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볼의 망상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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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나는 해적... 아니 에러왕이 될 사나이다

[야구] 나는 해적... 아니 에러왕이 될 사나이다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10월 7일

역시나 시즌 에려왕의 위엄이 어디 가지 않누만. 하긴, 애초에 그 이전에 그렇게 루상에 나가놓고도 니가가라 준플옵 모드로 점수를 못낸 다른 빠따놈들도 다 머리를 박아야... 상대 불펜소모를 꽤 시켰기 때문에 2차전 홈경기는 한 번 해볼만 했습니다만, 큰 경기는 수비로 결판난다는 진리만 되새기게 하면서 끝난 게임이었슴다. 빡침을 좀 가라앉히고 관전평은 내일(...)...

[천년전쟁] 현재의 1군 엔트리

[천년전쟁] 현재의 1군 엔트리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10월 5일

기본적으로 루실(3번째줄 첫번째)까지 포함하는 11명은 거의 고정. 그리고 뒤의 4명은 맵과 이벤트의 상황에 따라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그래도 보통 세라(신관전사)와 프란은 왠만하면 들어가는 편). 원거리 화력이 필요하면 리타(아처)와 엘리자(위치)를 넣거나 쟌느(포술사)가 들어가고, 탱커면 베르니스(헤비아머)나 이멜리아(밴딧), 엘바가 들어가는 정도. 경우에 따라서 스샷에서처럼 렌(후위군사)을 넣기도 합니다만, 아직 육성이 안 끝나서 자주 쓰지는 않고 있네요. 덱이 전체적으로 약간 무겁다보니, 장기적으로는 계속 쓰게 되겠지만. :) 현재 이 구성으로, 등장하는 미션의 99%는 클리어할 수 있어서 나름대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화력형 아처도 하나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9월 29일

이미 시즌 1,2를 마치고 시즌 3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뒤늦게 보며 즐기고 있는 드라마, '블랙 세일즈'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루이스 스티븐슨의 명작 모험 소설인 '보물섬'의 프리퀄격인 이야기죠. '보물섬'이 후대에 끼친 영향력, 그리고 작품 자체를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빠져들 수 밖에 없더군요. :) '보물섬'에서 찾는 보물의 주인이자 대해적이었던 플린트와, 원작 최대의 히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존 실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만, 아무래도 보물섬의 시점보다는 수십년도 더 앞선 시점이기 때문에 둘의 모습도 소설과는 딴판이죠. 시즌 1에서는 이야기가 좀 중구난방으로 흐르면서 상대적인 재미가 떨어졌었는데, 시즌 2부터 갑자기 힘이 제대로 들어갑니다.

[천년전쟁] 200랭크

[천년전쟁] 200랭크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9월 26일

어제 남은 스테미너를 스토리 미션에다 쓰면서 달성했습니다. 이로서 게임 내 피로도를 포함한, 왕자의 능력치가 올라가는 한계까지 올라왔군요. 200 이후에도 레벨은 계속 올라가지만,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건 그런 의미에서 여기까지. 작년 6월부터 시작했던 게임이니까, 1년 3개월 정도 걸렸네요. 웹게임 중에서 이렇게 오래, 그리고 진득하게 잡고 하고 있는 건 예-전 PC통신 시절의 머드게임 몇 개를 제외하면 이 아이기스 뿐입니다. 아마 그만큼 취향에 맞고 재미를 붙인 거겠죠. 월 2-3천엔 정도 쓰는(그나마 안쓰는 경우도 있고), 소과금 유저도 열심히만 하면 충분한 전력을 갖추고 게임 컨텐츠의 95%는 즐길 수 있다는게 역시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로도 한동안은 죽 하지 싶어요.

[야구] 5위 복귀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9월 20일

임시저장했던 글이 날아가서 간단히 야구라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역시. 8점차를 뒤집히면서 망연하실한 투수진을 보고, 승부를 가르는 마지막 찬스에서 폭삼을 하나씩 적립하며 나가 떨어지는 중심 타자라는 놈들을 보고 너무 빡쳐서 '그냥 올해 포기하고 힘 아끼게 8위나 해라'라고 했더니만 그 후 갑자기 잘하고 있네요(...). 내가 펠레냐 역시 처음엔 130대의 속구를 보여주며 폐급 소리를 듣던 세든이 꾸역꾸역 조금씩 구속을 올리면서 어떻게든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준 것(가뜩이나 하나같이 기복이 심한 선발진인데, 윤희상까지 나락으로 가면서 망조였었죠), 그리고 정말로 잘 녹아들까 싶었던 정의윤이 발암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것, 투타 양면의 이 2가지 요소가 반등의 원인이 됐다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