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파소의 역사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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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posts문명5 확장팩 하니...
문명5에서 AI의 외교는 참 변화무쌍했습니다. 친밀함이라고 나오다가 돌연 선전포고를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확장팩에서 스파이가 추가되니 AI 국가들의 속사정(?)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으로 플레이하면서 미심쩍은 훈족의 수도로 스파이를 파견했는데, 얼마 후 스파이가 보고하기를 훈족이 미국의 도시를 공격하려고 군대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랬는데 바로 다음턴에서 아틸라가 친밀함을 띄우고 국경개방을 하자고 제안하더군요. 그래서 이놈들이 겉으로 친한 척 하면서 기습을 걸려고 준비중이구나 짐작하였죠. 그러나 전 전쟁 명분을 찾고 있던지라(...) 스파이 보고에도 불구하고 훈족의 제안을 수락하고, 군대가 바글거리면 혹시라도 전쟁을 포기할까봐 노리고 있다는 도시에서는 도시 안에 주둔 중인 보병 빼고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감상(스포 있음)
1. 초장부터 강력한 스포일러로 시작합니다. ......절름발이가 배트맨이다!!!! 2. 그냥 한 편 블록버스터로 본다면 좋은 영화인데, 다크 나이트랑 비교를 안 할 수가 있나요? 비교를 하면 다크 나이트만은 못 합니다. 고뇌 같은 것도 약해지고 그냥 한 번 패배한 히어로가 재각성하여 고담시를 구하는 다른 내용으로도 많이 봤을 법한 전개가 이어지네요. 히어로의 희생도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보던 것이고.... 그러고 보니 올해 나온 억만장자 히어로들은 다들 핵을 가지고 날아가 자기희생을 하는군요. 토니 스타크는 속편이 계속 예정되어 있어서 공개적으로 살아있는 게 확인되고, 브루스 웨인은 이게 끝이라 그냥 그대로 잠적한다는 게 차이지만... 3. 다들 말하는 거지만 베인

연가시 관람(스포 있을 걸요?)
1. 호평도 있지만 혹평도 보여 고민하다가 그저 명민좌만 보고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기대치를 명민좌에 맞춘 결과 당연히 그 연기를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으며, 다른 부분도 재난영화에서의 익숙한 클리세 정도는 생각하고 보았기에 그리 실망할 거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2, 괴물이나 좀비 출현에 비하자면 현실적이라고 하나, 약 하나로 모든 상황이 수습되는 건 그 현실성이 다소 떨어져 보입니다. 작년에 컨텐이젼을 보아서 그런지, 거기선 백신의 개발도 한 큐에 끝내는 게 아니라 임상실험 기간 같은 것도 거치므로 실제 대규며 질병 재앙시 있을 수 있는 수준으로 보였는데, 여기선 약 하나로 정리....물론 연가시에선 제약회사 측의 모종의 음모로 약이 미리 준비되어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컨테이젼을 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스포 있음)
1. 리부트라고 하지만, 상당한 시간이 지난 배트맨 비긴즈와는 달리 샘 레이미의 시리즈가 끝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뒤라 조금 불안하기도 했는데, 그 불안감을 완전히 날릴 정도로 잘 만들었더군요. 초반에 소아마비 백신 같은 걸 도시로 살포할 수 있다는 기계 나올 때 저게 하이라이트에서 사용될 물건이라는 게 예측되는 등 어느 정도 전개가 눈에 보이기는 햇지만 크게 두드러지는 단점이랄 정도는 아니고 말이죠. 2. 스파이더맨의 성격은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악당과 싸우며 깐죽거리는 모습이 드러나 확실히 구분되기도 하고 말이죠. 거미줄도 몸 속에서 생성하는 게 아니라 웹 슈터를 만들어 쓰는 등 원작에 가까워지고... 그런데 이 웹슈토가 코믹스에서는 토키 스타크가 피터 파커에게 "너 그거 특허내면 떼돈 버는데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