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영화, 애니, 소설,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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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atural]

[Supernatural]

어머니를 악마에 의해 잃고, 아버지와 함께 퇴마전문가가 되어버린 딘과 샘 형제의 퇴마 이야기. 여러 다양한 괴물이나 악마 퇴치 이야기에 전체적으로 악마와 인류의 존속을 걸고 대결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퇴마이야기가 흥미진진한 반면 악마와의 대결 이야기가 너무 우울한데다가 형제들에게 다가오는 시련의 연속에 질려서, 시즌 7에서 보기를 중단한 드라마. 현재 시즌 8이 완료되고, 시즌9가 예약되어 있다. 초반부까지는 무척 흥미로웠던 이야기가 갈수록 밑으로 가라앉는 느낌이다. 시즌 3쯤에서 마무리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두개의 달]

[두개의 달]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 그 곳에 갇힌 세 남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만 이 곳을 벗어날 수 있다! 영문도 모른 채 낯선 집 지하실에서 깨어나게 된 세 남녀, 공포 소설 작가 소희(박한별)와 대학생 석호(김지석), 여고생 인정(박진주). 이들은 자신들이 왜 이 집으로 오게 됐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지하실에서 깨어난 그 순간부터 시간은 멈춰있고, 아무리 벗어나려 숲을 헤매어 봐도 계속해서 제자리만 맴돌 뿐. 그때 집 밖에서 누군가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기이한 현상이 반복되는 집에는 분명 세 사람이 아닌 다른 이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두 사람과는 달리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소희. 그녀를 의심하는 인정과 점점 광기로 물들어가는 석호까지... 공포에 휩싸인 세 사람은 죽은

[LUPIN the Third ~峰不二子という女~ : 루팡3세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

[LUPIN the Third ~峰不二子という女~ : 루팡3세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

루팡3세 새로운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애니메이션 감독이 여자라고 하는데, 미네 후지코를 주인공으로 하여, 루팡3세 일행들과 만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기존의 유쾌한 시리즈에서 진정한 어른들의 세계로 들어섰다는 느낌인데, 그 부분은 너무 맘에 들었다. 루팡3세, 지겐, 고에몽, 후지코, 제니가타 까지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도 맘에 들었다. 작화도, 성인 분위기를 잘 풍기고, 시리즈 전체의 테마를 잡고 있는 과거 극복과 자아성찰의 올빼미 백작과의 대결은, 놀라운 반전에도 불구하고, 거기까지 진행하는 전개가 지루하다는 게 옥의 티. 루팡3세 시리즈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기에 적합한 수작이다. 총 13화 완결.

[간기남]

[간기남]

정직 중에도 간통 사건에 일가견이 있는 장기를 살려 부업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 앞에 복직을 3일 앞두고 한 통의 사건이 접수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불륜 현장을 덮치기 위해 출동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두 구의 시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죽은 남자의 아내 ‘수진(박시연)’뿐! ‘선우’는 순식간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선우’는 진범을 찾아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도발적 매력을 지닌 ‘수진’과 위험한 관계로 빠져들며 사건의 진실은 점점 미궁 속으로 치닫는데… 바람 잡으러 갔다가 살인 용의자가 되어버린 간통전문형사 ‘선우’의 아찔한(?) 결백

[티어즈 투 티아라]

[티어즈 투 티아라]

일찍이 황금의 시대, 백은의 시대, 청동의 시대가 있었다. 청동의 시대의 종말로부터 1200년, 대륙에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성제국이 그 세력을 넓히고, 널리 변경의 땅을 예전 고대왕국의 영지까지 넓혀 갔다. 그러던 중 제국의 침공을 받은 에린 섬에는 겔족 소녀 리아논이 마왕 아론의 부활을 위한 제물로 바쳐지고 있었다.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 의식 자체를 실패한 듯 보였지만 결국 마왕 아론은 부활해 버리고... Leaf의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우타와레루모노와 유사하게, 전략SLG를 애니메이션화 하다 보니, 대서사시가 되어 버렸다. 마왕 아론이 사실 인간의 편에 선 마왕으로, 겔족들과 힘을 합쳐 신성제국과 싸운다는 이야기. 캐릭터들이 살아있고, 전개가 매끄러웠던 우타와레루모노와는 달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