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또다른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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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4강 1경기 감상

8강 경기의 양상이랑 비슷했다. 8강에서 패배했던 팀들은 분명 기량이 좋고 활약했던 선수가 이상하게 부진하며 패배의 원인이 되었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배어진을 비롯한 블루의 선수들은 자신의 본래 실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얻었지만 오존의 핵심 선수들은 그다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머리가 나쁜지라 선수들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판단하진 못하겠지만, 한타에서의 집중력과 컨트롤은 블루가 훨씬 뛰어났다.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이니시에이팅이 예술... 너무 갑작스럽게 한타가 시작하여 당황했는지 조세형은 계속해서 실수를 했다. 기술을 못쓰고 죽거나, 쓰더라도 빗나가기도 했다. 배어진이 야스오로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보다 미드 소라카가 더 인상 깊었다. 서포터가 아닌 미드에 서서 공

[프로야구]응답하라 80년대.

80년대 프로야구는 한국도 막장이었지만 일본에선 심판 판정에 항의해서 심판도 두들겨팬적 있다던데, 그런 참사가 2014년에 커뤼안 베이쑤볼에서 등장할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 엔하위키 미러 보니까 커리어가 화려하더만. 나중에 또 그렇게 얻어맞지 말고 앞으론 제대로 심판질하쇼.

[LOL]이걸 나진이 주워먹네.

4경기. 타워는 블리츠가 훨씬 많았고, 나진은 쌍둥이 타워까지 박살 난 상태였는데 무리하게 정글에서 끊어먹으려다가 트위치의 무차별 난사를 일렬로 맞고 게임 터짐. 5경기는... 브론즈에서나 나올 탑신병자를 여기에서 볼줄이야.

[프로야구]명불허전 잔루 라이온즈

한 경기에서만 주자가 12명이 집나가서 안 돌아왔어...

[롤챔스]카카오 징크스?

블레이즈가 블리츠만 만나면 신나게 박살나고, 원래 블리츠였던 이병권이 애로우로 가면서 블레이즈를 다시 이길지 기대하면서 카카오 징크스니 뭐니 설레발을 떨었는데, 블리츠가 블레이즈를 경험치로 삼게 한 공헌자는 이병권이 아니라 미드 류상욱이었다. 강한 미드이기도 하지만 유독 강찬용 상대로 거의 능욕을 하다시피 했고, 블레이즈의 에이스이자 중심인 강찬용이 무너지니 애초부터 차랑 포 때고 싸우는 입장일수밖에 없다. 정작 이병권이 게임을 다 말아먹었다. 세상에 거의 은퇴직전 이현우가 오버랩 될 정도로 강타 싸움을 저렇게 못할수가 있냐. 그것도세체정 후보가... 김찬호랑 송의진은 평균이상 해주고, 노동현이 진짜 악착같이 버티며 캐리하기 위해 악전고투 했는데, 그야말로 믿는 도끼에 발등을 스트레이트로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