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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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어벤저 귀여운 복선

퍼스트 어벤저 귀여운 복선

멧가비|2014년 4월 19일

초반부 장면.이 사람은 조금 이따가 요렇게 방패를 들고 싸울거지롱, 하는 듯한 장면. 마찬가지로,조금만 기다리면 별 무늬 들어간 방패 들고 나타날거지롱, 하는 장면. 이거 예전에 스몰빌에서 되게 자주했던 짓이다. 요래 요래 요래요래 캡틴 아메리카 글로 시작했는데 사실은 추억의 스몰빌 글.

투모로우 피플 The Tomorrow People S01E19

멧가비|2014년 4월 19일

힐러리년 뒷통수 칠 줄 알고 있었지. 너 너무 노골적으로 들이대더라. 근데 마지막 표정 보니까 약간 흔들리는 거 같더만. 나중에 스티븐 지키려다가 대신 죽고 그 따위 뻔한 전개로 가면 진짜 개실망할 듯. 드디어 로저가 살아나나보다. 그럼 제다카야 새끼의 진의도 밝혀지겠지. 여기서 스티븐 동생 놈만 각성하면 완전 인크레더블즈잖아.

커뮤니티 Community S05E13

커뮤니티 Community S05E13

멧가비|2014년 4월 19일

시즌 피날레. 이제 시즌6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운명에 맡긴다. 위원회 멤버들이 그린데일을 살린다고 고군분투 하는 게 재미도 없고 와 닿지도 않고. 마찬가지로 이대로라면 시즌6이 나온들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로 복잡하다. 시즌4보다도 최악이었던 게, 레전드로 꼽을만한 에피소드가 단 한 개도 없다는 것. 시즌6이랑 극장판 나올거라면 제발 시즌1, 2까지는 안 바라니까 3정도 만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번 시즌 내내 욕하면서 봤으면서, 그래도 또 이렇게 끝나진 않았으면 싶네. 아직 스터디 그룹을 보낼 준비가 안 됐단 말이여. 이 글을 볼 리 없지만, 기미갤 곧휴가나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요. 청춘 영화 주인공같은 귀여운 애니 짤

스파이더맨 3부작은 정력에 관한 이야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은 정력에 관한 이야기다

멧가비|2014년 4월 19일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부작에 대한 더러운 분석. 2편에서 피터는 학업의 스트레스, 밥벌이의 스트레스, 교우관계 및 이성관계의 스트레스로 거미 초능력을 상실한다. 뭔가 이상하다.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물리적인 능력이 단지 스트레스 때문에 사라진다고? 이건 초능력이 아니라 빼도 박도 못하는 발기부전 증상이다. 1편으로 돌아가 피터가 처음 힘을 자각하는 장면을 떠올려본다. 건물 사이를 열심히 점프하더니 멈춰 서선 거미줄을 뿜는다. 상하 반복운동 끝에 하얀 점액질 분사. 너무나 알기 쉬운 자위행위 메타포잖아. 피터는 자위 행위로 처음 자신의 슈퍼 정력을 확인한 거였다. 메리 제인은 처음에 덩치 크고 불량한 플래쉬 톰슨의 여자친구로 등장한다. 딱 봐도 정력 좋게 생긴 놈. 미국 변강쇠 스타일

핸콕 / Hancock (2008)

핸콕 / Hancock (2008)

멧가비|2014년 4월 19일

세상에 완벽하게 나 혼자라는 고독함과 고립감은 사람을 비뚤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슈퍼맨에게 부모가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삶을 거의 포기했으나 죽을 수도 없어 '그냥 있을 뿐'인 불사신이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할 필요도 없고 보호 받을 집도 필요 없다. 사실 아무 것도 안 먹고도 살 수 있을 거다. 술에 절은 채로 일어나서 하는 일이라고는 뉴스를 통해 시끄럽게 하는 범죄자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 뿐. '해야 하는'일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그냥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다. 슈퍼맨에게는 그 모든 '다름'을 감싸안고 길러 준 부모가 있었다. 핸콕에겐 그런 존재가 없었다. 영화 '어벤저스'의 마지막 장면엔 슈퍼히어로들에 의해 구원받은 것에 감사해하는 시민들이 있다. 핸콕에겐 단지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