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의 여행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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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_0404 구로올레길, 천왕산 넘어 서울수목원 들러 온수역으로...

구로올레길, 천왕산 넘어 서울수목원 들러 온수역으로... 오늘 걷는 코스는 구로 올레길 중에 개웅산을 넘어 오류역으로 가는 코스가 있고 또 개웅산을 넘어 온수역으로 가는 코스가 있는데 수목원들 둘러 보려면 조금 힘들 것 같아 개웅산을 생략하고 천왕역에서 시작을 한다. 천왕산이 5월이면 구에서 산 오르는 계단 양쪽에 각가지 야생화들을 심어놓아 너무 좋았던 생각과 지금쯤이면 서울 수목원에도 꽃이 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또 봄이 되면 수목원 식물원을 개방한다고 했으니 그곳이 오늘의 목표일지도 모른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길이라 하늘도 조금씩 구름을 벗어 버리고 푸르스름한 하늘을 보여준다. 천왕역 에서는 처음 가는 길이지만 3번 출구를 나와 보니 뒤쪽에 터널이 보인다. 터널위로 넘어가야 되기에 바로

15_0403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 꽃잔치 보고 내려와 서울숲 한바퀴 돌아보고...

응봉산 개나리 꽃잔치 보고 내려와 서울숲 한바퀴 돌아보고... 오후 1시 넘어 응봉역에 도착해 응봉산에 올라 개나리와 전망대에서 맑은 날씨 덕에 많은 곳을 시원하게 볼 수 있던 날이다. 하늘도 맑고 햇볕도 좋아 개나리 꽃 색깔도 더욱 영롱한 것 같아 눈부시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한시간여 개나리와 눈맞춤을 하고 계단으로 내려와 금호동 지하보도 나들목을 이용 한강 시민공원 길로 들어선다. 전엔 응봉산 전망대에서 용비교로 내려와 건너면 서울숲이라 가기가 좋았는데 벌써 몇 년째 공사, 끝나기만 기다린다. 용비교 밑 가설교를 지나며 응봉산 전체를 올려다 보며 걸어 서울숲 으로 향했는데 바람의 언덕으로 이어지는 보행 전망교 지나는 길이 사슴농장 위로 지나가기에 구제역 때문에 폐쇄되어 한참을 걸어 13번 게이

15_0402 축제 전에 미리 다녀온 서울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 표정은...

축제 전에 미리 다녀온 서울 응봉산 개나리 표정은... 그제는 집에 돌아오다가 신대방역에 내려 보라매 공원의 개나리 표정을 살펴 보았고, 어제 오후 늦게 집에 돌아와 뒷산인 장군봉에 올라 만개한 개나리를 만나며 다섯 잎 개나리와 여섯 잎 개나리꽃을 또 만나게 되었다. 해마다 만나는 변이종을 보며 흐뭇해 하다 생각해 보니 4월 3일로 잡혀있는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떠 올랐다. 원래 축제 기간엔 사람이 너무 많이 사람구경만 하도 오는 경우가 많아 통상 하루 전이나 이틀 전에 다녀오는 습관이 들었다. 아 내일은 응봉산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오전에 일을 보고 오후에 부지런히 중앙선에 올랐다. 오후 1시가 넘어 응봉역에 도착을 하여 학교 앞으로 올라 응봉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오르면서 보니

15_0401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 난 다섯잎 개나리 꽃 찾아보고 동네 한바퀴...

김영윤의 여행보따리|2015년 3월 31일

다섯 잎 개나리 꽃 찾아보고 동네 한바퀴... 올해는 날씨가 불순하기도 했지만 더욱 특이한 것은 봄 꽃들이 한꺼번에 같이 피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기상이변을 생각하게 해주는 부분이 생체 시계다. 경칩이 오기도 전에 뱀과 개구리가 튀어 나왔고 바로 교배를 해 알을 까 놓았는데 영하로 떨어져 얼었는데도 부화는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무섭기까지 한 기후 변화가 또 하나 꽃들이 피는 생체 리듬이 깨진 것도 걱정이지만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화 되어 가는 것이 눈에 보이게 많아진 것이다. 바다 생태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수온이 올라 냉수대에 있는 고기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제주에서나 보이던 고기들이 남해나 동해 그리고 서해에도 보이게 된 것이다. 전철을 타고 병점역을 오가다 보는 것이 진달래와 개

15_0331 오래만에 들려 본 보라매 공원의 봄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김영윤의 여행보따리|2015년 3월 31일

보라매 공원의 봄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오늘은 날씨는 좋은데 미세먼지가 보통이 아니다. 오늘은 마음이 조금 자연을 그리워 하는 것 같은 날이다. 동탄에서 오는 차창에는 봄색이 연연한 산과들이 보인다. 혼자 오느라 병점역에서 지하철을 탄다. 신도림 역에서 다시 2호선을 갈아타고 터널같은 지하철에서 지상으로 나와 대림역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부터 도림천을 걷고 싶은데 체력을 생각해서 그냥 조용히 몇정류장을 지나 신대방 역에 내린다. 보라매 공원을 돌아보고 싶어서이다. 얼마나 봄 색깔로 변해있을까 하는... 전철역에서 나와 보라매 공원 후문으로 들어선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 나온다. 오후 시간이기에 모두들 집으로 귀가하는 행렬이다. 나는 이제 들어서는데 반면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여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