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의 여행보따리

Sources

Posts

375 posts

15_0327 몇십년 만에 찾은 효창 공원에서 만난 김구선생과 안중근 의사 추모제...

김영윤의 여행보따리|2015년 3월 27일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효창공원에 가면... 오늘 찾게 된 효창 공원은 어제 찾아간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안중근공원을 보고와 추모식이 있는 남산 기념관과 효창 공원 중 어느 곳을 다녀올까 생각하다 남산은 많이 가 보았지만 효창 공원은 실로 30년은 넘은 것 같아 이곳을 택하게 되었다. 지나면서 본적은 있어도 정식 공원을 된 다음엔 오늘이 처음이다. 효창 공원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255, 256 번지에 조성된 공원이며 이 공원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묘원이다. 이곳은 조선 후기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의 무덤이 있던 곳으로 처음에는 효창묘 라 하였었다. 그 후에도 왕가의 묘를 몇기 더 모셨고 1870년(고종 7)에는 효창원으로 승격이 되었다. 본래 효창원은 청파동과 효

15_0326 안중근 의사 순국 105 주기 추모일에 님을 생각해보며...

김영윤의 여행보따리|2015년 3월 26일

경기도 부천시 상1동 안중근 공원에 가면... 오늘 1919년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날이다. 안중근은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이듬해인 1910년 2월 14일 사형 선고를 받고 3월 26일날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오늘이 안중근 의사 순국 105 주기 추모일이다. 그분의 행적이나 업적을 이작은 공간에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그림이라도 보면서 한 시대의 영웅을 기릴 수 있다면 그것도 애국심의 발판이 되지 않을 까 해서 정성껏 적어 본다. 잠시 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인용해 하얼빈 의거에 대한 그때의 그림을 마음속으로 그려 보자. 러시아 일반 관리들이 호위하고 오는 중에 맨 앞에 누런 얼굴에 흰 수염을 가진 한 조그마한 늙은이가 이같이 염치없

15_0325 조선말, 왕실 문화를 찾아 운현궁을 거닐어 보고...

김영윤의 여행보따리|2015년 3월 25일

조선말, 왕실 문화를 찾아 운현궁을 거닐어 보고... 오늘 오후 늦게 들르게 된 운현궁은 우리나라 왕실 문화의 산실이라 하는 곳이다. 이곳에 연관된 인물은 흥선 대원군과 고종 그리고 명성황후를 떠올리게 된다. 사적 제 257호로 지정되어 있는 운현궁은 1864년 고종이 지었고 1996년에 증수하였다고 하며, 이곳은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이 등극하기 전에 살았던 잠저로서, 생부 흥선 대원군 이하응의 집이다. 흥선 대원군은 이곳을 무대로 10여 년간 집정하면서 어린 아들을 대신해서 정치를 하였다. 서운관이 있던 고개에서 유래된 지명을 따서 운현궁이라 불렀다고, 1864년에 노안당을 짓고 1869년에 이로당과 영로당을 세웠다. 창덕궁을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고종 전용 경근문과 흥선 대원군을 위한 공근문

15_0323 서울 어린이 대공원 봄빛을 찾아 나선건지 아이들을 보러 나선건지 #1...

김영윤의 여행보따리|2015년 3월 2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봄빛을 찾아 나선건지 아이들을 보러 나선건지... 서울 어린이 대공원 정문이 나들이 객을 맞이해 주고... 새로 만들어진 광진 둘레길 33km 벚꽃 필 때 한번 걸어보면 좋을 듯...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들어서면 처음 만나게 되는 대형 안내판 좌측 환경연못은 한창 정비 중이라 진입 불가... 정문에서 안쪽을 보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안쪽에서 일을 마친 곳을 보니 연뿌리를 다 캔 것 같아 보이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어있는 나무들 뒤로 야외 무대엔 뭘 하려는지... 우선 우측에 있는 순명비 유강원 석물들을 보고...순명비 유강원 (純明妃 裕康園)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134호로 순종의 황후 순명효 황후민씨의 능이었던 유강원

15_0322 봄 내음 맡으러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바위 역으로 # 2...

김영윤의 여행보따리|2015년 3월 22일

봄 내음 맡으러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바위 역으로 #2... 오전에 안양 범계역 근처 볼일을 마치고 일찍 돌아오는 도중에 인덕원을 지나며 불현 듯 양재천이 생각이 난다. 항상 이쪽은 자전차를 많이 타고 다니던 길이지만 지난번 서울길 안양천 길을 걸으며 매봉 역에서 관문공원 지나 과천역까지 걸어온 생각을 해본다 그때도 아마 지금쯤으로 여겨지는게 버들강아지를 많이 본 것 같은 생각에 과천 청사역에서 내려 걷는 데까지 걸어볼 마음으로 급히 내리려 했을 땐 벌써 과천역 쪽으로 출발을 하는 상태였다. 늦었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과천 중앙공원 끝이 과천 청사역과 과천역 중간에 있으니 아무 역에서나 내려도 상관은 없을 것 같아 과천역에서 내려 다시 청사 쪽으로 걸어야 했다. 자전차 길 끝까지 중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