캔들에 휩싸인 마이클베이가 헐리웃을 당분간 나간다던가 그런.

라이언 고슬링 변천사

이렇게 무게 잡던 사람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단거 이게 영화와 배우만이 줄 수 있는 빅 재미입니다.

셰인 블랙은 천재입니다

셰인 블랙은 천재입니다

그냥... 이 사람은 버디무비와 탐정물의 귀재예요. 로다주 없으면 안될 것 같더니 라이언 고슬링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뽑아먹냐. 정말 대단한 사람. 그러나 기발한 사람은 아닙니다. 공식을 가지고 변주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전형적인 것을 진짜 전형적이지 않은 것인양 포팅하고, 늘 보던 것도 재밌게 만드는 게 새로운 것을 개척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스킬이 필요합니다. 매일 케잌만 먹어 김치가 필요한 사람에게 케잌을 억지로 먹이는 셈인데 이보다 더 힘든 작업이 있을라구요. 근데 이사람은 그걸 해내요. 그것도 이번이 두번째야. 키스키스뱅뱅과 전개도 똑같은데 안물려. 속편 암시도 있는데, 이건 키스키스뱅뱅때와 똑같은 속편암시였습니다. 그러므로 속편이 나올거란 생각은 접습니다. 다만, 이제 로다주

킥애스2

킥애스2

원작은 현실적인 측면을 더해 더 찌질했고 그로 인해 은근한 느와르 느낌을 내었다면, 영화판은 아케이드적인 요소에 현실반영을 한 것이 보입니다. 원작이든 영화판이든 둘 다 좋은 작품임은 분명합니다. 감탄한 것은 둘이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둘 다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둘 다 괜찮다는 사실. 저는 고약한 테이스트의 소유자로서 원작을 더 좋아하고 원작이 더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영화판도 충실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전에 그 고약한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순화시키고 재미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슈퍼히어로물을 넘어서, 이건 진짜 감독의 재량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이거 말고 감독의 다른 작품도 보고싶어집니다.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