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확실히 망한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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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캄 시티를 복돌로 해야 했는가

나는 왜 아캄 시티를 복돌로 해야 했는가

제 스팀 계정과 컴퓨터에는 세개의 아캄 시티가 있습니다. 아캄 시티 아캄 시티 GOTY 아캄 시티 복돌 전 아캄 시티가 나오자마자 구매했으며 DLC도 모두 구입했었지만 정품을 포기하고 복돌로 게임을 클리어했습니다. 최근 아캄 나이트 DRM 문제가 불거지는걸 보니 바로 제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이번엔 제가 왜 아캄 시티를 복돌로 해야만 했는지 기억을 짚어보겠습니다. 아캄 시티의 DRM은 GFWL와 SecuROM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SecuROM롬은 설치시 인증을 담당하며 GFWL는 세이브와 도전과제, DRM 등의 역할을 하는 통합 플랫폼이었지만 매우 불안정한것으로 유명했죠. 전 대부분의 경우 클라우드보다는 로컬 계정을 선호하기 때

카오스랑 왜 싸우는지를 요약하면

카오스와 제국의 싸움의 본질은 차원을 걸고하는 나와바리 싸움이고 서로 상대가 선빵쳤다고 생각하는데다 차원놓고 하는거다보니 양보 자체가 불가능하다는데 문제가 있음. 기본적으로 워프와 물질계는 분리되어 있고 인간이 워프에 맨몸으로 들어가는거나 악마가 물질계로 들어오는거나 난이도나 체류 시간상 별 다르지 않습니다. 그 차원의 벽을 뚫는게 워프드라이브랑 악마 소환 같은 그런 것들이지만 한정적인 시간동안밖에 있을수 없고 그 자체도 위험하기에 서로에게 큰 영향을 미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해해선 안되는것이 카오스 신이 물질계를 딱히 탐내는건 아니란 겁니다. 카오스 신은 물질계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인간이 워프 식민지에 관심 둘 가능성이 더 높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왜 이 싸움질이

슬라네쉬적 쾌락에 대하여

슬라네쉬적 쾌락에 대하여

다른 카오스 신과는 달리 슬라네쉬 빨고 싶다는 인간들은 꽤 있습니다. 딱 봐도 또라이같은 코른이나 혐짤러 너글, 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알수없는 젠취보다는 쾌락이니 아름다움이니 하는 이미지가 뭔가 괜찮아 보이니까 그렇겠죠. 쾌락의 신이란건 꽤나 매력적인 단어라서 앞뒤 생각없이 그저 한몸 투신하여 쾌락을 누리고 싶다는 생각이겠지마는 슬라네쉬의 쾌락은 절대 님들이 상상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어떠한 방탕함과 타락과 극한의 쾌락을 상상한다과 해도 그것은 인간의 쾌락입니다. 하지만 슬라네쉬의 쾌락은 저 워프에 기준이 있으며 우리가 본적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는 것이죠 그것은 정상적인 사람이 보기에는 쾌락도 아름다움도 아니며 극도로 비정상적이며 끔찍하고 혐오스러우며 조잡하고 무서운 것

이번 베데스다 발표에 대한 소감은

베데스다는 진짜 완전체가 되어가네요. 발표한 메이저 작품들 포스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 폴아웃 4 모두들 하시는 찬사와 큰 감동들은 생략하고;; 제작기능에서 물건 클라스를 단순화시킨게 정말 맘에 듭니다. 원래 베데스다 오픈월드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가 어디 쓸모가 있는지 알수없는 무수히 많은 아이템을 버리지도 못하고 팔지도 못하고 그냥 허리휘게 지고다녀야 한다는 점인데 저런 식이면 더이상 걱정할게 없겠네요. 대신 기괴한 조합법 같은 재밌는 요소가 없어지진 않을까 싶긴 한데 하나 얻으면 하나 잃는거니... 2. 디스아너드 2 이것도 기대작은 기대작인데 워낙 다른 형들 포스가 출중해서 왠지 보릿자루같군요 ㅠㅠ 1에서 깔끔하게 잘 끝난걸 왜 굳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