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e quiet queer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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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희열옹

고마워요 희열옹

quite quiet queer queen |2014년 9월 6일

콘서트 갔을 때도 한 번도 안 울었는데 (감동은 많이 받았는데 눈물이 나올 정도는 아니었음ㅋㅋㅋ) 이상하게 스케치북 기다릴 때 광고보면서 심장 터질것 같더니만 어머님께 전주 시작되는 순간 한 번 울고 길 부를 때 또 울고;; 왜 그랬지;; 방에 불 꺼놓고 혼자 울먹울먹 저기 방청권 당첨 안 된게 대전 콘서트 못간거보다 더 서럽네^^... 그래도 끈질기게 섭외해주고 성공해줘서 고마워요 희열옹 마음이 몰캉몰캉해지는 새벽이었다. 무대에서 가장 행복한 내 본진 오빠. 매의 눈 유희견옹ㅋㅋ도 놓치지 않고 그렇게 얘기해줘서 고마웠다. 정말이지, 춤추고 노래할 때 손호영이 발산하는 그 반짝임이란.. 내 모자란 표현력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실제로 봐도 그렇고, 영상으로 봐도 그렇고. 니네

광주역에 쪼그려앉아 쓰는

quite quiet queer queen |2014년 8월 4일

god 광주 일요일콘서트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주체육관 굉장히 아담하다. 공연장 규모가 비슷한 곳은 서울에도 많은데 뭔가 구조가 엄청 무대랑 좌석이랑 가까움. 장충이나 올림픽홀이 밖에서 보면 염주랑 비슷한데 안에 들어가면 그만큼 잘 보이지않거든.. 결론 : 염주에서 콘서트 한다고 하면 가야한다 난생 처음 광주 가봤는데 광주 좋다ㅋㅋㅋ 밥도 맛있고 손호영도 그랬음 간장게장백반 8천원짜리 먹었는데 맛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얘기가 엔딩멘트였는데 김태우가 첫번째 멘트가 얼마나 성의없으면 사람들이 기억 못 한다고 다시 하라고해서 한거였는데 나도 첫번째에 뭔 얘기했는지 모르겠음ㅋㅋㅋ 죄송해요 본진오빠 오빠가 너무 가까이에서 잘 보여서 넋이 나갔어요... 머리도 내리고 나와서 시발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day2

quite quiet queer queen |2014년 7월 14일

미친 것이지. 아니 뭐 애초에 예매했을 때부터 미친 년이었던 것이지. 아... 하긴, 그 땐 전국투어가 아니고 그냥 그게 마지막 콘서트였기 때문에 예매했으니까 정상참작해드림. (뭐래) 마지막 콘서트가 아닌 것도 다행이다. 첫 날 콘서트도 충분히 눈물을 많이 뿌린 콘서트였는데 마지막이었으면 오늘도 눈물범벅 파티였을 듯 오늘은 다들 기분이 좋아서 생글생글 웃으며 신나게 공연했다. 그래도 쭈니형은 또 애기처럼 울었지만.. 토요일에 만족할 만큼 놀았다고 생각했고 오늘은 그냥 오전에 가서 마음에 드는 헤어밴드 굿즈랑 운 좋으면 소주잔이나 사고, 일요일표는 양도하고 오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나 왜 오늘 스탠딩 뛰고 왔을까요? (소주잔은 사지도 못했고 바틀만 건졌다) 와, 스탠딩.. 안 뛰어본 건 아니지

그 사람들 8번째 앨범

quite quiet queer queen |2014년 7월 9일

다 가지고 있는데 유일하게 없는게 7집이던가? 그 앨범 타이틀곡이 너무 슬퍼서.. 슬슬 컬렉션 완성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절판이네. 아무튼지간, 퇴근하자마자 택배를 뜯어봤다. 반짝 반짝 예쁘네. 손호영 땡스투 보고 울컥하는 마음에 샤워하면서 조금 울었다.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한다. 사실 지금껏도 참 열심히 살아왔는데, 너무 굴곡이 컸지. 이젠 편안하게, 온전히 행복한 삶을 누리길. 부디. 난 팬이라고 하기도 사실 뭣한데... 쭉 같은 자리 지킨 것도 아니고. 그래도 그 사람들이 차지했던 내 마음이 너무 컸었다는건 새삼, 지금에야 느껴진다. 그 사람들에게도 그러겠지. 말이 15주년이지 성사시키기 힘든 일이었을텐데 (기사가 나올 때마다 반박기사를 내던 것

미운 오리들

미운 오리들

quite quiet queer queen |2014년 5월 8일

0. 이 돌아오셨다 오전에 골머리 썩던 계약서 하나 후딱 처리하고 (알고보니 간단한 거였는데 C대리 이 개새끼가 진짜 ㅡㅡ K과장님 감사합니다ㅠㅠ) 두근두근 하며 열두시 기다리다가 열두시 땡 하자마자 스타벅스로 뛰쳐감ㅋㅋㅋㅋㅋ 내 데이터는 소중하니까 빨리 스벅 와이파이부터 켜고 (근데 그 와중에 프리퀀시 다 채워서 리유저블 뭐시깽이 받음ㅋㅋㅋ) 멜론 들어갔는데 oh oh 다이아몬드체 oh oh 선공개곡이니 그러려니 했지만 어찌나 심플하신지ㅋㅋ 그리고 노래 들음. 음.. 지오디 노래네 하고 계속 들음 근데 내 한 시간 어디감? ㅋㅋㅋ 노래 듣다가 한 시 된것도 모르고 사무실에 못들어갈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 변했네 우리 오빠... 라고 부르기도 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