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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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 : 더 마크드 원스 (Paranormal Activity: The Marked Ones, 2014)
2014년에 크리스토퍼 B. 랜던 감독이 만든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부제 ‘더 마크드 원스’는 표식을 가진 자들이란 뜻으로 작중에 마녀의 주술을 받고서 태어난 아이를 의미한다. 내용은 2012년에 캘리포니아 옥스나드 고등학교를 졸업한 제시가 졸업 기념으로 300달러짜리 카메라를 사서 절친 헥터와 함께 주위를 촬영하며 놀던 중, 환기구로 이어진 아래층 이웃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걸 듣고서 환기구 아래로 카메라를 내려 보내 동네 사람이 마녀라 부르는 아나가 벌거벗은 여인에게 흑마술 의식을 벌이는 걸 찍고 나나 뒤 호기심이 생겨 헥터와 함께 아나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그때부터 신변에 변화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판권을 사서 만들어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일본판이 된

프로 레슬러 VS 좀비 (Pro Wrestlers vs Zombies.2014)
2014년에 프린시펄리티즈 오브 다크니스에서 마이클 랏츠 감독이 킥스타터로 후원금을 모아서 만들고 B급 영화의 명가 트로마 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한 좀비 영화. 내용은 셰인 ‘프렌차이즈’ 더글라스가 같은 단체 소속의 디바 ‘타야 파커’를 사이에 둔 연적 ‘배틀링 빌리’와의 시합에서 툼 스톤 파일 드라이버를 구사했다가 빌리에게 치명상을 입혀 사망에 이르게 했는데, 빌리의 동생 앙거스가 형의 복수를 위해 고대의 악마 ‘데스카틀리포카’를 소환해 네크로맨시로 심장을 꺼내 먹은 시체를 좀비로 되살려 조종하면서 셰인 더글라스가 속한 단체의 새로운 흥행 장소를 제공한 뒤 그곳으로 좀비 떼를 보내어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실제 프로 레슬러 출신 참가 배우는 많은데 그 중 잘 알려진 선수로는 WW

명량(2014)
2014년에 김한민 감독이 만든 영화. 최민식이 이순신 배역을 맡았다. 내용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때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선 땅에 왜군이 한양으로 북상하는 가운데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지만 12척의 배만이 남은 채 수군을 해체하고 원균의 육군과 합류하라는 상감의 명이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구선(거북선)마저 불타 없어진 최악의 상황에서 명량 앞바다를 전장으로 삼아 330척의 왜군 함선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전반부는 명량 해전이 벌어지기 전까지의 일을 다루고 있는데 이순신의 조선 군영과 구루지마의 일본 군영을 번갈아가며 각 군영 내 분위기와 인물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메인 스토리인 명량 해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이순신의 심적 갈등을 보여

허큘리스 (Hercules, 2014)
2014년에 브렛 래트너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전 WWE 챔피언 출신인 슈퍼스타 ‘더 락’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 헤라클레스 배역을 맡았다. 내용은 12과업을 달성한 전설의 영웅 허큘리스가 동료들과 함께 방랑 용병이 되어 떠돌아다니다가 그의 명성을 들은 트리키아국의 왕으로부터 용병 대장으로 고용되어 트리키아군을 재편해 레무스의 켄타우로스 군단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영웅 헤라클레스를 소재로 삼았지만 신화적 영웅의 이야기는 아니다. 작중에 헤라클레스가 이룬 12 과업은 사실 뻥카라고 처음부터 밝히고 나왔고, 실제로는 아테네 출신의 장군으로 각 지역 출신의 동료들을 이끄는 용병 대장이라서 돈을 받고 싸워준다. 전설 속의 반신 영웅이 아니라 인간 영웅으로서

유아 넥스트 (You're Next.2011)
2011년에 애덤 윈가드 감독이 만든 호러 스릴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4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여주인공 에린이 약혼자인 크리스피언의 집에 초대를 받아 예비 시부모님의 결혼기념일 파티에 참석하게 됐는데 양, 호랑이, 여우 가면을 쓴 괴한들이 침입해 무차별적인 살육을 벌이고, 에린이 홀홀단신으로 거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호러 스릴러로서 반전이 나오기는 하는데 거기에 의존하지는 않는다. 이중반전이 들어가 있고 스토리 중반에 큰 반전 하나를 드러내면서 사건의 진범이 누군지 알아서 밝혀주기 때문에 추리할 요소는 없다. 정체불명의 괴한에 의해 연쇄 살인이 벌어진 가운데 주인공 홀로 분투하는 건 호러 스릴러 영화의 뻔한 전개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작품은 거기서 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