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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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seme dell'uomo (The Seed of Man)
를 만든 마르코 페레리 감독이 1969년에 만든 영화입니다. 유튜브에 이탈리아 영화로 올라와 있길래 봤는데 이탈리아어라 영화 자체를 이해하지는 못했어요. 영화 자체도 감정선을 따라가면 이해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영화는 죽음의 표정과 산자의 표정이 Static 음과 더불어 교차편집되며 등장하며 난해함을 증폭시키며 시작합니다. 다음으로 종말에 대비하여 두 남녀가 마트에서 물건을 사서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을 비춰줌으로 본격적으로 극을 시작합니다. 그 후에 긴 터널을 통과하는데, 라디오에서 경쾌한 음악이 나오다가 갑자기 뚝 끊어지고 무전소리와 전자음이 들리며 영화가 시작합니다. 그 전자음은 주인공 일행이 군부대를 만나기 전까지 들리는데 그 외엔 아무런 효과음

한니발
영화 한니발에서 캐릭터를 이해하는 것은 양들의 침묵보다 어렵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병심리학 지식이나 아니면 원작의 내용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캐릭터를 이해하게 만들기 위한 떡밥을 진작에 던져줘야 먹으면서 따라갈 텐데, 그 떡밥이 후반부에 있는 경우도 있고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놓치기 쉽게 만들어 놓기도 해서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심한 경우 영화를 두번 봐야 캐릭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만큼 설명에 있어서 불친절한 구석이 있습니다. 노파심에 쓰지만,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영화를 두 번 보는게 아니라, 한번 봐서 이해할만한 평면적 내용 (캐릭터간의 관계나 드라마)을 알기 위해 두 번 봐야한다는 말입니다. 스털링과 렉터의 관계는 양들의 침묵을 봤다

코디드건 : 컨데이전
[당시에 저 포스터 보고 스셀 후속작인줄 알았습니다] 북미 이름은 코디드 암즈:컨테이전. 전편의 [연옥2] 스런 던전 탐험식에서 시나리오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바뀐 게임입니다. 무기도 다양해지고 (코디드 건때는 없던 무기가 몇가지 있다) 배경도 다양해지고, 사물을 수류탄을 던저 부수거나 터렛을 해킹하는 등의 행동 방향 / 전략 방향도 넓어졌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디드건 때가 나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선 레벨도 다양하지 않고 (총 13레벨에 마지막 2레벨은 보스맵), 선형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플레이 가치가 낮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스토리를 넣었지만 넣었다고 해서 텔링이 제대로 인것도 아닙니다. 그냥 위치에 도달하면 컷씬이나 무전이

나이트메어 시티(1980)
제 세대라면 일본에서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고 이 페이지에 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만일 그렇다면 뒤로 가세요. 훨씬 정반대의 영화를 소개하는 페이지이기 때문입니다. 피와 살점이 아닌 옥수수시럽과 고무와 본드냄새가 절로 나는 듯한 쌈마이 고어가 가득한 영화지만, 미묘한 만듦새가 특이한 그로테스크함을 살려주는, 이탈리아 좀비 호러영화를 이야기할 겁니다. 참고로 리뷰 시작전에 2016년에 리메이크되는 나이트메어 시티를 소개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 뉴스를 보고 이 영화를 찾아봤거든요. 2016년에 리메이크되는 영화는 페이크다큐 시점으로, 아이티에서 일어난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감독이 톰 새비니분입니다. 예, 바로 그분입니다 (...간단
무한도전_무한상사2016 1부 리뷰
아쉬웠어요. 사실 방송으로 나오는 것이고 이런 시도를 했다라는 데 의의를 두는 게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근데 이게 상당히 애매한 거에요. 예능에서 무슨 특출난 극을 바라냐라고 태클을 먹을 수 있거든요. 그러면... 뭐... 프로그램도, 열심히 한 배우도, 프랑스 가신 김 작가님도 욕하긴 뭐하니, 장 감독 욕하면서 상황을 종료하는 거다! 라고 종결을... 물론 농담이고. 초반 부분은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시작하고 보자라고 써내려간 느낌이 강합니다. 한편으로 TV프로그램이고 예능이니까 기교나 암시 측면에서 자제를 해야겠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음산한 오르골 음악과 추격씬, 뺑소니까지 모두 어디서 들고 온 아이디어로 점칠되어 있습니다. 이는 곧 스토리나 전개를 가늠하기 쉽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