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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크루 자바워키즈
자바워키즈Jabbawockeez라는 힙합 댄스팀의 영상들을 최근 며칠 열심히 보고있다. 가면을 쓰고 통일성있는 안무를 강조하는 팀인데, 자주 무언극이나 마임에 더 가까운 퍼포먼스들을 보여서 무척 마음에 든다. 사실 힙합 댄스 자체에는 흥미가 없지만 이 팀만은 예외인듯. 깔끔한 선과 딱 떨어지는 박자도 좋고 가면을 써서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는 것도 좋다. 발레도 아닌데 육체적인 양감은 극히 낮춰지고 마치 허상에 존재하는 것처럼 말끔하기도 하다. 몇년 전 America's Best Dance Crew에 나왔을 때의 안무들은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타입이고 요즘 영상들을 보면 좀 더 진지하고 무거운 스타일로 선호가 바뀐 듯. 에이, 나는 재미있는 게 더 좋은데. 이 사람들 춤을 보다보면 속이 간질간질하

SHAME_120430
S H A M E, 2011 영화는 시작부터 너무 강렬했다. 뉴욕의 멋진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브랜든의 전라 노출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감독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 밤이고 낮이고 전화를 걸어오는 여자, 여동생 씨씨이다. 하지만 브랜든은 결코 전화를 받지 않는다. 결국. 끝까지. 영화의 시작부터 무거운 음악이 영화 전체를 감싼다. 영화의 무거움이 그대로 드러난다. 멋지고 잘생겼으며 번듯한 직장까지 가지고 있는 브랜든이 하지 못하는 것. In my opinion, 그는 사랑을 할 줄 모른다. 영화는 그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무슨 연유로 그런 생활을 하게 되었는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현재의 그를 조용히 따르며 사실적으로 묘사할 뿐이다. 밤이 되면 단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