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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발롱도르 22위'...생각보다 순위가 낮네요

Incarnation|2019년 12월 3일

손흥민 발롱도르 22위 소개영상입니다.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골장면이 거의 들어 있네요. 특히 챔스 도르트문트전 첫 골 영상은 언제 봐도 좋군요. 베르통언의 크로스를 예상하며 자리를 선점한 뒤에 살짝 뛰어 발을 갖다대는 모습... 천재적인 위치선정과 탁월한 골감각을 유감 없이 보여준 명장면 중의 명장면이죠. 무리뉴가 생각하듯, 그저 치고 달리기만 잘하는 육상선수가 아니라는... 소리나는 버전으로 보시면 더 죽여줍니다. ▶ 근데 손흥민의 순위가 생각보다 낮게 나온 듯 합니다. 손흥민이 받은 발롱도르 표는 보스니아, 핀란드, 그리스 3개국과 한국 합쳐서 총 4표. 평소 '아시아의 자랑' 운운하던 일본, 중국은 철저히 외면했네요. 타대륙들은 알아서 몰아주기 하

2019 K리그1 평균 관중이 48%나 급증했네요~!

Incarnation|2019년 12월 2일

▲ 울산의 2019 K리그1 우승꿈을 단번에 날려버린 김승규 GK의 어이 없는 드로우잉. K리그1 평균 관중 최종 집계 / # 승강제 실시 후 평균 관중수가 최초로 8천을 돌파했군요. 텅 빈 그라운드 땜에 속앓이하던 K리그로선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할 듯... 야구 인기에 밀려 줄곧 찬밥신세였는데, 갈 길이 멀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노래할 수 있게 됐으니, 경축.감축할 일 아닙니까. 2019 K리그1의 흥행의 원동력은 뭐니뭐니 해도, 막판까지 가슴 쫄깃하게 만든 전북 대 울산의 우승 경쟁입니다. 이미 우승팀이 정해져버린 리그 경기를 누가 보러 가겠습니까. 그건 '김빠진 맥주'를 돈 주고 사먹는 것이나 다를 바 없는 바보짓이죠. 여기에 강원

남자럭비 김성수 별명이 '아베'(아빠 사투리)네요

Incarnation|2019년 12월 2일

남자럭비 김성수 “아빠의 이름으로…” 스포츠동아, 2014-09-30 세 살배기 딸(민채, 돌 지난 아들(민준)을 둔 아빠는 대한민국 럭비국가대표다. 그의 별명도 ‘아베(아버지의 사투리)’다. 숙소에선 11명(7인제 엔트리 12명), 그라운드에선 6명의 선·후배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외롭진 않지만 휴대폰에 저장된 가족 사진첩을 볼 때면 문득 올라오는 가슴 속 먹먹함까진 막을 도리가 없다...(중략)... 사실 이번에도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태극마크 반납은 아주 오래 전부터 진지하게 생각해온 문제였다. 출중한 능력을 지닌 후배들에게 자리를 열어주고픈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 더 이상은 실업팀과 대표팀을 오가기가 어려운 자신의 몸 상태를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본머스전] 손흥민 2어시 3:2 승. 그러나...

Incarnation|2019년 11월 30일

손흥민 1어시 / 델레 알리 골 손흥민 2어시 / 시소코 골 손흥민 후반 87분 교체 / 오늘도 거의 풀타임을 뛰었네요. 후반 87분 교체는 생색내기에 불과한 거죠. 그럴 바에 차라리 풀로 뛰게 하던지... 교체돼서 나오는 손흥민 표정을 보세요. 무리뉴가 안아주는데도 얼굴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웃음기 하나 없이 하얗게 탈색된 표정으로 하늘을 쳐다 보고... 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화납니다. 토트넘 주력선수인 손흥민을 관리하기는커녕 소모품처럼 마구마구 굴리는 무리뉴에게 말입니다, 무리뉴의 전술체계에서 손흥민은 공격의 중심이 아닙니다. 왼쪽 라인에서 윙백까지 도맡아가며 위아래를 부지런히 오가고 수비에 치중하다가 역습 시에 활용하는 하드워커롤이죠. 이런

태연 발언 계기..."소녀시대가 될 뻔" 했던 사람들

Incarnation|2019년 11월 30일

태연, 홍민지 저격…"소녀시대 이름 내세워 중앙일보, 2019.11.29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SM 연습생 출신 홍민지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홍민지가 "17년 전 소녀시대가 될 뻔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여덟 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 시간부터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 해왔다"며 "결코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최고의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은 사실이나 우리는 대중들에게 보여지기 전부터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고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같은 그런 팀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멤버들의 기억을 조작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