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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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블랙팬서킹

블랙 팬서- 블랙팬서킹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8년 2월 14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시발워에서 인상적인 데뷔를 한 비브라늄 수저 블랙 팬서가 오늘 개봉했습니다. 마블 영화는 개봉 당일에 봐야 스포일러가 안 시달려요. 믿고 보는 마블답게 이번 영화도 재미있었네요! 다만 꽤나 진지하고 정적인 영화라 기존 마블영화와 달리 여러번 보기는 좀 힘들거같군요. 액션은 딱 예상했던 정도로만 나왔습니다. 안 그래도 대인액션위주고 무적의 비브라늄 슈트로 꽁꽁 싸맨 캐릭터인데 적도 비브라늄 슈트를 입고있으니 액션이 좀 심심할거라 생각한 그대로. 거기다 안그래도 톤이 어두운데 배경은 복잡하고 화려하니 그 안에서 싸우는 인물들에게 집중이 잘 안됩니다. 저리마냥 아예 쓰레기같이 못만든 액션은 아닌데 평범하기 그지없는 액션이라 시빌워때 블팬 액션 생

프레이- 트루먼 쇼 +라이프

프레이- 트루먼 쇼 +라이프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8년 2월 13일

디스아너드를 제작한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만든 프레이의 리부트 작입니다. 사실 제가 옛날 프레이는 안해봐서 잘 모릅니다. 찾아보니 2006년작이니 그렇게 오래된 시리즈도 아니건만... 원작도 원래 이런 호러 fps인가? 게임의 시작은 월요일 아침 첫출근을 준비하는 주인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회사 오너 가족이라 금수저답게 첫 출근을 근사하게 헬기로 하면서 출근하니 간단한 실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저런 행동테스트를 하던중 왠 정체불명의 괴물이 실험중인 연구원을 덮쳐죽여버립니다! 그리고 수면가스가 흘러나와 주인공도 의식을 잃습니다. 눈을 뜨니 모든것이 꿈이었던거마냥 똑같은 월요일 아침. 달라진것은 수없이 날아온 경고메세지. 사실 주인공은 거대한 세트속

[HOS]마이에브 후기

[HOS]마이에브 후기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8년 2월 10일

애미뒤진 보랏빛 신포도 감시관이 드디어 왔습니다. 나오자마자 머더퍼킹한 능력으로 생태계를 폭파시켜버렸네요. 결국 이틀만에 핫픽스로 너프먹여서 조금 숨이 트이긴했다만 아직도 개같이 셉니다. 리워크된 말티엘이나 한번해보려고하는데 마이에브 상대로 만날까봐 무서워서 매칭못돌리겠... 근딜중 최상위권의 체력, 짧은 쿨타임의 무적기, 강력한 딜링, 효과적인 이니시, 연계하기 쉽고 강력한 궁극기등 1대1 능력이 약간 후달리고 자힐기가 없다는걸 빼면 모든걸 가진 근딜입니다. 근래 이만한 임팩트를 느껴본 건 말티엘정도였던거같은데 말티엘은 상성이라도 명확했지 얘는 상성이라는 것도 별로 없으니.... 겐지나 트레이서 잘잡는다고 소개영상에서 약을 팔던데 사실 걔네들은 생각보다 잘 도망가는 축이고 다른 뚜벅이들을

12 솔져스-완벽한 작전의 함정

12 솔져스-완벽한 작전의 함정

오랜만에 뻥뻥 터지는 전쟁영화를 보고싶어서 고른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이군요. 어릴때 이사람 영화 많이 봤었는데... 실존 부대의 실제 작전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빠른 시일안에 목표를 완벽히 수행하고 전원 생환했다는 완벽한 작전이라네요. 이 완벽한 작전이라는게 함정이었습니다. 별다른 위기없이 빠르로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갈등이라고는 아프간 군벌 장군과의 투닥투닥이 전부고 숫자만 많은 적들은 그나마 있는 장비들도 공군호출로 풍비박살내버리고 돌입이니 전투신에 긴장감이 별로 없고 비주얼적으로도 별로 볼게 없어요. 그와중에 주역들에게는 스치지도 않고 엑스트라 아프간 민병들이나 총맞고 픽픽 쓰러지지 말들조차 총맞고 넘어지는 말이 한마리도 없다는 기적의 스톰트루퍼들과의 전투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옛스러운 RPG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옛스러운 RPG

디비니티 오리지날 신이나 웨이스트 랜드 2같이 클래식 RPG의 계승을 표방하고 나선 게임중 하나인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입니다. 디비니티는 한글화가 안되서 못했고 웨이스트 랜드는 첫인상이 별로라 잠깐하다 때려쳤는데 이건 엔딩까지 달렸군요. 발더스 게이트의 귀환이다 어쩌다하는데 제가 발더스 게이트를 안해본고로....그렇지만 게임할때 이건 옛날에 어디선가 보던 그런 스타일이라고 익숙한걸 보니 알게모르게 영향을 받은 많은 컨텐츠를 접했나봅니다. 원정대에 속해 정착지로 가던 주인공이 뜻하지않은 사건과 조우하여 영혼을 볼수있는 주시자의 능력을 얻게되고 사건의 열쇠인 납 열쇠회의 수장 타오스라는 자를 추적하는 스토리입니다. 꽤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선형적인 이야기지만 수많은 텍스트와 꼼꼼한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