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볼의 망상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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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볼거리가 적은 건 아니지만...

[감상]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볼거리가 적은 건 아니지만...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12월 5일

- 일단 종교색과는 거리가 먼 영화다. 신화에 대한 철학적 해석에다 정치적인 양념을 곁들이고 있다고 보면 정확. 오히려 '노아'보다도 종교색은 엷은 수준이라 그 쪽에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지 싶다. 그리고 이 영화의 단점은 그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넘쳐나므로, 보다 보면 그 쪽은 신경이 쓰이지도 않을 것이다(...). - 물론 장점이 없지는 않다. 오프닝에서부터 시작되는 히타이트 군대와의 전투, 웅장하고 화려하게 묘사되는 멤피스 궁정의 위엄, 말 그대로 '재앙'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열 가지의 재해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홍해를 건너는 부분까지, 이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었을 시각적인 이미지 자체는 그 기대를 충분히 채워주고도 남을만큼 박력이 있다. -

[천년전쟁] 헐... 이게 누구야...

[천년전쟁] 헐... 이게 누구야...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12월 4일

?????!!! 이, 이 분은... 천년전쟁 아이기스 최강의 힐러로 불리는 성녀 이리스 씨;;; 베르나에 이어서 가챠로 먹은 블랙 등급 유닛은 이걸로 두 번째네요. 게임 시작하자마자 베르나를 얻은 이후, 말 그대로 첫끗발이 개끗발이었는지 거의 반 년 가까이 소식이 없더니만... 사실 이번 이벤트의 중심 유닛인 메멘토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데다(원래 로리 쪽엔 관심이 없는데다, 일러스트 자체도 워낙에 취향 밖인 덕에), 반면 이번에 가챠에 추가된 신관전사 플라멜은 꽤 마음에 들었었단 말이죠. 그래서 이벤트에 쓸 결정 수를 줄이는 대신 그걸로 플라멜을 한번 노려보자는 생각에 쌓아둔 결정을 딱 3번만 프리미엄 가챠로 굴려본 거였는데... 플라멜 대신 블랙 등급 이리

[좋아하는 게임음악] LIGHT THE FIRE UP IN THE NIGH - 페르소나 Q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12월 1일

페르소나 Q의 P4 진영 쪽 전투곡. P3 쪽의 것보다는 이 쪽이 더 마음에 든다. 특히 여성 보컬 쪽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탈 수 있다는 점이 최고. 2회차 요소가 워낙에 부실해서 무작정 높은 점수를 주기에는 조-금 모자란 게임이었지만(굳이 점수를 매기자면 85~90 정도), 그래도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와 P3&P4를 즐긴 이들을 위해 극한까지 차려준 캐릭터성의 향연 덕에 아주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고, 거기엔 BGM도 큰 몫을 차지했던 만큼 꽤 의미있는 곡.

[WOW] 낚시터 3단계&네트 페이글

[WOW] 낚시터 3단계&네트 페이글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12월 1일

어제 길었던 '드레노어 낚시꾼' 업적을 완료하고, 그 보상인 낚시터 3레벨 업그레이드와 관련 퀘스트로 얻는 추종자 네트 페이글까지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추종자 수집에 눈이 돌아가서, 요즘 며칠간은 네트를 얻기 위해 낚시만 했단 말씀. ㄱ- 어차피 드레노어 물고기를 거대한 사이즈로 낚는 거야 일정 수준의 숙련도 + 미끼 연쇄면 다 해결되는 문제고... 결국 이 게임에서 낚시가 언제나 그랬듯이 어려움보다는 지루함과의 싸움이 되죠. 거기다 고르그론드나 아라크 첨탑같이 낚시 할 곳 자체가 흔하지 않은 곳도 있고... 그나마 낚으면서 곁다리로 들어오는 칼날고기가 연금 재료가 된다는 점(부캐의 요리 숙련도 업에도 좋고), 그리고 다른 고기들도 물의 잔치(잔칫상 개념의 요리)를 쌓아두

[WOW] 촌이라 행복합니다

[WOW] 촌이라 행복합니다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11월 19일

서버가 안 터지거든(...)... 아즈, 세나 등등이 줄줄히 뻗는 와중에서, 아직도 '쾌적~보통'사이의 밀집도를 자랑하면서 플레이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불군. 하긴, 망한 섭 호드를 하려면 이 정도 메리트는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