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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버드

레이디 버드

goldbug132|2018년 7월 7일

새크라멘토는 농구를 좋아하는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영화의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사람들에게 생소 한 곳이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묻혀 존재감을 크게 과시하지 못 하는 도시이다. 그런 도시에 사는 크리스틴이지만 레이디버드라고 불리고 싶은 평범하지만 특별해지고 싶어하는 소녀가 산다. 1학년 때 부터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회장선거에 개근하지만 시시하게 끝난다. 레이디버드의 꿈은 특별할거 없는 새크라멘토를 벗어나 뉴욕에서 멋진 대학생활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 그녀의 1년의 성장담은 특별해지길 바랬던 우리들의 청소년기의 시절을 닮아있다. 첫 키스, 첫 섹스, 처음의 운전과 음주와 담배 그리고 성인용 잡지까지 엄청난게 숨어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그런 것들에 대해서 별거 아님을 느끼게되는 누구나 공감하고

변산

변산

goldbug132|2018년 7월 5일

이준익 감독의 청춘 3시리즈 중 마지막 세 번째이야기다. 개인적으로 동주는 보지 못 했고 그 앞전에 개봉한 박열은 재밌게 봤다. 말 그대로 청춘무비다. 현재 청춘들에게 가장 핫한 힙합의 소재를 입었다. 중간 중간에 주인공 역을 맡은 박정민이 랩을 소화한다. 개인적으로 랩이 나올 때마다 숨고싶었다. 약간 부끄러워진다. 스토리는 상당히 단조롭다. 어린 시절 매정하고 사고뭉치의 아버지와 담 쌓고 살던 주인공이 아버지가 죽음이 다가왔을 때 쯤 화해한다는 내용과 고향의 첫 사랑 이야기 등 내용은 약간은 뻔하고 투박하고 정겨운 변산과 닮아있다. 그렇지만 그런 투박하고 뻔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배우들의 개인기는 영화를 보는 재미다. 전체적으로 코미디요소가 짙어 보는 내내 가볍게 웃으면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2018시즌 중간 삼성 투수에 대한 생각

2018시즌 중간 삼성 투수에 대한 생각

goldbug132|2018년 6월 15일

이번 시즌 삼성 투수진은 평가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크다. 선발진을 구성하는 인원은 많지만, 제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두 외국인 투수말고는 찾아볼 수 없다.자원은 풍부한데, 쓸만한 자원이 없다. 6인 선발체제를 한다고는 하지만, 부진(윤성환,김대우,최채흥)와 부상(백정현, 장원삼,양창섭)으로 인해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 6월 15일 기준, 윤성환과 김대우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5억을 주고 사들인 우규민은 중간계투로 롱리프로 미비한 활약 중이다.현재 외국인 원투 펀치 말고는 선발로테이션을 지켜주지 못 하고 있다.팬의 입장에서 외국인 원투펀치와 전통의 에이스 윤성환과 우규민이 3~4선발 역할을 해주고 5선발로 백쇼가 6선발로는 양창섭 혹은 최채흥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하지만 이러한

2018시즌  중간 삼성 타자에 대한 생각

2018시즌 중간 삼성 타자에 대한 생각

goldbug132|2018년 6월 14일

지난 2년의 심각한 침체기로 어느정도 이제는 마음을 내렿놓고 삼성을 응원하는 팬의 입장에서 6~7위를 하는 현재 삼성을 만족하며(?) 나름 즐겁게 보고있다. 이제는 5위만 해서 와일드 카드로 가을야구 맛이라도 보자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응원 중이다.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 높은 순위와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보다는 점차적으로 리빌딩을 하는 시즌이라고 생각한다.그런 의미에서 타자에 대한 리빌딩 혹은 현재 삼성 타선에 대한 생각을 적어볼까한다.처음 너무나도 암울했던 식물타선이었지만, 나름 타선 쪽에서 선방을 이어가고 있다.그 중심에는 러프, 이원석, 김헌곤이 꾸준히 자신들의 역할을 해주었다.물론 살아나고 있는 강민호와, 부상에서 시달렸지만 돌아오면 잘해주는 구자욱도 있다.이 중 특히 김헌곤에 대한 애정이 많이 간

몬태나

몬태나

goldbug132|2018년 6월 11일

미국의 폭력의 역사와 현재의 총기의 역사까지 아울러 담아내고 있다. 인디언들과의 오랜 싸움으로 목적을 잃고 분노와 증오가 목적을 대신한다. 그런 증오와 분노는 더욱이 극대화된 잔인함으로 변모된다. 그런 관계가 극점의 놓인 두 사람을 영화에 배치해 대장정을 떠나는게 이야기의 중심이다. 이야기는 담담하게 천천히 흘러간다. 영화의 종반부 대농장에서 농장주인과서로 총을 겨눌때는 역사의 뒤안 길이 되어버린 블로커대위의 캐릭터가 부각된다. 서부개척시대의 과 선과 악이 모호해진 시대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불어 미국의 총기의 역사의 바탕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