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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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posts![[탄자니아] 음다울라(Mdaula) 방문](https://img.zoomtrend.com/2016/09/05/d0143479_57ccba79d732b.jpg)
[탄자니아] 음다울라(Mdaula) 방문
2011. 09. 17, SAT / Mdaula, Pwani 주말을 맞이해서 지방 방문에 나섰다.모로고로행 버스를 타고서 찰린제를 지나서 음다울라라는 곳에 내렸다.차비는 6,500 실링이 나오네.이 지역에는 특수부대원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이기도 하다. 10:50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우붕고(Ubungo) 버스 터미널12:55 찰린제(Chalinze)13:10 음다울라(Mdaula)특수부대원 네스토리(Nestory) 집을 방문했다.그의 아내와 딸이 반겨 주었다.거기에는 같은 부대원 아부바카리(Abubakari)도 함께 있었다. 지난번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수단으로 파병을 가서 다친 다리가아직까지 완치가 되지 않아서 깁스를 하고 다니네.. 도로를 제외하고발을 디디는 곳은 흙과 나무만
![[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3](https://img.zoomtrend.com/2016/08/30/d0143479_57c4931915604.jpg)
[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3
2011. 09. 01 /Unguja Island, Zanzíbar 잔지바르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이번에는 웅구자 섬에서도 시골에 사는 제자의 집을 찾아갔다.멜리 씨타(Meli Sita)라는 곳인데.스톤 타운에서도 꽤나 먼곳이다.알리 하미스(Ali Khamis).특수부대 병사로 현재 태권도 훈련 중에 있는 잔지바르가 고향인 군인이다.워낙 시골에 살다보니 주변은 흙과 바나나 나무, 야자수 밖에 안 보인다.이런 시골에서 특수부대원이 되었으니 완전 출세한 샘이다.함께 주변을 둘러보다가 물통을 메고 이동하는 아낙을 보고는대신 들어주는 센스까지 보인다.주변에 있는 상점에 왔다.아침부터 술이다.사실 여행은 이런게 즐거움이다.그렇게 모닝 맥주를 둘이서 몇병을 마시고가족이 있는 집을 방문했다.시골에서 넓고 커다란 집에
![[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2](https://img.zoomtrend.com/2016/08/29/d0143479_57c35875070eb.jpg)
[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2
2011. 08. 31 / Unguja Island, Zanzíbar 스톤 타운 근처에서 조금 외곽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시내 쪽은 가격이 비싸고 축제 기간이라 방도 없고 해서좀 외곽으로 나왔더니 조용하고 그렇게 나쁘진 않네호텔 옥상에서 딱히 보이는 건 녹슨 양철 지붕 밖에 없지만그래도 인도양이 조금 보이네..아침을 먹고 나서스톤 타운을 지나 걸어 다녀본다.잔지바르에 사는 2010년도에 태권도 훈련을 했던 군인들을 만났다.만다고 중사와 사크낫 여군 병사.사크낫은 다르에스살람에 있을 때 그냥 다녔는데이곳에 오니 온몸을 다 감고 다니네..시내 근처에 있는 놀이동산(?)북한의 원조로 지어졌다고..만나고와 함께 사크낫 집을 방문했다.예전에 훈련할 때 사크낫은 결혼했다고 안 했는데직접 집에 와 보니 딸이 한
![[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1](https://img.zoomtrend.com/2016/08/26/d0143479_57c0210fc3d3f.jpg)
[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1
2011. 08. 30 / Unguja Island, Zanzíbar 드디어 길고 길었던 라마단이 끝났다.이제는 축제를 즐길 시간. 탄자니아는 본토는 여러 종교가 섞여 있는 반면잔지바르는 거의 대부분이 무슬림이다.그래서 라마단이 끝나고 난 후 공휴일도 본토보다 훨씬 길다.본토는 이틀 정도 쉬는데 반해 잔지바르는 일주일 내내 쉰다. 잔지바르이 라마단 후 풍경을 보기 위해서 배를 타고 간다.잔지바르는 북쪽에 있는 펨바(Pemba) 섬과 남쪽에 있는 웅구자(Unguja) 섬으로 되어 있다.우리들이 말하는 잔지바르는 대부분 웅구자 섬을 얘기한다.티켓은 미리 구입하는게 좋다.워낙 잔지바르로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좌석이 없을 수 도 있다.다르에스살람에서 잔지바르까지 킬리만자로 배를 탔다.요금은 23,000 실
![[탄자니아] 모시(Moshi)를 떠나며](https://img.zoomtrend.com/2016/08/22/d0143479_57baf0ba0007c.jpg)
[탄자니아] 모시(Moshi)를 떠나며
2011. 08. 18 / Moshi 킬리만자로 산이 워낙 높아서모시 시내에서 날씨가 좋으면 산을 볼 수가 있는데여행하는 동안은 날씨가 흐려서그 멋진 광경을 보지 못했네.모시 버스 터미널과 그 주변.여느 버스 터미널과 마찬가지로 늘 붐비고 분주하다.히모 검문소(Himo Weighbridge).검문소 지나는 것이 쉽지 않다.차량이 너무 많아서 3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그 동안 주변의 상인들이 버스로 물건을 팔러 온다. 아이러니하게도...버스가 멈추면 승객은 지치지만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물건을 팔 절호의 기회가 된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