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Posts
2257 posts
용가리 (1999)
1999년에 심형래 감독이 만든 괴수 영화. 내용은 우랄 산맥 북부의 폐쇄된 광산에서 발견된 2억년 묵은 용가리 화석에는 고대인들의 종말 예언이 깃들어 있는데 현대에 이르러 외계인들이 지구 침공에 앞서 지구 문명이 수준이 높고 강력하니 용가리를 화석으로부터 부활시켜 미국 LA를 파괴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의 용가리는 일단 김기덕 감독이 1967년작 용가리에 영향을 받았지만 정식 후속작이나 리부트판은 아니다. 이 작품은 SF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괴수 특촬물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만으로 커버할 수 없을 정도로 특수효과 퀄리티가 낮다. 우선 용가리와 싸이커 등 작중에 나오는 괴수들은 전부 CG로 만들었고, 주요 배경은 정지된 사진 위에 필름을 덧씌워 만들어 90년대

나이트 엔젤 (Night Angel.1990)
1990년에 도미니크 오더닌 지라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여악마 리리스가 현대에 다시 부활하여 인간으로 변신해 패션 잡지에 관심을 보이고 잡지 관계자에게 접근해 하나 둘씩 살해하면서 잡지사를 점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편 내용 자체는 평범하고 진부하다. 리리스가 주인공 커플 앞에 나타나면서 주변 사람들이 차례대로 죽고 혼돈의 카오스한 상태에서, 리리스에 대해 아는 누군가 불쑥 나타나 그녀를 물리칠 비법을 알려주고 주인공 커플의 ‘진정한 사랑’만이 리리스와 맞설 수 있다며 조언하는 등등 흔해 빠진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 가지 특이한 건 조언자가 부두 주술 지식을 갖춘 흑할머니이며, 리리스를 물리칠 비장의 무기가 칼날이 꼬부라진 부두 주술검이란 것 정도다.

악마의 변종 4 (Subspecies 4: Bloodstorm.1998)
1998년에 테드 니콜로 감독이 만든 서브스페시즈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시리즈 넘버링으로 보면 이 앞에 스핀 오프작으로 뱀파이어 저널이 나왔는데 서브스페시즈 본편 기준으로 보면 본작이 네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레베카와 멜이 미셀을 구출한 뒤 차를 타고 도망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두 사람이 죽고 미셀 혼자 남았다가 안나에게 발견되어 흡혈귀 연구가 닥터 니쿨레스쿠 박사에게 실험을 당하는 신세가 되고, 또 다시 부활한 라두가 부하 흡혈귀인 애쉬와 세레나를 동원해 미셀을 탈환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에서 미셀은 완전 흡혈귀로 각성했고 라두를 마스터라고 부르며 충성심을 보이기도 하는데.. 라두가 안나를 해치려고 하자 또 다시 뒤통수를 친다. 이게 이전 작까

롱 사이드 오브 타운 (Wrong Side of Town.2010)
2010년에 데이빗 드팰코 감독이 만든 비디오용 액션 영화. WWE 슈퍼 스타 랍 밴 댐이 주연을 맡고 데이브 바티스타가 조연을, 故 비세라가 단역으로 나온다. 내용은 네비이씬 출신으로 현재는 건축가로서 루이지애나에서 가족과 함께 살던 바비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프리먼 부부의 초대를 받고 유명한 클럽에 놀러갔는데, 클럽 주인인 세스 보르다스의 동생 에단 보르다스가 약에 취해 바비의 부인을 겁탈하려다가 바비와 실랑이가 벌어져 실수로 자기 칼에 찔려 죽는 사고가 발생하고... 분노에 찬 세스가 바비의 목에 십만달러의 현상금을 걸면서 도시의 범죄자들이 바비 일행을 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영화 포스터에 바티스타가 한 가운데 나와서 주인공처럼 폼 잡고 있지만, 실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映画クレヨンしんちゃん バカうまっ! B級グルメサバイバル!!, 2013)
2013년에 하시모토 마사카즈 감독이 만든 크레용 신짱 극장판 21번째 작품. 한국에서는 2014년에 극장 개봉 했다. 내용은 카스카베시에 B급 음식 대축제가 열렸는데 A급 구루메들이 B급 음식 소멸 작전을 개시해 축제를 엉망으로 만들고 야키소바의 명인 ‘소스의 켄’이 전설의 야키소바 소스만이 유일한 희망이 되었는데, TV에서 B급 음식 대축제를 본 신짱과 친구들이 부모님 몰래 축제에 가려다가 생강의 베니오로부터 전설의 야키소바 소스 항아리를 받고 켄에게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고서 A급 구루메들로부터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크레용 신짱 극장판 처음으로 음식을 테마로 했고, ‘폭풍을 부르는’ 문장이 붙지 않은 작품으로서 카스카베 야생 왕국 이후로 4년만이며, 태풍을 부르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