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錢生苦 有錢生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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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제작해 보는 자막, 걸즈 & 판처 극장판
다질링의 말마따나, 이제사 이런 걸 만들다니 홍차가 식다못해 쉬었겠지만(웃음)... 심심해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걸즈 & 판처 극장판의 자막을. 심심하다... 그건 인생에 있어서 필요한 것일까? 물론 필요합니다. 가끔은 한가하다 못해 심심할 정도의 시간이 있어야, 삶도 재충전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은 한가함이 금세 질리는 나이기 때문에, 이런 일에 나서보고 있습니다. 뭐, 꼭 시간 때우기만은 아닌 게... 나름대로 저희 시청각실의 킬러 타이틀인데, 일본어를 모르는 손님 옆에서 저혼자 웃고 있으면 오해 사기 쉽잖습니까? 그러니 최소한 같이 웃어보고자 이러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다른 분들과 웃는 포인트가 약간 다른 게 문제긴 한데... 예를 들면 위 스크린 샷의 대화만 해도, 카추샤의 (쓸데없
오포203(및 10X 시리즈), 정식 펌웨어에서 외부 자막 지원
현재 출시되어 국내에서도 정식 판매되고 있는 오포의 UHD-BDP, UDP-203에서 정식 펌웨어 상태에서도 UBD/BD에 외부 자막이 지원됨이 밝혀졌습니다. (이 기능을 쓸 수 있는 최신 펌웨어 버전은 2017/2/27에 릴리즈 된 38-0222 입니다. 향후 펌웨어 버전이 올라갈 때마다 새로 확인할 수 있으면 확인해서 갱신하겠습니다.) 아울러 BDP인 BDP-103, 105에서도 동일한 기능이 있음이 확인.(단, 103과 105는 BDP이므로 BD만 재생 가능.) 본래 디스크 타이틀 재생시에 외부 자막을 출력시키는 것은, 일부 비공식 커스텀 펌웨어(= 해킹 펌웨어)를 이용한 플레이어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이는 이전의 오포 기기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10X 시리즈와 203에서 어찌된 셈인지 이 제한

비HDR 디스플레이에서 재생 불가인 UHD-BD도 등장
제목 그대로, HDR 기능이 없는 디스플레이(= HDCP 2.2 미지원, 혹은 지원하더라도 HDR 패스쓰루는 불가능한 중간 기기에 연결해도 마찬가지인 모양)에서는 아예 재생이 불가능한 UHD-BD도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오른쪽 디스크가 UHD-BD이게 실은 작년 12월 말에 나온 UHD-BD부터 있어서, 이제사 '등장'이니 '확인'이니 쓰기엔 좀 웃기긴 한데...^^; 일단 제가 직접 확인한 타이틀은 '액셀 월드 -인피니티 버스트-' UHD-BD. 일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수록된 UHD-BD인데, 예를 들어 풀HD TV에 연결하고 이 디스크를 재생하면 '이 디스크는 HDR 대응 TV가 아니면 제대로 된 화질로 즐길 수 없습니다. HDR 대응 TV에서 재생해 주십시오.'라는 경고문구를 띄우고 자동으로 기

4월은 너의 거짓말, 정발BD 4~6권을 검토하다 일어난 일
베타 디스크에서 수정할 곳을 발견하고 당황하는 중- 항상 최선을 다해 검토하는데, 꼭 단계별로 두서너 가지 가량 전 단계에서 못 본 게 나오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말 더빙만 입혀진 검토 파일로 볼 땐 지나친 오류가 > 디스크화 파일로 볼 땐 발견되고 > 베타 디스크 최종 체크 때는 또 다른 오류가 눈에 띄니 무슨 조화속일꼬. 또 고칠 게 발견된 이유를 변명하는 중- 3월 10일까지 출시해야 하는데 당신 진짜...?! > 아니, 그게. 그 왜 한꺼번에 쭉 늘어놓고 보면 눈에 띄는 것도, 따로따로 놓고보면 눈에 안 띄는 거 아시잖아요? > 아무리 그래도 베타 디스크 만들고나서 우리말 음성 오류를 또 찾은 건 뭐여?! > 그래도 아직은 시간 있으니까(* 주: 2월 중순의 일) 성우분들 불러 보시면...

영화 블루레이 감상 - 곡성(북미판, 북미 제목: The Wailing)
북미에서 2016년 10월에 블루레이(이하 BD)가 발매된 '곡성'은, 2016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영화입니다. 사실 더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한 영화도 있고, 더 좋았다고 생각한 영화도 있지만, 지금 다시 되새김질 해보니 기억에 가장 또렷하게 남은 건 이 영화네요. 이건 아마도 이 영화에 깃든 여러 가지 장치들, 소위 '낚은 듯 아닌 듯 낚고 있는' 여러 요소들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런 것들이 마음에 드신 분이라면 160분 가량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인 반면에, '기만'이라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엉터리 같은 영화일 수도 있겠습니다. 제 순수한 감상은 "어차피 각본까지 담당한 나 홍진 감독이 짠 셋팅 아래 모든 '진'실과 범인은 다 감독 머리 속엔 있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