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無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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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할 일이 있긴 했지만 이걸 보는게 먼저였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1. 옛날 크립톤 행성은 판도라 행성같았을 겁니다. 2. 영화 보러 가기 전에 본 만화책이 슈퍼맨 레드선이라서 좀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3. 슈퍼맨은 셉니다. 날아다니면서 빔쏘고 쾅쾅 때려부숩니다. 4. 자기 아들의 미래를 위해 큰 결단을 내리시는 아버지. 둘 다요. 5. 슈퍼맨 파워면 다크나이트 삼부작을 10분 안에 끝낼 수 있으니 적들도 막강합니다. 6. 적도 자기의 큰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나름대로 눈물겨웠습니다. 7. 고담보다는 메트로폴리스가 안전한 동네인줄 알았는데... 지구야 아프지마 ;3; 8. 순서에 오묘한 차이는 있지만 아무튼 우리가 알던 클락 켄트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9. 차기작에선 대머

아수라의 분노.
요즘 반쯤 의무감에 사로잡혀 이것저것 오락을 하다가 '아 몰라 생각없이 대충해도 깨는 게임 하고 싶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야 이게 게임이냐 인터랙티브 무비지." 하는 아수라의 분노를 샀습니다. 처음 프로모션 동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이랬습니다. "와 연출 대단하다 이건 분명 캡콤의 붓다 오브 워가 될거야." 그런데 나온 결과물이 좀 이상했습니다. 액션게임이라면 적들을 두들겨 패서 체력을 0으로 만들면 진행합니다. 그런데 이건 적들을 두들겨 패면 버스트 게이지라는게 차오릅니다. 그걸 끝까지 모으면 버스트를 발동해서 이벤트 장면이 나오고 쓰러뜨립니다. 이벤트 진행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느껴져서 난감할 때도 있더군요. 특히 적의 대군을 쓰러뜨리는 슈팅파트(그것도 팬저드래군이나

인저스티스 : 갓즈 어몽 어스.
게임은 마음에 듭니다. DC코믹스 캐릭터들이 서로 싸우는 게임이죠. 슈퍼맨 배트맨 조커가 삼각관계. 오리지널 스토리가 충격적이면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커가 수작부려서 슈퍼맨 손으로 로이스(+뱃속의 아이)를 죽게 만들고, 덤으로 메트로폴리스도 핵폭발로 날아가고, 멘탈이 붕괴한 슈퍼맨은 흑화해서 조커를 죽인 다음, 전세계를 자기가 통제하기 시작하는게 프롤로그입니다. 물론 본편 스토리는 "아니 왜들 그래요? 멀티 유니버스 개념 모르는 사람들 처럼?" 입니다. 그 외엔 모탈컴뱃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이 보입니다. 페이탈리티 빠진거랑은 다릅니다. 캐릭터별로 특수능력 버튼이 있고, 스테이지 기믹을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물건으로 공격도 합니다. 모탈컴뱃3에서 잠깐 시도했던 스테이지 이동연출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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