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 Nar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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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커키 Albuquerque, 하늘을 나는 가장 좋은 방법

앨버커키 Albuquerque, 하늘을 나는 가장 좋은 방법

Homo Narrans|2017년 10월 8일

아직 해가 뜨기전 이른 새벽부터 제법 많은 사람들 모였다. 모두 열기구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다. 앨버커키는 사실 해마다 유명한 열기구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매년 가을이면 전 세계에서 열기구 애호가들이 모여드는 열기구의 성지이다. 열기구의 성지인 만큼 평소에도 열기구를 타러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오오 두근두근 :) 가스 기구로 대서양도 횡단했다는 베테랑 파일럿 아저씨 Troy와 출발 근처 넓은 공원의 공터에서 비행을 준비한다. 트레일러에서 이것저것 장비를 내린다. 사람들이 타는 커다란 바스켓이랑, 열을 내는 버너, 접어놓은 기구 천이랑, 송풍기 몇 개. 장비가 단촐하다. 이걸 어떻게 할까? 옆에서 다른 열기구가 막 이륙하려고 부풀어 오르고 있다. 오오~ 비행 준비 과정을 지켜보

앨버커키 Albuquerque, 어딜 가 볼까?

앨버커키 Albuquerque, 어딜 가 볼까?

Homo Narrans|2017년 10월 7일

느긋느긋 일어나 우버를 붙잡아 타고 페트로글리프 내셔널 모뉴먼트로. 차를 타고 바라보는 앨버커키 시가지 풍경은 뭐랄까....뻥 뚫린 시야에 모래 흙빛이 가득한 곳이다. 오오~ 서부 페트로글리프 내셔널 모뉴먼트 Petroglyph National Monument에는 여러가지 트레일 코스가 있지만 짧은 보카 네그라 캐년으로. 트레일을 따라 까만 돌무더기와 동글동글한 덤불들이 내려앉아 굉장히 특이한 모습이다. 야트막한 언덕길을 올라가다보면 주변 풍경도 내려다 보이고 ... 그리고 여기저기 묘한 페트로글리프. 여기 살던 옛 원주민들의 흔적들. 여러가지 동물 형상과 기하학적인 문양이 바위 곳곳에 남아있다. 새, 뱀, 태양....어떤것은 외계인 같은 형상도 있고 하늘이 하

앨버커키 Albuquerque, 거기가 어디라고?

앨버커키 Albuquerque, 거기가 어디라고?

Homo Narrans|2017년 10월 7일

또 공항에서 이러고 있다 :) 한동안 활동이 뜸했더니 또 어딘가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간다. 금요일 저녁에. 앨버커키. 앨버커키? 어디야 거기가? 앨버커키 Albuquerque, 뉴멕시코 주. 뭔가 서부의 황량한 모래 냄새가 스며나오는 이름이지 않은가 :) 근데.. 비행기 좌석에 모니터도 없고, 창밖은 밤이라 불빛 하나 없이 까맣구나. 여긴 어디고 나는 어디로 날아가고 있는지 ㅎ ... 기장님이 과속하여 30분 빨리 도착. 3시간 반을 날아 앨버커키에 내림. 공항부터 뭔가 밝은 모래색이 가득한 이 서부의 기운. Welcome To Albuquerque :) To be continued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Homo Narrans|2017년 9월 9일

소심한 사람들을 가만히 토닥토닥해 주는 이야기 더불어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는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유쾌하지만 의외로 아주 가볍지만은 않아. .. 근데...이 양반 가만 보니 꽤 멀쩡하게 잘 생겼다 :-)

잠깐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Van Gogh Museum

잠깐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Van Gogh Museum

Homo Narrans|2017년 9월 5일

1.돌아가는 비행기가 이른 아침 비행기라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시각에 발레타를 떠나 공항에 도착.했으나....바람이 불어 비행기가 지연되었다.그럼 느긋하게 라떼에 크로와상이나 먹으며 느긋하게 기다리지뭐하려는 찰나....다시 비행기가 뜬다네. 이런.허겁지겁 라떼 한 컵을 원샷하고 암스테르담행 비행기에 오른다. 안녕. Malta~ 2.I amsterdam :-)암스테르담에서 다음 비행 시간까지 반나절 정도 여유가 있어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딱 한 군데, 반 고흐 미술관에 들러보기로 했다.암스테르담은 처음이라 가보고 싶은 곳이 많지만 그래도 딱 한 군데만 선택한다면 역시 나는 반 고흐 미술관.스키폴 Schiphol 공항에서 미술관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서이제는 다소 밋밋해 보이는 서유럽의 잘 정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