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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폭행' 류세비...여자의 난동엔 '이유'가 있다?

Incarnation|2019년 6월 25일

[전문]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만취해 목 깨물고 난동 의혹…팬들 "마음 여려" 지지 성명 서울경제, 2019-06-24 ▲ 류세비 인스타그램 피트니스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류세비가 만취 상태에서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명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30)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지난 22일 전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류세비는 이날 오전 4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퇴장을 당하는 과정에서 클럽 앞에서 한 보안요원의 팔을 물려고 했다. 류세비의 이같은 행동을 제지하려고 하자 그는 주먹을 휘둘렀다. 또 길에

강원vs포항...K리그 역사를 새로 쓴 역대급 명경기

Incarnation|2019년 6월 23일

17분 - 강원 0 : 포항 1 38분 - 강원 0 : 포항 2 53분 - 강원 0 : 포항 3 56분 - 강원 0 : 포항 4 70분 - 강원 1 : 포항 4 78분 - 강원 2 : 포항 4 91분 - 강원 3 : 포항 4 93분 - 강원 4 : 포항 4 95분 - 강원 5 : 포항 4 ㅎㅎㅎ. 무슨 이런 경기가 다 있나요? 만화도 이렇게 그리면 욕 먹습니다. 0:4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중반 들어 차곡차곡 쫓아가더니 90분 넘어 추가시간에만 3골을 쏟아부어 5:4 대역전극~~~!!! 이건 0:3으로 지고 있다가 4:3으로 역전한 리버풀의 기적을 능가하는 업청난 경기라고밖에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K리그가 확실히 재밌어진 것 같네요. 터진 골마다 원더

UCL 2018-19 Intro vs 2019-20 Intro 비교

Incarnation|2019년 6월 23일

UEFA Champions League 2018-19 Intro / UEFA Champions League 2019-20 Intro / UEFA Champions League official theme song (Hymne) 오~! 살라 대신 손흥민의 모습이 보이네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16강 1차전 득점 장면이 소개됐는데... 확실히 그 골이 멋지긴 했습니다. 베르통언의 크로스를 예상하고 순간 뒤돌아서 중앙으로 뛰어들어간 손흥민의 본능적 플레이는 경탄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지요. 베르통언의 공이 넘어오자마자 펄쩍 날아올라 재기차듯 골대 귀퉁이로 찔러넣은 모습은 진짜 예술 그 자체. 2018/19 손흥민도 대단했지만, 2018/20 손흥

류현진의 역대급 방어율, 어떻게 가능한가?

Incarnation|2019년 6월 23일

류현진의 역대급 방어율에 대한 지표적 분석(wxOBA, 득점권 피안타율 관점) by 깨몽박 님/mlbpark 류현진 선수가 올해 역대급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구종 + 제구력" 덕분이다란 부분에서는 대체적으로 공감대가 이뤄진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다저스의 수비력"이나 "운빨"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시각 역시 많은 것 같습니다. Statcast, Fangraph, Baseball Reference에 공개되어 있는 세부 지표만 자세히 살펴봐도 이런 의문점에 대해 의미있는 시사점을 찾을 수 있음에도, 세이버 vs ERA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시간을 들여서 자료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류현진이 역대급 성적을 거두고

곽정은 "여자 혼자 서울 아파트촌도 걷기 무서워"

Incarnation|2019년 6월 21일

kwak.jungeun.live / 오늘 운동겸 대중교통 타고 마포에 허리 치료 받으러 가는 길에 잠시 어안이 벙벙+섬뜩한 일이 있었다.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 가파른 고갯길 초행길이라 길묻는 통화까지 하며 지도 보고 땀 나게 걷고 있는데 뒤에 검은 차가 따라와 빵빵 하는 게 아닌가. 길 물어보는 차인가 싶어 저도 이 동네 잘 몰라요 라고 하는데 그 뒤에 이어졌던 대화는 여기 적진 않겠지만... 이후 혼자 미친 듯이 뛰면서 오늘 절실히 느꼈다. 앞으론 아무리 대낮이라고 해도 인적이 드문 오르막길에 혼자 지나가는 선택을 하지 않을 거라고. 원하는 속도로 뛰지 못 하는 오르막길이 그토록 무서울 수 있다고. 내 체력은 꽤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굉장히 무력한 느낌이었다. 대낮의 호젓한 아파트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