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의 여행보따리

Sources

Posts

375 posts

15_0410 막바지에 이른 안양천변 벚꽃길 따라 신도림역에서 금천교 돌아 구일역까지...

김영윤의 여행보따리|2015년 4월 10일

막바지에 이른 안양천변 벚꽃길 따라 신도림역에서 금천교 돌아 구일역까지... 오늘은 자전차 친우인 한강 님의 전화를 받았다. 서울길 한 바퀴 돌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제안이다. 아직은 이르다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같이 안양천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친우는 목동이고 나는 신림동이라 항상 중간지점인 신정교 밑 자전차 거치대 앞에서 만났었는데 오늘은 신도림 역에서 만나기로 한다. 신도림 역 1번출구를 나와 야외 무대를 지나 둑방밑으로 내려가 자전차 거치대 앞에서 만났다. 이어 반가운 마음을 전하고 같이 걷기 시작을 해본다. 항상 산에 같이 다니고 또 자전차도 몇 년을 같이 탄 친우지만 걷는 것은 몇 번 안되는 것 같다. 오늘도 그중의 한 날인데 오늘의 주제는 벚꽃 구경이 아니고 서울길 돌아보는데 있다. 이야

15_0409 수양벚꽃이 만개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잠깐 들른 서울 국립 현충원...

수양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잠깐 들른 서울 국립 현충원... 오늘부터 12일 까지 서울 국립 현충원 수양 벚꽃 축제가 있다고 듣기도 했지만 지인의 연락에 의하면 벌써 만개했다고 전해주어 오늘 시간을 내어 들러 보기로 했지만 좀처럼 이쪽으로 올 시간이 조성되질 않는다. 오후들어 영등포를 가며 잠시 동작역으로 가 30여분의 시간을 내어 무엇에 쫓기듯 서울 국립 현충원 수양벚꽃 주위를 맴돌며 그림을 만들기 시작해본다. 역시 아주 적기에 온 듯하지만 뜻밖에도 수양벚꽃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몇 안되어 보인다. 횡재를 한 것 같은 마음이었다. 보통 나무 하나에 몇 명씩 달라붙어 구도는커녕 사진 찍기도 힘든 그런 날들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신기할 정도이다. 이번 일요일까지 서울시내 벚꽃들이 전부 축제를 여

15_0408 축제 전에 미리가 본 석촌호수 벚꽃은 실비속에 벌써 만개 하고...

축제 전에 미리가 본 석촌호수 벚꽃은 실비속에 벌써 만개하고... 오늘은 며칠 전부터 벼루어 오던 석촌 호수 벚꽃 보려 가는 날이다. 아침에 일기 예보를 보니 가끔 흐리다고만 했는데 하늘을 보니 어찌 여의도 가던 날같이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그래도 설마 하면서 베란다 창을 열어보니 부슬 부슬 비가 내리고 있어 망설여 진다. 특히 벚꽃은 하늘로 쳐들며 보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날씨엔 장담할 수가 없기에 내일로 미루려고 늑장을 부리다 점심을 먹고 나니 햇살이 비추이는 바람에 생각할 여지도 없이 바로 출발했다. 잠실역에 내려 새로 개통된 어마어마한 지하 통로를 이용 3번 입구를 찾느라 서울 촌놈이 되어 올라와 보니 롯데 호텔 앞 너구리상이 반겨준다. 길을 건너 삼전도비 오른쪽 입구로 내려가 원칙은

15_0406 여의도 윤중로 벚꽃 보러 당산역에서 여의공원 들러 여의도 역까지...

윤중로 벚꽃 보러 당산역에서 여의공원 들러 여의도 역까지... 오늘 일기예보에선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한다. 아침 일찍 움직여 보려 했으나 오전에 해야 할 일이 좀 있어 점심을 먹고 나서야 자유시간이 허락되었다. 친구와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며 남원의 벚꽃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지난날 같이 다니며 흰색에 가까운 남원 벚꽃을 찍으며 야간에 등 잔치까지 보았던 생각에 아직이라 생각하면서도 몸은 벌떡 일어나 여의도로 향한다. 지난번 전철을 타고 합정에서 건너오며 보니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이 흰색이 안보인다. 망설이다 전철에 오른다. 당산역에 내려 올림픽 도로를 넘는 데크 연결통로를 이용 한강 시민공원에 도착을 하며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고장이란다. 걸어 내려가며 국회 쪽을 보니 아직 벚꽃이 보이질 않는다

15_0405 오류동 기찻길 옆 푸른 수목원에도 봄은 찾아 왔는지...

오류동 기찻길 옆 푸른 수목원에도 봄은 찾아 왔는지... 오늘 걸은 코스는 구로 올레길을 천왕역에서 천왕산을 넘어 온수역으로 가는 코스 중 중간에 천왕산을 내려서면 기찻길이 나오고 그옆에 푸른 수목원이 자리한다. 그냥 지나간다기 보다는 실제로 철길도 걷고 싶기도 하고 또 수목원 사정이 궁금해 이 코스를 찾게 된게 분명하다. 아직은 천왕산 야생화 밭에 원추리만 왕성하게 나오고 있지만 다른 봄꽃은 약간의 제비꽃과 개나리 그리고 진달래는 많이 피어있는 것 같았다. 그래도 천왕산 찾는 이 들은 많았다. 천왕산 전망대에서 오류동쪽을 내려다 본 뒤 정상에서 우측 길로 내려와 서해안로를 생태터널 위로 건너 조금 내려서면 기찻길이 보인다. 기찻길로 내려서 바로 올라야 올레길 코스지만 그곳에서 기찻길로 건널목까지 내