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볼의 망상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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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눈은 어디에 달렸는가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6월 20일

공격 한번에 봉사 판정 하나씩, 오심에 박병호가 뒤지고 이명기가 뒤지고... 정말 어지간해서는 심판 안 까는데, 존은 그렇다고 쳐도 이건 너무하잖아? 동 타이밍이었으면 내가 말을 안해요, 18... 결국은 패배. 이제 기아한테 뒤집혀서 7위 안착. 저번에 이야기한대로... 잘하면 8위까지 떨어지겠군. Aㅏ...

[야구] 목불인견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6월 19일

ERA 6점대 찍던 있는 외노자 1호이자 선발진의 원탑 구멍새끼는 개매너 헤드샷으로 퇴장 역대 최고 커리어라던 외노자 2호 짭버린은 동생이랑 같이 관광이라도 온 듯이 요양 중 시즌 초반 퍼져서 선발진 붕괴에 지대한 공을 세운 외노자 3호는 심판이랑 싸우다 좆망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멍청히 동분서주하다 퇴장 먹은 감독까지. 요약하면 그냥 개판. 선조의 말을 빌리면 그냥 '무슨 말을 하겠는가? 무슨 말을 하겠는가?' 6월 초에 진즉부터 4강 기대는 접었지만, 이제는 진짜 팀이 어디까지 망가지나가 더 재미있는(?) 관심사가 될 판이다. 어차피 오늘도 흐름상 질게 뻔하고 그렇게 스윕을 처묵한 후 주말에 가서 만나는 상대는 넥센. 끝났지 뭐. 고로 올해는 그냥 김오랄의 승

[야구] 멸망

[야구] 멸망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6월 18일

2회 초 현재, 8 대 2 선발이 조조라는 점에서 이미 절반은 지고 들어간 게임이었지만, 상대 선발도 선발이라 실낱같은 기대를 가졌었는데... 역시 부질없었군(...). 불펜에는 폐허만 남은 상황에서, 그나마 경기당 6이닝은 어떻게든 꾸역꾸역 먹어주는 선발을 쉽게 버리기 어렵다는 건 이해할만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방어율 6점대(오늘 전까지 5.92, 그러니 오늘 포함하면 그 이상...)의 투수를 계속 안고 간다는 건 솔직히 말해서 무리수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4점대만 되도 또 모르겠다만; 이렇게 이틀 연속 털리는 분위기를 지나 주말에 만나는 상대는 넥센. 이 주엔 그냥 야구를 안 보는게 현명하려나...ㄱ-

재미 하나, 큰 우려 하나

재미 하나, 큰 우려 하나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6월 15일

오늘자 '정도전'의 명장면인, 옛 이숙번이 새 이숙번에게 익숙함 드립을 치는 신. 마루 TV로 보다가 이 부분에서 혼자 낄낄거리며 웃고 말았다(...). 이야하, 한국 드라마, 그것도 정통 사극을 표방하는 드라마에서 이런 배우개그가 나올 줄이야. 이런 종류의 소재는 좀 위험하긴 하지만, 잘 쓸 경우 올드팬들의 호응도 얻을 수 있단 말이지. 그런 의미에서 나름 좋은 시도였다. 지난 몇 화에 걸쳐 좀 루즈해졌던 이야기가, 저번 화부터 제대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과 함께 막판의 재미를 기대하게 만들어 준 좋은 부분. ...허나 그렇게 기대감을 높이던 도중, 마지막 부분에서 싸해져 버렸다. 이전의 떡밥, 그리고 흐름을 보면서 '어,

[야구] 무슨 말을 하겠는가

[야구] 무슨 말을 하겠는가

나인볼의 망상구현|2014년 6월 13일

9회말 스트라이크 존 이야기를 하던데, 그래봐야 오늘 존은 내내 일관되게 병신같았으니 별로 문제삼을 것도 없다. 애초에 그 이전에 6 대 2에서 6 대 7로 역전당한 부분부터가 문제라고. x밥 싸움을 했다고 해서, 병신력 배틀을 했다고 해서 1승이 아니라 0.5승 주는 거 아니다. 내용이 개판이던 어쨌든 이기면 1승이고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단 개처럼 구르던 말던 이겨놓고 봐야 한다. 그 경기가 시리즈 첫 경기면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이렇게 지고 나서 반등을 노린다고? 언감생심... 어제던가? 모 사이트에서 5위랑 3.5게임 차이니 아직은 해볼만하다는 사람을 보고 '7위랑 1.5게임차이인 건 알고 있나?'라는 생각부터 들었었는데... 이게 꼭 내가 너무 비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